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가는 대로 만든다고 이야기는 했지만~ 그게 어디 말이 쉬운가? 편하자고 하는 말이다. 창작은 늘 어렵기 때문에 참조를 해야 한다. 미리 만들어 둔 것을 활용한다고 해도 최근에는 써먹었던 것을 재활용하기도 한다. 이미지를 넣어야 할 때도 있고 넣지 않고 하려고 할 때도 있기에 그때그때 원하는 상황을 만들어 가면 된다.
얼마나 간단한가? 반원만 가지고 만들수 있는 것이다. 여기에 작은 반원 및 원을 활용해서 조금씩 변화를 주었을 뿐이다. 조그만 변화로도 확연히 다른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한다. 색상은 그대로 놔두어서 비슷해 보일진 모르겠지만 색상마저도 변화를 준다면 전혀 다른 느낌의 이미지가 될 것이라고 본다.
https://storymagic.tistory.com/352?category=851348
이것 역시 도형그룹화를 활용한 것이다. 왼쪽 원본 이미지를 보면 하나의 형태로 3가지 콘셉트를 만들었다. 원 안의 구분선을 그리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알려주지 않았는가? 도형 병합 빼기를 활용하면 된다. 큰 원에서 직사각형(실선 처럼 만듦)을 빼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를 하나 더 복사해서 텍스트로 사용할 부분을 남기고 모두 도형 병합 빼기로 날려버리면 된다.
https://storymagic.tistory.com/353
이 커버 이미지의 경우는 특별할 것이 없다. 그냥 만들어 본 것인데 도형의 배치만 한 것이다. 그 중에 이미지 하나 첨가했을 뿐 별 다른 것이 없다. 오히려 색상을 스포이트로 이용하기 위해 좌측에 이미지를 가져왔다.
https://storymagic.tistory.com/357
이는 삼각형 6개를 그룹화를 통해서 육각형을 만든 것인데 색상 때문이다. 그것이 아니라면 그냥 육각형 도형을 선택해서 하면 된다. 그대로 따라 하고 싶어서 만들었을 뿐이고, 색상을 찾을 필요 없다.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스포이트를 활용해서 색상을 그대로 옮겨오면 되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어렵게 만드는 것은 지양한다. 늘 그랬듯이 바로 패스해버린다. 효율성을 위주로 하면 되는 것이고 가끔은 도전하는 것도 괜찮다. 한 동안 엄청난 노가다 작업을 하면서 만든 것도 몇 개 있다. ^^ 아마 나중에 소개하게 되지 않을까?
마지막으로 목차 디자인 만들어 놓은 것 중에 하나가 아래의 것인데 멋져보인다. 그런데 사실 좀 시간이 걸린다. 직접 만들어보았지만 이런 타입의 목차 디자인은 검색해서 무료로 활용하는 편이 더 효율적이다.
만들기를 비추천 하는 이유 중의 하나는 그라데이션을 또 써야 하기에 시간을 잡아먹기 때문이다. 게다가 목차 디자인을 너무 화려하게 할 필요도 없다고 본다. 그저 이런 것도 있구나 하며 보는 것이 더 났지 않을까? 아래도 비슷한 종류라서 올려보았는데 직접 만들려면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잡아먹어서 비효율적이다.
하지만 만들어놓으면 써먹을 수 있으니까~ 아마도 검색해서 무료 템플릿을 찾는 편이 더 빠를 것이다.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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