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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힐링 음악 시리즈] 기분이 업(Up)되는 노래, INNA의 'Up'와 'Maza'

by ♠ 신영 ♠ 2022. 1. 18.

 

기껏 포스팅했더니 또 검색이 되질 않는다. 제목을 통째로 넣어도 검색이 되지 않아 새롭게 다시 포스팅을 하는 중이다. 그것도 두 번째다. 이번에도 설마 또 검색이 되지 않는 포스팅이 되려나? 듣기 좋아하는 노래를 공유하는 것뿐인데 말이다. 다시해도 똑같으면 그냥 포기하고 만다. 

 

루마니아 가수는 처음이긴 하지만 검색을 해봐서 알았을 뿐이다. 다비치 덕후라서 거의 매일 다비치 노래를 듣긴 하지만 유튜브에서는 해외 가수의 노래를 듣곤 한다. 음악을 듣다보면 알 수 없는 알고리즘의 추천에 의해 듣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Beck G를 필두로 Natti Natasha 이후로 알게 된 INNA라는 가수다. 

 

오늘 힐링 해주는 기분을 업 Up 시켜주는 노래로 INNA의 'Up'이란 노래를 선택했다. 오전에 아침을 먹고 나도 모르게 또 자는 바람에 오전을 통째로 날려서 조금 기분이 상한 채로 있었다. 포스팅을 하고 났음에도 또 검색이 되질 않으니 환장한다. 기껏 이미지도 만들면서 했는데 말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AtVPsPct4KM

 

 

작년 10월 29일에 선보인 노래다. 듣자마자 오~ 하면서 이 잡식성이 강한 나에게는 중독성이 강한 노래로 자리를 잡았다. 원래 가수 덕질은 잘 하지 않는데 적어도 포스팅하면서 기본적인 것은 찾아보자는 심산으로 검색을 좀 해봤다. 많은 정보가 있진 않았지만 확실히 음악적 재능은 물려받는 것 같다.

 

할머니와 어머니가 지역 행사 전문 가수라서 어린 시절 부터 자연스럽게 음악을 접했던 것 같다. 행사 전문이라면 적어도 직업적인 면에서 인정을 받았기에 가능한 것이 아니겠는가? 그런데 이 가수 역시 자신이 일하는 의류매장에서 노래를 부르다가 캐스팅을 당한 케이스다. 이유가 어찌 되었든 부러운 DNA를 가진 그녀는 꾸준히 활동을 해왔던 것 같다. 구독을 눌러보니 11년 전부터 영상이 있다. 

 

최근 1월 10일에는 Always On My Mind라는 곡을 선보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m_W5-0EY8Bk

 

 

위에 링크한 INNA의 Maza라는 노래는 딱히 알려지지 않은 것 같다. 상당한 개인의 선호도가 있어야 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왜 자꾸 나는 맞아 맞아 라는 환청이 들릴까?

 

이렇게 재작성 해서 포스팅했는데 또 검색이 되지 않는 포스팅이 되면 어떻게 될까? 상당히 기분이 폭망이 될 것 같은데 보통 상업적인 문구라고 하는데 가사 인용구 때문일까? 상업적인 내용은 포스팅 자체에 개입될 일이 없다. 이미 에드센스는 테러를 2번이나 당해서 강제 해지된 이후로는 그냥 광고 삽입 없이 청정한 포스팅을 하고 있으니까 말이다. 

 

다음에도 잘 알려지지 않았을지도 모르는 자주 듣는 노래로 포스팅 하려고 한다~ 날씨가 꽤 추워졌는데 건강관리에 힘써야 할 시기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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