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파주시을 재검표가 종료가 되었다고 한다. 최근 바빠서 포스팅도 하지 못했었지만 이 호구가 보는 현재의 쟁점은 결국 자유민주주의가 버티느냐 마느냐의 기로에 서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백신을 가장한 통제사회나 선거를 부정으로 만들어 원하는 대로 만들어버리는 현 정부의 욕심이나 큰 틀에서 보면 똑같다. 쉽게 이 호구나 이 호구와 같이 살아가는 국민이 진정한 개, 돼지로 거듭나느냐 아니냐의 싸움이란 소리다. 거의 95% 이상은 개, 돼지화 되었다고 보고 있지만 마지막 5% 저항이 얼마나 판을 뒤집느냐에 결론이 나는 것일까? 이제는 정말 끝나지 않은 민주주의 항쟁인가?
파주시을 재검표 종료 "무수히 많은 비정상 투표지 나왔다" - 파이낸스투데이 (fntoday.co.kr)
4.15 총선 선거무효소송 파주시을 재검표가 다수의 비정상 투표지가 발견된 가운데 종료됐다. 11일 오전 9시 30분에 시작된 재검표는 이날 밤 11시 30분경 마감되었다. 이날 도태우 변호사를 비롯한 변호인단은 재검표를 마치고 기자회견을 갖고 현장에서 발견된 투표용지의 특징에 대해 설명을 했다.
다음은 파주시을 지역구의 재검표에서 발견된 투표지에 대한 도태우 변호사의 설명을 요약한 내용이다.
-부정투표가 다량으로 쏟아져 나왔으며 오늘은 새로운 패턴의 부정투표지도 나왔다.
-관내 관외 사전투표지는 물론 당일 투표까지 빳빳한 새 투표지가 나왔다.
-기표인이 이상한 것은 너무 많아서 일일이 잡아낼 수도 없었다. 전체 투표지의 10%가 비정상 적인 투표지였다.
-붙어 있는 투표용지가 많이 나왔다.
- 먼저 수검표를 하고 그 후에 전자개표기를 통과하니까 비정상 투표지가 더 많이 노출된 것으로 보인다. (순서를 바꿈으로써 증거인멸이 줄어들었다고 생각)
-좌우 여백이 다른 투표용지가 나왔다. 100매 묶음 속에 21장이 좌우 여백이 달랐다. 본 것만 해도 두 묶음이었다.
-배춧잎 투표지가 2개가 새로 나왔다. 비례 투표지의 윗부분이 찍혀진 것이 나왔고, 비례 투표지 중간 부분에 해당되는 친박신당 이라는 문구가 찍혀 나왔다.
-투표관리관의 도장이 동그란 모양 말고 럭비공 타원형 모양의 도장이 나왔다.
-투표관리관 란에 도장이 찍히지 않은 투표지가 11매가 나왔다. 투표록과 개표록에는 이런 기록이 없었다.
-선관위는 114매 투표지 중에서 진동면 사람은 44매에 불과하고 나머지 70매의 경로는 해명하지 못했다. 선관위가 적극적으로 해명을 해야 될 사항을 원고에게 타지역 관외사전투표가 섞여 있는 것을 파악하라고 떠 넘겼다. 다행히 진동면에 관련해서는 당일 관내 관외 투표용지가 재보관 되었다. 따라서 아직 유령투표의 정체를 밝히는 일은 끝나지 않은 셈이다.
-파주을 재검표에서는 비례대표투표용지와 파주갑 지역의 투표용지가 나오는 등 여러가지로 얽혀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http://www.fntoday.co.kr)
이미 여러차례에 걸쳐 뉴스를 링크하고 포스팅을 해왔다. 포털 어디에서고 찾아보지 않는 한 메인으로 뜨는 일도 없지만 점점 가관인 상황이 펼쳐진다. 파주을 재검표에서 파주갑 투표용지가 나오는 건 도대체 뭐란 말인가? 이러고도 내년 대선에서 정권 교체를 원한다고 말해봐야 소용이 있을 것 같은가?
즉, 이런 재검표 자체가 진행되고 있음에도 사법부는 도망치거나 숨기려 하거나 묵인하려고 애를 쓴다. 이미 법은 어겼지만 누가 그들을 심판할까?
https://storymagic.tistory.com/228?category=835967
백신 문제만 해도 그렇다. 오늘 또 사망한 기사가 올라왔다.
"화이자 접종 후 '며칠 쉬다 갈게'…별이 된 네 아이 아빠" : 네이버 뉴스 (naver.com)
며칠 쉬다 갈게라고 말한 뒤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너는 사연이 가슴 아프지 않은가? 그럼에도 백신 패스로 차별을 강요하고 있는 정부의 만행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백신 패스나 부정선거 감추기의 목적은 통제사회를 만드는 데 있는 것이다. 그리고 늘 이야기했던 솔 알린스키 이야기...
https://storymagic.tistory.com/221?category=835967
https://storymagic.tistory.com/208?category=835967
이 호구도 먹고사는데 급급하다. 수입 없이 몇 개월 째 지출만 하고 현재의 일도 진행 중이며 결과가 있어야 그에 대한 대가를 받게 되지만 어려운 시국인지 쉽게 결과를 만들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마음의 여유가 없어 최근에는 디테일한 생각을 하지 못하고 애써 외면하기까지 한다.
4.15부정선거 진실찾기 국민주권회복 프로젝트 성황리에 진행 - 파이낸스투데이 (fntoday.co.kr)
민경욱 국투본 대표는 이날 마무리 연설에서 "여기에 모이신 여러분들이 애국자이십니다"라면서 "보수 우파 내에서는 부정선거를 진상 규명하라는 의견이 과반을 넘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으며, 우리의 투쟁은 끝까지 계속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또 "4.15 부정선거 및 화천대유 사건에서 재판 거래를 했던 권순일 대법관을 비롯한 부정한 관련자에게 우리의 분노를 보여주는 차원에서 강남역에서 성남 방향으로 행진을 했다."라고 이날 가두행진의 의미를 부여했다.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http://www.fntoday.co.kr)
여전히 이들은 부정선거 및 진상규명을 위해 싸우고 있다. 아직 끝나지 않은 5%의 항쟁이 진행 중인 것이다. 하지만 편향된 미디어에 세뇌되고 선동되어있는 국민이 할 수 있는 것은 제한적이지 않을까? 이 호구는 아웃사이더의 기질이 많은 편이라서 이 5%의 항쟁에 적극 격려를 해주고 싶다. 거창한 정의, 민주주의 이 딴 것에 관심을 갖지 않는다. 개, 돼지로 만드는 사회를 막아서는 편에 서고 싶을 뿐이다. 아무리 불리해도... 결과가 정해져 있다고 해도 말이다.
지금 대선이 이재명, 윤석열 이렇게 구도가 잡혔다고 포털이고 미디어고 계속 쏟아낸다. 애초에 윤석열이 나올 때 부터 여론의 포장은 시작된 것이다. 총선이 저 지경인데 대선은 온전할 리가 없다. 제발 이제는 선거가 깨끗할 것이라는 똥 멍청이 생각은 버려야 한다. 그저 뽑힌 다음 대통령에게 명분을 부여하기 위해 언론 포장을 하는 것뿐이다. 이미 이야기했던 것처럼 국민이 원하는 후보의 선택권을 삭제해버리고 나머지에서 골라라~ 하는 여론 몰이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총선에서 보여준 국힘당의 본모습은 민주당과 한배를 탄 모습이었는데 그 본질이 사라지진 않을 것이다. 정치적인 이야기는 어차피 개인적인 의견일 수밖에 없지만 깊이 들어가고 싶진 않다. 그저 이 호구의 생각으로는 무소속에서 나오지 않는 한 현 정권이 계속 이어진다고 보는 시각이고 실현성도 없다. 선거의 문제를 덮고 지나갈 것이 분명하기에 이제는 그 쇼에 동참할 생각이 없다. - 대대적으로 이슈가 되어 공감대가 형성되어 판이 바뀌기를 염원하지만 말이다. -
늘 언제나 그랬듯이 하는 척 하는 정부지 않은가? 다시 한번 상기시켜 주겠다. LH 임직원 비리의 결과가 어땠는가? 대대적으로 조사만 했다. 수사를 하는 것처럼 포장만 했을 뿐이지 처벌받은 이가 있기나 한가? 뉴스가 나오긴 했는가? 하다못해 LH공사가 해체가 되었는가? 결과물이 없다시피 한다. 그저 시간이 지나고 이슈를 던져주면 시선이 옮겨지고 묻혀버린다. 항상 반복해왔던 패턴이다. 미디어에 조종당하는 것에 익숙하기 때문이다. 자신은 능동적이고 열정적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반대다. 수동적이고 세뇌되어있고 조금만 건드려주면 알아서 폭주한다.
왜 솔 알린스키가 말하는 사회주의 만드는 통제방법에 '읽고 듣는 모든 것을 통제하라'라고 했는지 이해가 가는가? 위에 포스팅한 링크를 올리긴 했지만 다시한번 복습하는 셈치고 8가지 방법을 나열해본다.
1. 의료서비스를 장악하라
2. 빈곤 수준을 최대한 높여라
3. 감당하기 힘들정도로 부채를 증가시켜라
4. 정부에 대항하여 스스로 지킬 수 있는 능력을 제거하라
5. 삶의 모든 부분을 통제하라
6. 읽고 듣는 모든 것을 통제하라
7. 종교에 대한 믿음을 제거하라
8. 부자와 가난한 사람을 갈라놓아라
현재 대한민국이 처한 상황을 대입해보면 8가지 모두 적용된다. 아닌 것 같은가? 아니길 바라는 것인가?
백신 미접종자 외출 금지한 오스트리아 “모든 거주자, 경찰 검문 대상” | 에포크타임스 (theepochtimes.com)
미접종자 200만명 열흘 간 외출 금지…위반시 벌금 최고 196만원
내무장관 “모든 오스트리아 거주자, 경찰 검문받을 수 있어”
오스트리아가 중공 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유럽국가 최초로 백신 미접종자 외출 금지령을 내려 국제적 이목을 끌고 있다. 오스트리아 정부는 지난 15일 새벽 0시부터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의 외출을 금지했다. 외출 금지령을 위반했다가 적발될 경우 최대 1450유로(약 196만원)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단, 백신 접종 혹은 출근·생필품 구매를 위한 외출은 허용되며 12세 이하 어린이나 최근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회복해 자연면역을 획득한 것으로 간주되는 이들 역시 외출금지에서 면제된다. 알렉산더 샬렌베르크오스트리아 총리는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이번 조치가 가볍지 않다는 것을 안다”면서도 “국민 보호는 정부의 임무”라고 밝혔다.
미접종자들은 백신접종·출근·생필품 구매 등과 무관한 술집 등 유흥업소나 카페, 미용실, 극장, 음식점 등의 출입이 차단된다. 또한 오스트리아 공공장소 곳곳에서는 경찰이 백신 접종 증빙이나 최근 코로나19에서 회복됐다는 증명서를 요구하며 검문을 벌이고 있다. 칼 네하머 내무장관은 지난 14일 “오스트리아의 모든 시민권자, 거주자는 내일(15일)부터 경찰의 검문을 받을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외출 금지령의 적용을 받는 인구는 12세 이상 인구의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200만명 정도다. 전체 인구 약 900만명인 오스트리아의 백신 접종 완료율은 약 63%로 샬런베르크 총리의 표현을 빌리면 “(주변국에 비해) 부끄러울 정도로 낮은 수치”다. 오스트리아의 일일 신규확진자는 지난 10월 중순까지 1천~2천명대를 유지했으나 10월 말 급증하더니 11월 10일 처음으로 1만명을 넘어선 이후 계속 1만명대를 유지하며 연일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오스트리아 정부는 이번 조치로 백신 미접종자 외출금지령으로 백신 접종자와 미접종자 사이의 밀접 접촉이 크게 줄어들어 신규 확진자 증가세가 완화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샬런베르크 총리가 백신 미접종자 외출 금지령을 발표하던 당일, 수도 빈과 잘츠부르크 등 몇몇 도시에서는 백신 접종 의무화에 반대하는 시위가 발생했다.
[출처] 에포크타임스 한글판 - Kr.TheEpochTimes.com
명분은 국민을 위함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으나 사실상 개돼지로 만든 것이다. 중국산 바이러스로 사망할 확률보다 백신 맞아 죽을 확률이 더 높은 상황이지 않는가? 감기보다도 못한 코로나로 인하여 사적인 자유의 침해를 당하는 것이다. 이런 뉴스가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들까? 머지않아 우리나라에도 올 상황이지 않겠는가? 다만 지금은 내년 대선 때문에 굳이 이야기하지 않을 뿐이겠지만 권력자의 입장에서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예가 된다.
명분은 너희의 생명과 건강을 위해서야 하면서 우리의 생명줄을 잡는 것이다. 어찌 되었든 군대에 있을 때 국방부시계는 계속 흘러가듯 (이 호구는 의경 출신이라 내무부 시계라고 하겠지만) 시간은 흘러갈 것이고 그 속에서 생활해 나가는 한 사람이듯이 큰 흐름을 바꿀 수 있는 능력은 없지만 어쩌겠는가? 각자도생해야 하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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