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전부터 유튜브 속 음악 세상에 살고 있다. YouTube의 알고리즘이 자주 보는 영상과 관계된 영상이 등장하게 되므로 노래를 많이 듣다 보면 음악 영상 추천이 많이 들어오게 된다. 최근에 올린 가수들의 노래, 이전에 몰랐던 라틴계 가수, 유명하지만 내가 몰랐던 가수나 좋은 노래들을 접할 수 있어서 좋다. 특히 올라온 지 10일이 채 되지 않은 좋은 곡들은 포스팅하고 싶어지기도 하지만 현재는 손목이 아파서 겨우 타자를 치는 상황이다.
이틀 전 부터 손목의 염증이 생겨서 통증이 느껴져 약을 복용했는데 어제 주변 근육 마사지를 하면서 통증이 완화되었다. 그런데 웬걸? 아침에 일어나 보니 손목이 띵띵 부어올랐다. 통증도 통증이지만 주먹이 쥐어지질 않았다. 사진도 찍어놓았지만 굳이 올릴 필요성이 없어 넘어가지만 타자 치는 것이 너무 힘들다. 근육이 움직일 때마다 통증이 밀려온다.
오늘은 많이 들어봤을 노래 Shawn Mendes(숀 멘데스) & Camila Cabello(카밀라 카베요) 의 'Señorita'라는 곡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Pkh8UtuejGw
Señorita의 뜻이 뭘까? 도대체 세뇨리타가 뭐지?
스페인어를 알 수 없으니 검색을 해봐야 했다. 아가씨를 뜻한다고 한다. 아저씨를 뜻하는 것은 세뇨르~
포스팅 하는 시간이 너무 길어진다. - 오전에 일찍 주사를 맞고 왔음에도 지금은 마구 쑤시고 아픈 상황이다 -
숀 멘데스(Shanw Mendes)는 포스팅을 했었다. 카밀라 카베요(Camila Cabello)는 포스팅할 기회가 있을 것이지만 간단히 이야기하자면 '하바나(Havana)' 열풍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HCjNJDNzw8Y
아무래도 오늘은 여기까지만 해야 할 듯 싶다. 키보드는 멀리 하고 마우스로 애니 또는 드라마 삼매경에 빠져들어야 할 것 같다. 오전보다 부기는 빠졌지만 여전히 주먹을 쥐기가 힘들다. 곧 구정인데 구정에 아프면 어쩌지...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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