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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과 도전의 일상]/[알아두면 좋은 것들]

[강황의 효능을 알아보자] 내가 강황을 먹는 이유~ 하지만 부작용도 주의하자!

by ♠ 신영 ♠ 2022. 8. 11.

 

강황이 몸에 좋은 것은 대부분 알고 있는 사실이다. 카레의 주성분이 강황이라고 하며 강황의 주성분은 커큐민이라고 한다. 항산화, 항염, 암 예방 효과 및 관절에 좋은 것이 바로 강황이다. 울금도 비슷한 식물인데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것이 있지만 검색을 통해 여러 가지 웹문서를 통해 알아볼 예정이다. 

 

https://jhealthmedia.joins.com/article/article_view.asp?pno=22432 

 

카레 속 노란 물질 '강황'이 몸에 좋은 14가지 이유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카레의 주성분인 강황과 강황의 주성분인 커큐민의 건강상 이점 14가지가 소개돼 주목된다. 항산화, 항염,...

jhealthmedia.joins.com

 

위의 기사에서 보면 과학적으로 증명된 14가지 효과를 설명하고 있다. 

 

1. 강황은 생리 활성이 강한 화합물 함유

    - 이 화합물이 노란색 색소 성분인 커큐민이라고 한다.

 

2. 커큐민은 항산화 성분

    - 항산화 효소의 생성을 자극하여 산화스트레스를 제거한다고 한다. 이 산화스트레스가 오래 쌓이면 만성 염증을 유발한다고 하니 기본적으로 만성 염증으로 고생하는 나와 같은 사람에겐 좋은 성분이다. 이것이 '내가 강황을 먹는 이유'에 해당하는 첫 번째 이유이기도 하다.

 

3. 항염 효과

    - 커큐민은 염증 유발 물질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니 사실상 2번과 동일 선상에서 보면 된다. 항산화 또는 항염증 하면 또 마늘은 두말할 나위 없는 야채이고 생강 역시 항산화 효과 및 항암효과가 뛰어난 야채다. 게다가 염증을 완화시키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단, 치질환자는 섭취하지 말라고 한다. 혈관의 확장성에 의해 악화되는 점이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고 한다.

 

4. 암 예방 효과

    - 커큐민이 흑색종 세포의 증식을 억제할 뿐 아니라 암세포가 스스로 사멸하도록 유도한다고 한다. 조금 사족을 달면 항산화, 항염, 항암은 거의 세트라고 봐도 과언은 아니다. 보통 암 역시 면역과 관계가 깊지만 염증 하고도 관련성이 높기 때문에 위에서 말한 생강이 항암 효과가 있는 것처럼 강황도 생김새가 거의 생강과 비슷한 것이 동일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5. 관절을 보호

    - 관절 통증과 관절염은 염증이 쌓인 결과물인 경우도 많기 때문에 항염증의 효과는 관절에도 좋다는 것이다.

 

6. 관절염 치료에 도움

    - 위의 내용과 똑같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세부적으로 내용을 구분하고 있는데 류머티스성 관절염은 자가면역질환이다. 개인적으로 병원에서 진단 받았던 것이 '재발성 류머티즘'으로 의심했었다.

 

https://storymagic.tistory.com/346

 

[염증 고통 해방] 염증의 고통에서 해방되는 방법이 있을까? 재발성 류머티즘가 뭐야?

보통 이 카테고리에 건강에 대한 정보를 많이 다뤘었다. 특히 '염증'에 관해서 많은 이야기를 했었다. 이유는 별 거 없다. 그 염증의 고통에서 살고 있는 본인이기에 경험담 및 의사 쌤들이 말하

storymagic.tistory.com

 

위에 포스팅을 링크했지만 간단하게 이야기해보면 재발성 류머티즘이란?

통상적인 관절염과 다른 것은 한 두 군데의 관절이나 여러 곳의 관절이 돌아가면서 아프고 붓는 다는 것이다. 아주 심한 통증 또는 둔한 통증의 경우도 있지만 짧은 시간에 가라앉고, 그 이후에는 수 주일에서 몇 년 동안 증상이 없다가 갑자기 다시 나타나는 환장하는 증상을 가진다. 관절의 변형을 가져오는 것도 아니고 관절 외엔 전신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으니 내 병력을 따지고 보면 많이 들어맞는다. 염증으로 개고생 하면서 주기적으로 왼쪽 손목, 오른쪽 무릎, 왼쪽 발 3 곳이 돌아가면서 아파온다. 그리고 손목, 무릎, 발의 동일한 부위부터 그 반대편 부위까지 골고루... 그래서 염증약을 상당히 많이 먹었다. 급성으로 아프면 움직일 수 없어 상비용으로 가지고 있기도 하다. 적어도 걸어가서 염증 주사는 맞아야 하므로...


류머티즘은 면역과 관계된 자가면역질환이므로 내과에서 치료한다. 정형외과를 가봐야 내과로 가라고 안내 받을 테니~ 그 이유가 바로 자가면역질환이기 때문에 진단하는 과가 바뀌는 것이다. 하지만 좀 더 큰 규모의 연구가 필요하다고 하니 도움이 된다고만 생각해도 될 듯하다. 몰라도 되지 않을까? 

 

7. 두뇌 건강을 증진

    - 보통 카레를 먹으면 뇌 활동에 좋다고 하는 것과 동일한 이야기로 커큐민은 뇌 건강에 중요한 호르몬인 BDNF 수치를 높일 수 있다고 하는데 이 BDNF 호르몬의 감소는 많은 뇌 질환과 관련되었다고 한다.


8. 치매 예방

    - 커큐민은 알츠하이머형 치매 위험을 줄이는 데 유익하다고 한다. 이 알츠하이머병이 염증과 산화성 손상에 기인해서라고 하니 위에서 말한 항염증, 항산화의 효과로 인해 치매 예방이 된다는 결과이고 이를 연구진이 실험을 통해서 확인했다.

 

9. 우을증 치료에 도움

     - 소규모의 연구에서 나온 결과라고 하는데 커큐민 보충제가 항우울제와 비슷한 완화 효과를 보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10. 소화를 돕는다

       - 강황은 간에서 담즘 생성을 자극하고 담낭이 담즙을 소화관으로 방출하도록 한다는 데 이 담즙이 식품 내 지방의 분해와 소화를 돕기 때문이다.

 

11. 심장을 보호

       - 심장병의 주요 원인인 혈관 내피 기능 장애 위험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12. 항바이러스 특성

       - 커큐민은 특정 바이러스 제거에 유효할 수 있다고 한다. 연구 결과가 나와있다고 하는데 와~ AI 기능성도 가지고 있다니 놀랍다. 

 

13. 간을 보호

        - 간 경화를 일으키는 간 손상을 지연시킨다는 동물시험 결과가 있다고 하는데 흠... 그냥 그러하다. 

 

14. 지방 연소를 도울 수 있다

        - 살을 빼려는 사람에게 잠재적으로 도움 될 수 있다고 하는데 지방 조직의 증가와 체중 증가를 억제했다는 결과가 있다고 한다.

 

따라서 '내가 강황을 먹는 이유'는 염증과 관련되어 있고 그밖에 효능에도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이미 포스팅도 했었지만 마늘, 양파, 토마토는 즐길 수 있을 때 즐기면 된다. 다만 따로 챙겨 먹지 않는 경우가 많기도 해서 아예 '강황 환'으로 해서 아침, 저녁으로 먹는 중이다.

 

https://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299111

 

강황, 정말 건강에 좋을까? 강황과 울금의 차이는?

강황의 속명인 Curcuma는 아라비아어의 황금(kurkum)에서 유래되었을 만큼 귀한 성분으로 대접받았다. 물론 강황을 말린 분말에서 얻은 노란 색소로 음식에 색을 입히거나 옷감을 염색한 전통 역시

www.hidoc.co.kr

 

강황의 효과는?
강황의 주성분인 커큐민은 항암과 항염증 효과가 있고 노화와 치매를 예방하며 혈중 콜레스테롤과 당 수치 조절을 돕는다.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을 증가시켜 우울증 예방과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함께 들어 있는 카테롤라민 성분은 지방 대사를 증진해 다이어트를 도울 수 있지만 카레 자체가 나트륨 함량과 열량이 비교적 높은 식품이므로 강황을 카레로 섭취할 때는 과식하지 않는 것이 좋다.

동국대와 식약처가 함께 시행한 연구에서는 강황의 커큐민 성분이 육류 등 식품 조리 시 발생하는 유해 성분 벤조피렌의 독성을 28.35% 낮추는 효과를 보였다.

 

아무리 좋아도 피해야 할 사람들이 생기는 법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ps7Em8AyefU 

 

부작용에 대한 것은 꼭 알고 가자!

위의 영상에서 이야기하는 의사쌤은 단순히 음식으로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닌 커큐민이 농축되거나 차로 우려 마시는 경우에 한해서 하는 내용이라고 한다.

1. 수면장애가 있는 사람

중추신경을 자극하는 경우도 있어서 저녁시간에는 복용하지 않는 편이 났다고 이야기한다.

2. 혈액 항응고제 처방약을 복용하는 사람

커큐민이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보조하는 역할을 하지만 혈액이 응고되는 것도 막는 작용을 하므로 혈액 항응고제를 먹는 사람은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혈관벽이 약해진 경우에는 커큐민 자체가 부담이 될 수 있다고 하니 좋다고 무조건 복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할 수 있음이다. 

3. 혈압약을 먹는 사람

커큐민이 혈액순환, 혈압에 좋은 역할을 한다고 해도 혈압약은 복용하는 사람에게는 너무 낮아질 수 있는 그리고 혈관에 무리를 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4. 당뇨약을 먹는 사람

커큐민의 혈당 조절과 인슐린 저항성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당뇨약을 복용하는 상태에서는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 이유는 환자에 건강 상태에 맞게 처방된 약인데 여기에 자의적으로 강황을 복용하게 되면 밸런스가 무너지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고 봐야 한다. 즉 처방전과 함께 적절한 혈당의 범주보다 더 낮아져 저혈당이 오게 되는 위험한 문제가 생긴다는 소리다. 

5. 수술을 앞둔 사람

이는 아스피린 복용을 중지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한다. 2번과 같은 맥락으로 지혈의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2주 전에는 복용을 금지해야 한다고 경고한다. 

6. 담석을 경험, 담도질환이 있는 사람

담석이 있거나 담도가 좁아진 상태에서 담즙분비가 활성화되면 상태가 더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7. 임산부

커큐민이 자궁수축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카레 한 두 번 먹은 것으로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고 처음에 언급했듯이 다량의 강황이나 울금, 농축된 커큐민을 복용하지 말라는 것이다. 

8. 체력이 약한 사람

노약자나 체력이 약한 사람은 조금씩 복용하라고 이야기한다. 강황은 매운맛이 강하므로 속 쓰림, 복통, 메스꺼움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i4toS4eMgp0 

 

역시 위의 영상에서 말하는 의사 쌤 역시 똑같은 내용의 부작용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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