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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던 나쁜 생활 습관! 하지 말아야 할 습관을 고치자.

[배움과 도전의 일상]/[알아두면 좋은 것들]

by ♠ 신영 ♠ 2021. 5. 3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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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부터 무릎의 통증으로 불편을 겪다가 어제부터는 심하게 아프기 시작했다. 걷기가 힘들 정도로 통증이 심하다. 움직이지 않으면 욱신거리는 정도지만 움직일 때마다 통증이 몰려오니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다. 어젯밤부터 그러니 오늘은 일요일이라 어떻게든 내일까지는 버텨야 한다. 아예 무릎을 펴거나 구부리면 괜찮은데 어중간한 각도에서는 무릎의 슬개골이 윗 부위가 상당히 아프다. 통증을 완화한다고 운동도 하고 힘줄 지압을 했더니 오히려 성이 났는지 더 심하게 아파서 일단 오늘은 집에서 버텨봐야 할 것 같다.

 

유튜브 채널도 자꾸 늘어나는 것이 이런 건강정보 때문에 알고리즘에 의해 여러 채널이 잡힌다. 그러던 중에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생활습관에 의해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영상이 있어서 링크를 해보게 된다. 정말 깜짝 놀라기도 한 것도 나오는데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

 

https://www.youtube.com/watch?v=xOxaB6n2sEE 

 

수면을 단축하는 수면 습관이라고 제목을 붙였을 정도로 중요한 내용이다. 

 

1. 수면양말 

무조건 나쁘다는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 깊은 수면을 위해서는 장시간 착용하지 말라고 한다. 발이 차가운 사람은 족욕이 더 이롭다고 하고 발에 열이 많은 사람은 살짝 발을 이불밖으로 내밀고 자는 것이 이롭다고 한다.

 

2. 목침베게

딱딱한 목침형 베개에 오래 눕게 되면 목의 근육을 긴장시키기 때문에 오히려 좋지 않다고 한다. 목침은 짧은 시간에 목을 스트레칭하는 용도로만 사용하라고 하니 의사 말을 잘 듣자.

 

3. 이를 악무는 습관

이를 갈거나 악무는 습관은 정말 좋지 않다고 한다. 자신은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치주질환이 많은 경우에 의심해볼 수 있고 이런 습관은 치아가 상하기도 하지만 턱관절 장애, 이명까지도 유발한다고 한다. 마우스피스 착용하고 자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한다.

 

4. 엎드려서 자는 자세

척추에 가장 큰 스트레스를 주게 되며, 건강한 척추 배열을 무너뜨리기 쉽다고 한다. 안압까지 올라가므로 주의를 요한다고 말한다.

 

5. 따뜻하게 자는 습관

온도가 떨어져야 깊은 잠에 빠질 수 있는데 따뜻하게 되면 불면증이 유발될 수 있다고 한다. 살짝 추운 온도가 적당하다고 하는데 영상에서는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깊은 수면을 못 자는 이 호구로써는 희소식이긴 한데 낮과 밤이 바뀌어서 생기는 요인이 더 강하다. 따뜻하게 자는 습관이 수면을 방해한다는 것은 정말 처음 알게 된 사실인데 일단 창문을 조금 열어두고 자기 때문에 따뜻하게 자는 것은 아니다. (이불을 덮어서 소용이 없으려나?)

 

다음 영상은 정말 기존의 습관을 뒤엎게 될지도 모르겠다. 식후 습관에 대한 내용이다.

 

https://youtu.be/N5lSMZqPjTE

 

1. 양치질

식사 이후 바로 하는 양치질은 치아를 상하게 한다고 한다. 에나멜층을 벗겨낸다는 것인데 이는 치아의 보호층을 벗겨낸다는 의미다. 즉 식사 후 입 안의 텁텁함은 가볍게 물양치로 마무리 하고 1시간 이후에 양치 할 것을 권고 한다. 

 

2. 커피와 녹차

필요한 영양소 섭취가 흡수되는데 방해를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특히 철분의 경우 녹차는 60%, 커피는 50% 정도 흡수를 방해한다고 하니 정말 고쳐야 할 습관이 맞다. 아예 마시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니고 30 분 정도 이후에 마시라고 하니 조금만 참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진짜 매일 이 호구가 매일 하는 습관 중의 하나였다 -

 

3. 식사후 바로 드러눕기

어쩌면 이는 누구나 알고 있는 지식이니 따로 설명을 듣지 않아도 될 것이다. 없던 병도 만들어 내는 습관이라고 하니 적어도 이는 피해야 한다고 한다. 특히 당뇨병 유발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한다.

 

4. 식후 디저트

이는 혈당을 치솟게 하는 주범으로 췌장에 부담을 준다고 한다. 대부분의 디저트의 성분이 설탕의 성분으로 되어있는 것이 많아서라고 한다. 따라서 식후보다는 공복 간식으로 하라고 권고하고 있다.

- 이 호구가 사족을 붙이자면 췌장은 인슐린과 연관이 되어있다. 즉 췌장이 망가지면서 생기는 병이 당뇨병이다. 혈당을 낮춰주는 인슐린 호르몬 분비가 안 되거나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혈당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혈당이 높아지면 피의 점성이 높아져 원활한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아스트라제네카의 부작용인 혈전이 왜 위험하겠는가? 부작용 자체가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혈전으로 혈관이 막히면 부위에 따라서 협심증부터 심근경색, 뇌경색 동맥경화 등으로 되어버리니 당연히 사망에 이르거나 뇌로 가는 혈관을 막게 되니 사지가 마비되는 것이다. 사람은 피가 순환이 되어야 살 수 있는데 혈전으로 혈관이 막히니 살 수 있겠는가?

그래서 정부에서 안전하다고 하는 개구라를 믿지 않는 것이다. 확률이 낮다고 지랄 염병하지만 어차피 맞는 순간 부작용이 생기느냐 아니냐의 50%가 된다. 천만분의 일이 당신이 아니라고 누가 장담할 수 있을까? 그리고 이 혈전이 바로 아닌 1개월 후에 생겼다면?

여하튼 치명적인 부작용에 대해서 안심하고 맞으라는 미친 소리는 귀를 닫는 게 더 올바르지 않을까? 정치충 병신들이나 이상한 프레임을 씌워서 맞지 않으면 나쁜 놈으로 만드는 것이다. 더 나쁜 놈들은 당신을 위해서 맞으라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해서 맞으라고 하는 프레임을 씌워버린다. 즉 공공의 적을 만들어 버리는 것이다. -

 

5. 식후 운동

가볍게 산책하는 것은 괜찮지만 운동은 자제하라고 권고한다. 이는 자세히 설명하지 않아도 상식 정도로 생각해도 되지 않을까? 

 

요즘에는 의사나 약사들이 알려주는 정보에 빠져들고 있다. 애초에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이런 채널들의 내용을 정리하는 포스팅을 하려고 계획은 했었는데 콘셉을 잡는 게 어려웠고 의학전문 포스팅으로 가는 것도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어서일까? 

 

하지만 가볍게 알려주는 정보, 지식은 누굴 위해서가 아닌 이 호구 자신을 위해서도 필요하기에 포스팅하는 것이고 몇 번 이야기했었다. 

 

사실 오늘 외출도 힘들 것 같고 해서 급하게 쇼핑몰에 들어가 구매한 것이 있다. 바로 '자석'이다. 의료용 자석도 있긴 하지만 어차피 네오디움 자석을 이용하는 것이므로 일단 질렀다. 실제 지인의 아버지께서 '자석 치료'를 하시는 분이었다. 일단 오늘 안에 도착하니 한번 무릎에 자석을 붙여보고 실험해보고 나서 포스팅해보려고 한다. '자가 치유'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더 그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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