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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Ra_Team ♠ 우리의 인연은 여기까지야 (Ⅲ) (Version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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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인연은 여기까지야'의 3번째 버전이다. 개인적으로 참 이 노래 만드는게 쉽지가 않다는 느낌이다. 대체적으로 마음에 확 들어오는 곡이 되기까지가 시간이 걸렸다고 해야할까? 가사의 내용적으로는 잔잔한 분위기의 노래가 적합하겠지만 신나는 노래도 꽤 있지 않은가? 해서 시도해보기도 했었다.

버전2는 랩과 힙합 스타일의 노래였고, 버전1은 강한 비트의 리듬이 바탕이 된 하드록 스타일이였다. 그리고 미리 만들어놓았던 2가지 버전의 노래는 발라드 장르가 맞긴했는데... 당시에는 괜찮았다고 선택했으나 오늘 새벽에 막상 올리려고 보니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었다.

어제 나도 모르게 일찍 잠들어서 새벽에 잠이 깨어버린 바람에 5시 넘어서 그냥 등록하려고 최종 점검을 하다 이 사단이 일어난 거였다. 마음에 들지 않아서 새로 만들어야 했는데 여기서 자꾸 꼬이는 거였다. 어제인가 그제인가 발음이 부정확 하거나 자꾸 다른 줄의 가사가 들어가는 등 버그가 많아서 크레딧도 많이 소비했는데... 15일이 결제날이라 새로 크레딧이 생성되었는데 오류가 또 나오기 시작하니 와~ 새벽부터 현타가 오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듣기 좋은데 수정은 불가능하고...(도입부에서 발음이 새거나 하면 차라리 새로 만드는게 났기 때문이다. 살짝 중간음이 엉성한? 뭐 예를 들면 고구마 라고 하면 고*마...*이 잘 안들리거나 연주음에 묻혀버리는 경우 환장한다. 다 마음에 드는데 이걸 등록할 수는 없는 지라. ---> 뭐 다른 채널에 공개할 수도 있을지 모르겠다. 일단 모아놓고 있는 중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hkumXZ1Qw_k

 

이 곡 역시 락, 락발라드가 바탕이 된 곡이 되었다. 원하는 장르에서는 계속 발음이 새고 오류가 자꾸 나서 포기했다. 영문으로 노래를 만드는 이유 중의 하나도 어차피 이 플랫폼이 해외에서 만들어진 것이다보니 영어가 반영이 잘 될 것이라 생각해서였다. 

그리고 오류 났던 것 순서를 바꿔서 올렸다. 다른 곳에 링크해도 제목도 잘 반영되고 제대로 되긴 했다. 하지만 폭망이 되어버렸다. 롱폼 보다 더 조회수가 박살나면 할 이유도 없어지는 듯(?) ㅋㅋ

https://www.youtube.com/shorts/HwyS-72S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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