역시 빠르게 등록된 '이제는 잊기로 해' 세번째 버전 곡이다. 시원스런 성량이 잘 표현되어 좋았다. 물론 가사와 매칭이 되면서 좋은 곡이 나와주면 듣기도 좋고 기분이 좋아진다. 물론 '너를 찾아가겠다' 세번째 버전도 비슷한 시원한 느낌의 노래인것은 마찬가지다.
사실 듣기 좋은 노래를 뽑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여러 가지 복병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언급했던 것처럼 불명확한 발음, 쓸데없이 2절을 부르는데 1절을 소환해서 부르는 일, 쓸데없이 반복하는 소절이 등장하지만 이런 경우는 괜찮다. 또한 단어에서 한글자가 빠지는 등 그냥 듣는 것은 무리가 없겠지만 발표용으로 하기엔 성의가 없어보이기에 버려야 한다.
따라서 이렇게 버리기 아까운 노래는 따로 모아서 혼자 듣는다. 뭐~ 기회되면 음원등록을 하지 않고 따로 '고장난 곡' 등의 타이틀로 공개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을듯 하다. 그러면서 퀴즈~! 어디가 고장났을까? 라고 해야 하나? ㅋㅋ
이 곡은 쇼츠를 등록하기 전 미리 만들었다. 다만 공개는 내일 정도 할 예정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WZ44T4KA_pg
아마도 오전 중에 "The Miracle of My Life"가 등록 될 가능성이 높아서다. 쇼츠에 드라마 장면 편집을 시도 해보는 중이라 그러하다. 사실 1분 이내의 구간을 결정하는 것도 상당히 고민이 되는 상황인데...ㅠㅠ 아무리 봐도 폭망할 것 같다는 생각이다.
참고로 어제 폭망했던 쇼츠가 키워드를 2개 정도 바꾸고 나니 11번의 조회수 밖에 되지 않던게 3자리로 올라섰다. 그만큼 키워드가 중요한 것 같은데 키워드를 잘 설정하는 편이 아니라 계속 시도해보는 중이다.
역시 예상대로 되질 않는다. ㅋㅋ 등록될 것 같았던 곡이 등록되지 않아서 그냥 쇼츠 만든 것 올려버렸다~
https://www.youtube.com/shorts/NzX0zh8pX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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