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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후반전] 투표 보이콧 하고 싶다!

[경제 & 내 인생 후반전]/[내 인생의 후반전]

by ♠ 신영 ♠ 2022. 1. 3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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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대통령 선거에 대한 투표는 개인적으로 보이콧하고 싶다. 투표에 대한 권리를 포기하거나 기권하는 것이 아닌 자발적으로 선거를 인정하기 싫기에 권리를 보장받고 싶기에 보이콧을 하고 싶다. 

 

지금껏 선관위에서 법을 어겨가며 총선의 재검표도 미루고, 숱한 말도 되지 않는 어이없는 투표지를 보면서도 철저하게 언론은 묵살하고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선거가 훼손되었음에도 침묵하는 이들을 내 손으로 뽑고 싶은 생각이 없어서다. 정권의 교체라고 말을 하지만 내가 보기에는 릴레이 선수가 바턴 터치한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https://storymagic.tistory.com/296

 

[내 삶의 후반전] 공정한 선거? 그게 가능할까? 민주당 천하 제국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지만 지금까지 포스팅하면서 민주당과 국힘당이 한 몸이라고 말한 적이 많았다. 부정선거에 대한 포스팅도 많이 하고 묵살당하는 것이 속상하기도 했다. 게다가 이들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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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선거가 되겠냐고 1월 초, 그리고 바로 그제 비슷한 제목과 똑같은 주제로 포스팅을 했다. 속된 말로 공정한 선거는 개나주라고 단언할 수 있다. 선거 쇼로 전락되는 일을 내 눈앞에서 보게 될 줄이야... 지금 후보 1번, 2번 싸우는 것이 중요한가? 애초에 짜인 판때기에서 놀아나는 것이다.

 

올바른 목소리를 내는 사람은 언론과 미디어에 외면을 받은 채 강남역, 광화문에서 피켓들고 호소하며 유권자의 권리를 찾기를 바라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모여들고 있음에도 대한민국 3사, 주요 포털, 언론사에는 전혀 소식을 쓰지 않는다. 이렇게 편파 되고 편중된 적이 있었던가? 

 

그래서 틈이 나면 솔 알린스키의 8가지 사회주의 통제방법에 대한 이야기와 기사를 링크했던 것이다. 왜 이해찬이 집권 100년 이딴 쉰소리를 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이미 세월호 탄핵 전부터 계획되어 왔던 것이라 볼 수 있다. 415 부정선가 터졌어도 지금 어떤가? 철저하게 묵살되고 재검표도 아예 관심 밖으로 벗어나 대선으로만 향해있다.

 

즉, 소를 한번 잃었다. 외양간을 고쳐야 하지 않겠나? 남궁민 배우의 '스토브리그' 드라마를 기억할 것이다. 명대사가 나온다. "그래서 지금 소 잃고 외양간 고치라구요?" "네. 고쳐야죠. 소 한번 잃었는데 왜 안 고칩니까? 그거 안 고치는 놈은 다시는 소 못 키웁니다."

 

지금 이 대사만큼 적절한 상황이지 않는가? 이미 부정으로 점철되어 180석을 강탈한 놈들도 그걸 내준 놈도 모두 똑같은 것이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민주당 = 국 힘당' 이렇게 보았던 것이고 이를 증명하듯 엑스맨 1 이준석은 부정 선거 없다고 정치 생명도 걸겠다고 했다. 그 이후로 당대표가 되지 않았는가? 게다가 엑스맨 2 윤석열이 누구인가? 현 정권의 수장이 직접 검찰총장 임명한 사람이다. 그리고 지금은 국힘당 대선후보가 되어있다.

 

대선에 나오지 않겠다던 인터뷰 이후 대선후보로 등장한 앞 뒤가 같지 않은 속성이 현정권과 똑같다. 게다가 여론 조사에 대한 조작성에 대해 링크한 포스팅도 꽤 있었는데 후보 사퇴하면서 먼저 떡밥이 뿌려지고 추미애와 대립각을 세웠다고 미리 30% 지지율을 이끌어내는 여론조사 발표를 지속적으로 해왔던 것을 기억할 것이다. 이미 큰 그림은 그려져 있다는 것이다. 

 

총선에서 영향을 미칠만한 후보들은 아예 날려버리고, 대선 후보도 이미 입맛에 맞는 후보들로 깔아놨다. 마치 국민이 원하는 투표를 하는 모양새지만 이미 정해진 카드를 뽑게 되는 것이다. 

 

취미로 마술을 하다 보니 '포스 기술'을 알게 되고 영상으로도 찍게 되는데 관객에게 카드덱에서 한 장을 선택하라고 펼치기도 하고 스톱하라고도 한다. 하지만 이미 마술사가 정한 카드를 선택하게 된다. 관객의 입장에서는 수많은 카드에서 선택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어디서 스톱을 하던 마술사가 원하는 정해진 카드를 고르게 된다. 

 

현재가 그런 상황이다. 선택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선택지도 별로 없다. 이야기하지 않았는가? 국정 운영하는 사람이 바뀌질 않는데 정권이 바뀌겠냐고. 릴레이 바턴 터치일 뿐이고, 회사의 인사 이동일뿐이라는 것이다. 반기업 정책의 법안을 고치지 않는데 친기업 정책을 펼 수 있을까? 친기업 정책을 펴지 못하는데 경제 활동이 활성화되고 고용시장이 활성화될까? 

 

선관위 “확진자 우편투표, 자가 격리자 오후 6시 이후 투표” : 네이버 뉴스 (naver.com)

 

선관위 “확진자 우편투표, 자가격리자 오후 6시 이후 투표”

오는 3월 9일 열리는 대선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우편투표를 하고, 자가격리자는 투표가 끝나는 오후 6시 이후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하게 된다. 29일 이용호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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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9일 열리는 대선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우편투표를 하고, 자가격리자는 투표가 끝나는 오후 6시 이후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하게 된다.

29일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이 중앙선관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코로나19 격리 유권자 투표권 보장계획’에 따르면,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 등에 있거나 자가격리 중인 선거인에 대해서는 거소투표(우편 투표) 신고를 신청받을 계획이다.

 

이미 작년 여름에 재외국인 '우편투표제'를 발의한 적이 있다. 말도 되지 않는 투표용지가 인정되고, 알리바바에서 파는 투표용지가 인정되는데 '우편투표'로 오는 투표용지는 모두 인정할 것 아니겠는가? 게다가 민주당은 중국 산둥에서 선거 위원회 발족식도 가졌었다. '우편투표 = 중국' 이 그림만 봐도 어마어마한 투표지가 누굴 찍어서 올지 감이 오질 않는가? - 사실 1번, 2번이 되어도 정권 교체와는 무관하다고 개인적으로 단언한다. 이미 깔린 판이 민주당의 큰 그림에서 나온 것이니까 -

 

http://www.m-economynews.com/mobile/article.html?no=32378 

 

민주당 선대위 해외위원회 중국 산동본부 발족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해외위원회 중국 산동본부가 지난 5일 중국 칭다오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발대식 1부에서는 ‘내가 이재명은 뽑는 이유’, ‘이재명이 한다더라’라

www.m-economynews.com

 

하지만 여야가 우편투표제는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하지 않기로 했는데 이런 꼼수를 바로 확진자에 맞춰서 사용하는 것이다. 이것이 포인트다. - 이런 영리한 생각을 하는데 이 정권이 무능력하다고? 

 

헤드라인에 있지 않는가?

'확진자 = 우편 투표 = 확진자 급증'

그러니 대선 전까지는 확진자가 줄어들 확률이 없다. 오미크론이던 뭐던 방역 패스던 다 의미 없다는 소리다. 오히려 자유를 제한하는 이유가 더 설득력이 있다. 하다못해 광화문 집회, 강남역 집회를 하지 못하게 나돌아 다니지 못하게 더욱 자유를 통제하고 제한할 것이다. 그리고 우편투표제를 위해 확진자를 양산할 당위성이 존재하므로 PCR 검사는 더욱더 많이 해야 할 것이다. 

 

PCR 검사를 열심히 해야 접종한 사람들에게서 코로나 바이러스 DNA의 일부를 찾아내지 않겠는가? 오히려 미접종자에게서 찾기가 어려울 것이다. 즉 검사방식으로 인해서 접종자가 확진자 양산한다는 결과가 나타나는 것이다. 무증상인데 확진자 환자로 만들어버리니까.

 

https://storymagic.tistory.com/173

 

[내 삶의 후반전] 바이러스로 인한 자유주의 국가의 몰락? 통제 사회 지름길.

며칠 전에 통제 사회에 대한 내용을 포스팅했었다. 이어진 내용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연일 터지는 확진자 증가에 대한 기사를 접하면서 드는 생각은 통제사회를 넘어서 간접적인 계엄령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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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포스팅은 작년 여름 7월 31일 자 포스팅이다. 이때도 계속 통제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했고 QR코드 통제에 대한 내용도 말해왔다. 끔찍할 수도 있겠지만 앞으로 머지않은 미래에 겪어야 할 통제대상이 바로 우리라는 현실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그 포장을 아주 예쁘게 하는 것이 정치인들의 특기 아니겠는가? 당신을 편안함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니까 하는 것이다라는 근거를 들어서 자연스럽게 젖어들게 말이다. 그 반대 이면의 칼날은 숨긴 채 말이다.

 

우편투표 우려의 목소리, "코로나 숫자놀이는 부정선거 위한 큰 그림" - 파이낸스투데이 (fntoday.co.kr)

 

우편투표 우려의 목소리, "코로나 숫자놀이는 부정선거 위한 큰 그림" - 파이낸스투데이

세계적으로 코로나 방역정책을 철회하는 분위기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코로나를 핑계로 각종 통제를 강화하고 있어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영국 등 유럽 각국과 미국

www.fntoday.co.kr

 

적으로 코로나 방역정책을 철회하는 분위기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코로나를 핑계로 각종 통제를 강화하고 있어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영국 등 유럽 각국과 미국 대부분의 주(state)는 오미크론 확진자가 하루에 70만명이 나와도, 코로나=감기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방역정책을 철폐하는 분위기다. 거리두기, 마스크쓰기 등의 규제를 모두 풀어버릴 기세다. 

그러나 우리나라 선관위는 확진자가 늘어난다는 이유로 무증상자에게도 정상적인 선거를 하지 못하게 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큰 논란이 될 전망이다. 

(중략)

국내외 부정선거 의혹을 파헤쳐 온 전문가들은 "미국을 비롯한 해외 사례에서 우편투표는 모두 부정선거 의혹을 받았으며, 실제로 본인이 아닌 다른 사람이 투표를 했거나, 아예 실존하지 않은 사람이 투표를 해서 문제가 불거진 곳이 많다. 특히 우편투표는 보관이나 운송 과정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전산으로 얼마든지 조작이 가능하다." 라고 입을 모은다. 특히 선거를 얼마 남겨놓지 않은 상태에서 선관위 마음대로 규정을 바꾸거나 투표 방식을 변경하는 것은 절차상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한다.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http://www.fntoday.co.kr)

 

그리고 가장 큰 문제가 무엇일까? 바뀌지 않은 선관위와 선거시스템, 장비 등이다. 사전투표, 우편투표, 전자개표, 중국인 개표, 임시 사무소 등이 있는데 무엇을 못할까? 지금도 415 총선 재검표를 미루고 미루는 중인데 그것도 위법임에도 그러지 않는가? 대선에서 부정선거해도 계속 재검표를 미루거나 임기 이후로 미루어 버리면 어떻게 할 것인가? 

 

자, 그렇다면 맨 위에서 1번이든 2번이든 정해져 있는데 왜 부정선거를 하겠는가? 누가 되어도 마찬가지라며?라고 반문할 것이다. 왜 일까? 이미 정해져 있다면서...

 

나도 항상 들었던 의문이긴 하지만 결국은 누구의 입맛에 맞는 후보를 결정하느냐의 결정권을 가진 나라, 세력이 정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미국도 국민이 뽑는 게 아니라 돈으로 뽑히는 것인데 대한민국이 국민이 뽑는다고 생각하는 착각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어차피 아군으로 깔아놨는데 적어도 최소한의 변수를 막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점에서다. 만약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갑자기 많아져서 기호 5번에 몰빵을 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결국 원하는 치트키를 써야 하지 않겠느냐는 것이다. 지난 5년 동안 겪어본 것 아닌가? 차례차례 하나씩 전 방위적으로 나라를 망가뜨려놨다. 무능해서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유능하기에 미친 듯이 망가진 것이고 솔 알린스키의 8가지 통제방법에서도 이야기하지 않았는가? 

 

빈곤의 수준을 최대한 높이기(가난한 사람을 통제하기 쉽고 생활의 모든 것을 공급해 주면 반항하지 않는다), 부채를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증가시키기(그 방법으로 세금을 올릴 수 있고 더 많은 사람들을 가난하게 만들 수 있다) 삶의 모든 부분을 통제하라(음식, 집, 수입 등) 읽고 듣는 것(신문, 방송)을 통제하라   ---> 4가지만 다시 인용해봤다. 

지금의 대한민국 현재와 똑같지 않은가? 가계부채 1700조다. 포퓰리즘 정책으로 자꾸 무상으로 주려고 한다. 나랏빚도 1000조가 넘어가고 추경을 미친 듯이 한다. 세금은 계속 올라가지 않는가. 게다가 정치방역으로 중산층을 아주 골로 보내고 있다. 삶의 통제는 지금도 계속 하고 있지 않은가? 부동산 박살에 방역패스로 제한하고 물가는 미친듯 오르고 말이다. 미디어, 언론, 방송이 통제된 건 이야기해봐야 입이 아플 뿐이다. 더 확실하게 하기 위해 야동 금지, 언론중재법 등에 N번방 금지법까지 동원하여 재갈을 물리려 한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이번 선거에 관심조차 없고 보이콧을 하고 싶은 것이다. 가장 민감하고 원하는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사람은 현재 민경욱과 황교안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전에는 정치에 관심도 없어서 몰랐던 인물인데... 제대로 다루어야 할 문제에 부딪히지 않는 대권 주자가 국민을 위해서 일한다? 그냥 지들의 권력 승계를 위해서 표심을 잡기 위해 던지는 미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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