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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드라마] 원더 우먼 VS 검은 태양 그냥 다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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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방 사수를 하지는 않지만 꼬박 챙겨봐야 하는 드라마 2편이다. 요즘 호구의 취미 생활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별로 없다. 마술 도전은 거의 한 달째 포스팅을 하지도 못하고 있다. 아무리 간단한 마술이라도 셀카 찍고 오디오 소리 없애고 간단하게 편집하여 유튜브에 올리고 이를 포스팅하고 하는 작업이 잡아먹는 시간이 꽤 된다. 즉, 전문적으로 찍는 유튜버들의 정성을 들이는 시간을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피로에 찌든 일상에 재미를 더하는 드라마 2편이 기다려지게 한다. 

 

이미 말했듯이 이 호구는 스포일러는 별로 하고 싶지 않다. 그냥 봐~라고 밖에 할 수없다. 원더우먼의 이하늬가 맡은 배역은 검사다. 살짝 열혈 사제에 나오는 검사와 데칼코마니 같은 느낌을 준다. 센 언니의 느낌을 잘 살린 이하늬의 연기 때문일까? 서로 동질감을 주긴 하는데도 개성이 있는 그녀의 연기가 재미를 더 한다. 사실 열혈 사제의 이하늬 배역이 참 괜찮다 싶었는데 원더우먼에서도 비슷한 느낌이 있지만 갑자기 사고로 인한 또 다른 인물의 삶을 살아가며 벌어지는 에피소드가 재미를 준다. 

 

매주 금, 토에 방송을 하지만 본 방송을 본 적은 없다. 다음날 밤에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서 시청을 하게 된다. 보통 몰아서 보는 데 재미있다보니 몰아서 보는 것이 불가능해지고 바로바로 보게 된다. 게다가 삶에 지쳐 모태솔로가 된 남녀가 오래된 기억 속에 스쳐갔던 인연이 다시 만나버린 기적 같은 그러면서도 재미있는 상황이 웃음을 자아낸다.

 

검은 태양은 공모전을 드라마화 한 것이라고 자막으로 나오는데 진짜 와~ 하는 감탄사가 나올 수밖에 없는 역시 이 호구가 좋아하는 배우 남궁 민은 시나리오도 잘 고르는 것 같다. 드라마 김 과장을 보게 되면서 그에게 반해서 그가 주연이었던 드라마를 찾아보게 되었다. 몸짱 벌크업까지 해서 이번에는 총 까지 쏘는 국정원 특수요원 역을 맡았는데 흥미진진한 스토리의 구성이 흡인력이 강하고 엄지 척을 내세우게 한다. 

 

아마도 이번주가 끝나는 즉 12회로 마감하는 것으로 아는데 많이 아쉬울 것 같지만 또한 빨리 결말을 보고 싶어지기도 한다. 순한 외모임에도 강한 배역을 아주 잘 소화하는 것 같다. 닥터 프리즈너, 리멤버의 남규만은 그야말로 악역의 절정을 그대로 잘 소화하지 않았나 싶다. 그래서 이번에 검은 태양은 어떤 이야기가 필요 없이 그냥 보라는 말로 끝내고 싶다. 여러 이미지도 추가해서 길게 포스팅하고 싶었지만 억지로 참는다. 이제 10시가 다 되어 가므로 잠들기 전에 원더우먼과 검은 태양을 시청해야 하기에 빨리 마무리하려고 한다.

 

내일도 출근해야 한다. 월요일 하루만 쉬려고 하는데 어차피 11월 11일이 마무리 되는 한 달하고 열흘 정도의 여정이라 최대한 노력을 할 뿐이고 결과물이 나오기를 기대하며 바뀐 일정에 대한 포스팅 링크를 넣어 광고하며 마무리한다.

 

https://storymagic.tistory.com/234?category=851348 

 

[현장 이야기] 앞으로 6일 밖에 남지 않는 청약 날짜에서 11월 1~2일로 또 변경되었다!!!! (23일 포스

어느새 청약일정이 6일 앞으로 다가왔다. 그간 외부 영업을 하고 집에 늦게 귀가하다 보니 포스팅을 거의 하지 못했다. 현재는 사무실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모델 하우스에서의 무전기 소리에

storymagic.tistory.com

 

청약일이 11월 1일~2일로 변경되었고, 당첨자 발표도 11월 5일로 변경되었다. 주택이 아닌 오피스텔이라 망설여질 수도 있겠지만 생각을 조금만 바꾸어보면 오피스텔도 무주택자에겐 상당히 도움이 되는 상품이다. 

 

https://blog.naver.com/rara_jin/222544765522

 

오피스텔이 좋은 이유에 대한 좋은 글~

필자는 현재 오피스텔 분양을 진행하고 있지만 곧 다음 주 26~27일에 청약이 시작되고 11월 1일 당첨자 발...

blog.naver.com

 

연장된 시간만큼 더 열심히 해야겠지만 참으로 영업이 쉽지 않다는 것을 몸으로 느끼는 중이다. 이 호구 역시 이번에 청약을 하려고 준비 중이고, 당첨확률을 높이기 위해 어머니 명의로도 청약을 넣을 예정이다. 직접 진행했던 분양현장이 4년 후에 어떻게 가격이 변하게 될까? 아마 현재의 분양가의 가격은 오지 않을 것이다. 삼성이란 브랜드와 아이파크의 브랜드가 가지는 파워를 무시할 수 없을 테니까 말이다. 

 

어차피 투자는 똑같다. 선택지가 다를 뿐이다. 어떤 것이 기대치를 충족할 것인가는 뚜껑을 열어봐야 아는 것이다. 주식 종목이나 코인 종목처럼 분양 현장도 하나의 종목이라고 보면 된다. 10월에만 해도 분양하는 곳이 여러 곳인데 브랜드 및 입지와 특히 중도금 없이 계약금 10%만으로 잔금 때까지 들고 가는 현장은 절대로 없다. 이자후불제나 무이자의 개념이 아니라 아예 중도금을 받지 않는다는 것이므로 위에 링크된 내용도 보면서 생각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또 링크하기 귀찮은 사람들을 위해서 요약정리해본다. 이 호구가 작성한 글이 아니라 카페의 글을 요약한 것이다. 오피스텔에 대한 공부는 별도로 해야 하는 단점이 있어서 어쩔 수가 없다. ^^

 

1. 오피스텔의 매수와 관계없이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자 그대로 유지

2. 주택담보대출이 70~80% 가능(아파트는 까다롭지만 오피스텔은 아파트에 비해 수월하다고 한다)

3. 원금상환 의무 없음(이자만 거치식 상환이 가능하다는 이야기)

4. 실거주 의무가 없다는 장점(일반 임대사업자로 등록해야 함, 전입신고하는 즉시 가구수에 포함됨)

5. 오피스텔 매수 후에도 아파트 구매할 때 담보대출이 가능하다고 한다.(오피스텔은 건축법에 따르고 아파트는 주택법에 따르기 때문에 다르다고 한다)

 

더 있지만 전부 다 옮겨 적는 것은 정보를 제공하는 분에게 민폐라서 위의 포스팅에서 카페까지 모두 링크를 걸었다. 주말에도 계속 고객이 오기 때문에 출근하는 것이다. 유일하게 월요일에만 좀 쉬는 중이다. 그럼에도 온라인 영업은 해야 하니 꼭 쉰다고도 할 수 없지 않겠는가? 

 

관심이 있다면 010-9185-2004를 눌러서 블로그 보고 연락했다고 문의를 하면 된다고 강조에 강조를 하고 싶다. ^^ (광고글이 더 길어서 민망함 ^^;;; 일정이 끝나면 당분간 백수가 되므로 광고글이 없을 것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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