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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손 마술 도전기] 컬러체인지(체인지 마술) & 카드찾기(?) 40번째 영상~

[배움과 도전의 일상]/[똥손마술 도전기]

by ♠ 신영 ♠ 2022. 7. 2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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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겁게 사는 세상 ♥

 

세상은 역시 마음먹은 대로 흘러가지 않는다고 했던가? 수업도 다 끝나고 열심히 재취업을 위해서 노력해도 여전히 어렵다. 나이 앞에선 방법이 없다. 기회가 주어지질 않으니 답답하기만 하다. 그래서 2주가 넘도록 포스팅도 하지 않았다. 물론 수업이 22일에 종료되었으니 끝나고 하려고 했으나 마음이 초조해지니까 그냥 놔버린 것이다.

 

포스팅하는 영상은 미리 만들었던 것이다. 그리고 또 만들어 둔 간단한 카드 찾기 마술도 있고, 오프닝에 써먹을 수 있는 퍼포먼스용으로 도전한 영상도 있지만 요즘 같아선 더위에 지치고 뜻대로 되지 않는 것에 지쳐서 의욕이 사라졌다. 넋 놓고 있기 싫어 다시 포스팅을 시작했을 뿐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zEA4g8f7muw 

 

간단하면서도 신기해보일 듯한? 마술인데 이번엔 따라 하기보다는 동일한 원리의 기술을 응용하고 다른 기술에 접목을 시킨 것이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평범한 카드라는 것을 확인해주면서 한 번 컷을 한다. 섞어도 무방하다. 그저 맨 윗장의 카드를 바닥에 내려놓을 것이기 때문이다. 스페이드 4가 당첨되었다(?) 역시 이미지를 만들어서 끼워 넣었다. 

 

 

카드 뭉치를 덮고 다시 맨 윗장을 바닥에 내려놓는다. 카드 뭉치로 덮어야 하는 이유는 스페이드 4는 사라지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라진 스페이드 4는 다시 찾아야 할 게 아닌가? 찾아야 마술의 끝이 되는 것이다. ^^

 

보너스 타임에 나오는 마술 역시 동일한 기술을 활용했다. 단지 루틴을 달리하면서 샌드위치 마술과 접목을 시켰다. 즉 같은 원리를 활용해도 다른 것과 배합을 하면 전혀 다른 느낌의 마술이 되어버린다. 오히려 이런 점이 더 재미있다고 느껴지는데 혼자만의 생각일 것 같다.

 

여하튼 하트 에이스가 당첨되었다. 

 

 

집 나간 하트에이스를 클로버 2와 스페이드 2 사이로 찾는 샌드위치 마술과 결합시켜서 진행해보았다. 다른 마술도 찾아보면서 따라 해 봐야지 하는 생각은 갖고 있지만 요즘 같아선 쉽지 않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안정된 그 무엇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거의 정신은 안드로메다에서 헤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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