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봐도 현재 국민은 몰모트로 치부되는 느낌이다. 부작용에 대한 기사가 아무리 나와도 부작용으로 사망한 기사가 나와도 어떠한 이야기나 입장이 없다. 그저 백신 접종의 확대 및 맞아야 한다는 선동으로만 일관하고 있다. 이제는 접종의 연령도 확대하고 임산부까지 확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물론 단서를 단다. '자율접종'이라고 강조한다.
12~17세 · 임신부 다음 달부터 접종…"접종 이득 커" : 네이버 뉴스 (naver.com)
접종 이득이 부작용 위험보다 크다고? 이것들이 장난하나? 데이터가 말해주고 있다. 접종 이득은 구체적인 것이 무엇일까? 중증으로 가는 것을 방지한다고 한다. 어차피 방역은 개똥 같은 소리고, 그런데 부작용 위험보다 크다고 하는데 부작용의 사례가 결국은 어떠한가? 가장 좋지 않은 경우가 사망이다. 그 어떤 이득이 사망보다 좋다는 개소리를 해대는 것인지 진짜 뇌가 없는 소리를 너무 하는 것 같지 아니한가? 지금이 대의를 위한 소수의 희생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하는 것인가? 그렇다면 데이터나 근거를 가지고 이야기했으면 좋겠다. 그렇다고 순수하게 이 바이러스에 걸려서 죽는 치명률이 높은가? 독감으로 사망하는 것보다 확률이 낮다고 하고 이미 포스팅에서 소개한 교수에 의하면 98% 완치된다고 하는데 왜 맞으라고 하는 걸까?
확실히 백신의 실험대상으로 여기는 것이 분명하다고 확신이 든다. 일부러 추석연휴기간 동안은 취미와 관련된 주제만으로 포스팅을 했는데 진짜 뚜껑 열리게 하는 기사들이 자꾸 눈에 들어온다. 꼭 알고 가야 하는 병맛 같은 사실이 주류 언론, 포털사이트에서는 아예 다루질 않는다. 그저 백신 맞으라는 선동 뉴스나 사망자 청원에 대한 기사 정도? 발로 뛰는 진실한 기사 따위는 개나 줘버렸는지 한심하다.
질병청, "고3백신 이상 반응 관리 안한다" 충격 - 파이낸스투데이 (fntoday.co.kr)
" 백신 접종 후 사망한 고3 학생이 있었는지, 있다면 몇 명인지 -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을 겪은 고3 학생이 있었는지, 어떠한 이상 반응을 몇 명이 겪었는지 정보를 공개해달라"는 내용이었다. 또 "사망 신고된 사망자와 처음엔 이상 반응으로 신고되었다가 이후 환자 상태가 사망으로 바뀐 사망자의 숫자를 각각 알려달라"는 청구도 했다.
이 정보공개 청구에 질병청의 답변은 "고3 학생만을 대상으로 이상반응 자료를 별도로 관리하고 있지 않음. 끝."이었다. 분명히 방역당국이 고3 학생의 코로나 백신 1차 접종 후 이상반응에 대한 보고서를 냈음에도 불구하고, 2차 접종 후 갑자기 태도를 바꾼 것이다.
기사 본문의 이미지를 복사해서 올렸다. 관리도 하지 않으면서 접종만 하면 된다는 식의 행정이지 않는가? 즉 부작용의 유무는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을 가진 것이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는다. 그냥 국민은 백신 접종의 결과를 위한 몰모트가 되는 것이다.
https://storymagic.tistory.com/170?category=835967
https://www.mygoy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64425
위의 포스팅에 인용했던 기사를 다시 한번 링크해본다. 책상에 앉아서 쓴 글이 아니라 선별 진료소에서 1년 넘게 이 바이러스와 전쟁을 치르면서 생생하게 전하는 이야기다. 오죽하면 감기 바이러스가 벌인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했을까?
[목수정 칼럼] 국내 사용 PCR테스트기, 93% 기준 미달 - 파이낸스투데이 (fntoday.co.kr)
꼭 읽어봐야 하는 내용이다.
PCR테스트기를 발명하여 노벨화학상을 수상(1993)한 캐리 뮐리스는 PCR 테스트기가 감염병 진단 도구로 사용되는 것에 부정적 견해를 피력하며 이렇게 말한 바 있다. “증폭수를 증가시키면 누구한테서나 무엇이든 찾아낼 수 있다”. 과학을 이용해 과학을 왜곡하는 도구로 자신의 발명이 남용될 수 있음을 지적한 말이다.
식약처, 위양성 높은 PCR테스트기 무더기 허가
식약처가 지난 2021년 8월 말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사용돼온 PCR 테스트 업체의 71.4%는 40-45에 이르는 CT값을 사용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코로나19 진단검사관리위원회(질병청 2인을 포함, 민관 합동 진단검사 분야 검토 및 자문기구)가 정한 PCR 기기의 CT값 컷오프 기준은 33.5다.
그러나 한국에서 코로나 진단용으로 사용되어 오던 PCR 테스트기 업체 28개 가운데 2개를 제외한 모든 업체들이 이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한다. CT값이 40 이상인 업체도 20개나 된다. 이 모든 사실은 '코로나19 종식 범시민대책위'가 질병청에 요구한 정보공개 청구에 대한 답변(2021.8.27)을 통해 드러났다.
간략하게 이야기하자면 PCR 기기의 CT 값 기준은 33.5인데 현재 우리나라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들이 CT 값이 40이 넘어가는 기준치 이상의 테스트기를 사용했고 이 높은 CT 값은 정상인을 확진자로 만든다는 이야기다. 그러니 미친 듯이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것이다.
증폭수 35부터 PCR 테스트의 정확성은 0%
2021년 4월 과학잡지 European Journal of Clinical Microbiology & Infectious Diseases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아래 도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PCR 테스트 CT값이 17 미만일 때 100% 정확성을 가지며, 25 미만일 때, 약 80%의 정확성을 보이며, 34를 초과하면 정확성은 0%로 떨어진다. (링크한 기사 본문 이미지 참조)
그러니까 현재 CT 값으로 하는 것은 정확성이 제로라는 뜻이고 다 개구라라는 소리다. 또한 위의 기사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을 대상으로 하는 정보공개 청구에서 "코로나19의 공식 사망자 2044명 중, 기저질환 없는 사망자수는 14명"(2021.07.12)이라는 답변을 받아내기도 했다는데 이를 다른 말로 하면 순수하게 바이러스로 인하여 사망한 사람은 14명이고 백신 맞은 후 사망한 사람은 14명을 제외한 2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다.
PCR검사 오류 빈발, "K방역, 처음부터 잘 못 됐다" - 파이낸스투데이 (fntoday.co.kr)
바로 위의 기사와 이어지는 내용이다. PCR의 CT값에 따라 뒤죽박죽이 되어버리는 것을 이야기를 좀 더 구체적으로 하는 것뿐이다. CT 값을 높이면 양성(확진자)이 되고 CT 값을 낮추면 음성(정상)이고 따라서 확진자를 늘이고 싶으면 CT 값을 높이면 되는 것이다. 이런 뭐 같은 현실을 제대로 이야기해주는 언론사가 여기 말고 있었던가? 언제까지 백신의 희생양이 되어야 하는가.
[단독] 실외에서는 마스크 안 써도 됩니다 - 파이낸스투데이 (fntoday.co.kr)
후... 이쯤 되면 사기당한 느낌이 들지 않는가? 실외에서는 마스크 안 써도 된다는데 허탈하다. 진짜 저것들 한대 후려치고 싶다는 강렬한 충동이 느껴진다.
확진자 급증세지만 ‘위드 코로나’ 계획대로…“야외라도 마스크 벗길” : 네이버 뉴스 (naver.com)
애초에 발로 뛰어 쓰는 기사가 아니다 보니 야외에서 마스크라도 벗기를 바란다는 헤드라인이 눈에 띈다. 확진자 급증은 이미 무의미하게 되는 것이다. 사망률이 더 중요한 데 왜곡된 팩트에 시야를 빼앗겨 제대로 된 판단을 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 억울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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