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신곡 출시의 날인가? 애청하는 가수는 구독을 하게 되는데 오늘따라 봇물 터지듯이 신곡이 나왔다. 벌써 4곡이나 되지만 우선 2곡 먼저 소개해보려고 한다.
첫 번째로 '데스파시토'로 한동안 커버곡을 휩쓸었던 주인공인 Luis Fonsi(루이스 폰시)가 Manule Turizo(마누엘 T)와 함께 신곡을 내놓았다. 그 중간에도 그래 왔었지만 오늘은 봇물이 터지듯 신곡이 나와서 급하게 링크도 하며 이미지도 만들어 보고 있는 중이다. 이렇게 신곡을 바로 알림으로 받을 수 있으니 구독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https://www.youtube.com/watch?v=wdHW_lPpZMA
특히 라틴계 음악에 빠진 이후로는 잘 찾아 듣게 되고 전에 소개했던 Becky G, Natti Natasha의 Ram Pam Pam은 벨소리로 설정까지 해놨다. 최근에는 INNA의 'Up'이란 노래에 빠져있기도 하고 포스팅도 했다.
https://storymagic.tistory.com/284?category=851348
[힐링 음악 시리즈] 기분이 업(Up)되는 노래, INNA의 'Up'와 'Maza'
기껏 포스팅했더니 또 검색이 되질 않는다. 제목을 통째로 넣어도 검색이 되지 않아 새롭게 다시 포스팅을 하는 중이다. 그것도 두 번째다. 이번에도 설마 또 검색이 되지 않는 포스팅이 되려나?
storymagic.tistory.com
마누엘 T(마누엘 투리조)는 MTZ로 더 잘 알려진 콜롬비아 가수라고 한다. 13세부터 음악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하니 타고난 DNA는 있었던 것 같다. 다만 악기의 소질은 없다고 판단하여 노래를 부르는 것으로 바꿨고 음악 선생님의 레슨을 받은 후에 직업으로 전향했다고 한다. 게다가 음악가의 집안이라 재능을 물려받은 건 당연한 것이지만 아무리 우수한 DNA를 물려받는다고 해도 자신이 노력하거나 관심이 없으면 끝나는 것이다.
사실 이 가수가 누군지는 잘 모르지만 검색하다 보면 또 노래를 찾아보게 된다. MTZ가수의 곡은 여러 가지 들어보고 필이 꽂히는 노래가 반드시 나오게 된다.
두 번째 신곡은 어제 선보이긴 했으나 유튜브에는 금일 올라온 것 같다.
https://www.youtube.com/watch?v=pTqL6pHnAlY
Christina Aguilera(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두말하면 잔소리 일정도로 유명한 가수다. 1990년대 후반부터 꾸준히 활동하면서 사랑을 받아온 가수다. 대표곡도 많이 있지만 굳이 소개보다는 오늘의 중점은 새로운 노래 'Santo'를 선보였다는 점이다. 이번에는 라틴계 가수 Osuna와 함께 불렀는데 라틴권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가수로 알려진 Osuna (이보다 많은 조회수가 많은 라틴계 가수는 Shakira (샤키라)라고 한다. 주토피아 OST를 듣고 샤키라를 알게 되고 라틴계 노래를 좋아하게 만든 가수다) 역시 음악적 DNA가 어릴 때부터 발현되었다. 13살에 작곡을 시작했다고 하는데 마누엘 T와 똑같네.
호불호가 있겠지만 라틴계 음악을 좋아하게 되다보니 많이 찾아서 듣게 된다. Santo 노래는 오히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새로운 도전과 같은 느낌이 든다. 그들의 콜라보가 상당히 잘 맞아떨어졌다고 할까? Osuna의 다른 곡도 상당히 흥겹고 좋아서 구독 버튼을 누르고 말았다.
이밖에도 Christina Aguilera(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Como Yo의 신곡도 오늘 나왔다. Taylor Swift(테일러 스위프트) 역시 Message In A Bottle도 오늘 공개되었다.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신곡을 감상하러 슝~ 가려고 한다. 아~ 그런데 Message In A Bottle 이 곡은 신곡이 아니라 Remix 버전이었다. 이미 작년에 나온 노래였다...(긴급 수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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