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좋아하는 리듬과 멜로디의 곡이 만들어졌다. 12시 정도에 등록이 되었지만 이 시간대에 올라가면 노출이 잘 되지도 않는 듯 하다. 어차피 어떤 기대를 가지고 한 것은 아니니까~ 그렇다해도 허투로 하고 싶진 않은 그런?
오늘은 노래 하나 만드는데 크레딧을 상당히 많이 소모했다. 결국 결과물이 하나도 없었다. 계속 발음이 새는 버그만 해도 20건이 넘었고 또 가사를 자기 멋대로 바꿔부르거나 뒤죽박죽이 되거나... 수정하면서도 버그가 계속 생겨서 상당히 씩씩 대면서 결국엔 마무리도 못했다.
크레딧이 다 소진 되었다. 15일이 결제 되는 날이라 조금만 참으면 된다. 단지 1곡 2곡 만드는데 버그로 인해서 완료하지 못한게 짜증이 날 뿐이다. 애초에 처음 생성되는 것도 아니고 기존에 생성된 곡인데 버전을 추가 하는 과정이었다.
이를테면 락이나 발라드로 했다면 소울이나 컨트리 뮤직 등으로 바꿔서 그 다음 버전을 만드는 상황이었는데... 자꾸 동일 구간에서 똑같은 버그가 나니까 게다가 크레딧은 유료 결제로 주어지는 것인데 마음에 들지 않아서가 아니라 발음이 불명확하고 새는 발음이라 버릴 수밖에 없다. 그런데 그것을 1시간 동안 내내 20건이 넘을 정도로 시간과 크레딧을 낭비하고도 완료하지 못해서 ㅠㅠㅠ 나중에 중간부터는 버그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했는데 반영이 되려나 모르겠다.
https://www.youtube.com/watch?v=k3Xzr-kHX2s
영문으로 만든 곡은 듣기는 좋은데 역시 쇼츠를 생각하면 그냥 답이 없어진다. ㅎㅎ 이번에도 마술로 땜빵 해야하나... 쇼츠를 보고 내 채널로 유입되는 건 아닐테니 만드는 의미도 없으려나? 하는 생각만 든다. 대충 마무리 하고 2곡 또 등록하고 오전에 등록 되면 오후늦게 포스팅을 해야할듯 싶다.
어차피 블로그도 수익성 없는 블로그다. 원래는 애드센스 달았었는데.... 악의적으로 광고를 눌러대서 2번 경고먹고 그냥 강제 해지 당했다. 아마도 정치적 성향의 글 때문인 것 같지만서도... 순식간에 그렇게 몇백단위로 조회가 되고 광고를 누르게 된다는 것은 조직적으로 움직였다는 뜻일 것이다. 엿먹으라는... 뭐 지금은 의미없어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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