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의 암살자를 제거하자! - 염증 없는 생활 -

 

아무래도 누구나 건강에 대한 정보에 대해선 민감하기도 하고 양질의 정보를 얻고 싶어 할 것이다. 그리고 이 사이버 세계에는 무궁무진한 의학정보가 담겨있다. 이전 세대와는 달리 너무나 많은 정보로 인하여 스트레스를 받으면 받았지 정보를 찾지 못해서 헤매는 경우는 드물다. 오늘은 염증에 대한 내용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한다. 

 

이 호구는 중국에 있을 때 북경의약대학교에서 공부했던 경험이 있다. 오해는 하지 말자. 공부했던 경험이다. 졸업한 것도 아니고 꾸준히 다니고 싶기도 했지만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집안도 아니었고 졸업함과 동시에 한국에 간다고 해도 쓸모 없는 졸업장에 불과하다. 한계에 있어서 일찌감치 중도하차하여 귀국했었다. 그래서 기초적인 교과과정의 책만이 있을 뿐이고 간간히 기억나는 것들이 조금 있을 뿐이다. 

 

여하튼 의학지식은 알아두면 도움이 상당히 많이 된다. 특히 이 호구는 염증으로 아주 고생하는 케이스다. 무릎의 슬개골 내부에 염증이 있는 것인지 걸어 다니거나 할 때는 문제가 없지만 다리를 편 상태에서 무릎을 들면 통증이 상당하다. 무릎의 슬개골은 무릎의 앞에 중앙에 있는 뼈다. 다행히 염증질환과 관계없는 듯 하지만 사실 급성으로 염증이 와서 손목에 깁스한 적도 2번 정도 된다.

 

https://m.health.chosun.com/column/column_view.jsp?idx=9488 

무릎 앞쪽에 나타나는 슬개대퇴 관절 통증… 운동이 약이다!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이 호구에게 있어서는 염증이 조금 민감한 상태라서 검색해보게 되는데 놓치기 쉬운 건강 정보라고 할까? 헤드라인이 정말 무서울 정도로 '내 몸의 암살자'라고 표현한다.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17080901986 

조용히 몸 갉아먹는 '만성염증'… 나는 없을까?

 

우선 염증에 좋은 음식에 대한 내용을 링크해본다.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1041302027 

'내 몸의 암살자' 만성 염증 줄이는 식품 8

 

1. 녹차 : 카테킨 성분이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한다. 활성산소가 바로 염증을 유발하는 주요 인자다.

2. 토마토 : 라이코펜이 다량 함유돼 있어 활성산소를 억제한다.

3. 양파 : 케르세틴 성분은 항산화 성분으로 강한 항염증, 및 혈관 내의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제거한다.

4. 마늘 : 알리신의 살균, 항균 작용으로 항염효과를 발휘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5. 올리브유 :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고 이는 혈줄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역할을 하여 염증과 통증 감소에 기여한다.

6. 콩 : 다량 함유된 이소플라본이 항산화 작용을 하여 염증을 줄여주고 식물성 에스트로겐으로 고혈압, 동맥경화증, 암 등을 예방

7. 강황 : 강황 속 커큐민은 항염증 효과가 탁월하다. 염증 억제 약의 원료로 사용되기도 한다.

8. 연어 : 항염증제로 알려진 오메가3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다.

 

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191126/98537710/1

내 몸 망치는 만성염증, ‘항염증 식사’로 잡아라

 

보통 염증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 5가지는 아래와 같다.

1) 알 수 없는 통증

2) 잠을 충분히 자도 지속적인 만성피로

3) 전보다 집중력이 떨어지고 불면증의 증세가 생긴다

4) 뱃살이 자꾸 찐다

5) 소화가 잘 되지 않고 변비 증상이 있음.

 

그런데 이 염증이란 단어가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것은 많은 질병에 깊이 관련이 되어있기 때문이라고 의사들이 이야기하기 때문이다. 모든 노인성 질환은 염증으로부터 시작된다고 할 정도다. 따라서 평소에 건강 관리에 관심이 있다면 염증에 대한 내용도 알고 있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현재 이 호구가 진행하는 일도 건강 및 건강식품에 관련된 내용의 일이다. 원청에서 수입 및 통관되는 제품에 대해 전문적으로 유통 판매하는 법인을 설립할 생각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조율할 것도 많지만 진입 장벽이 쉬운 현재의 온라인 비즈니스 환경에서 차별화를 두고 시스템화 시켜서 활성화시키려는 목적이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쇼핑몰로는 승산이 별로 없고 광고비 지출에 많은 자금이 들어갈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http://kormedi.com/1322915/%EC%97%BC%EC%A6%9D%EC%97%90-%EC%A2%8B%EC%9D%80-%EC%9D%8C%EC%8B%9D-%EB%82%98%EC%81%9C-%EC%9D%8C%EC%8B%9D/

염증에 좋은 음식, 나쁜 음식 - 코메디닷컴

 

아래는 역시 이 호구가 구독하는 채널 중의 한 곳인데 의사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했다. 건강은 남녀소로를 가리지 않는다. 지킬 수 있을 때 지켜야 하는 것이 바로 건강인데 이렇게 말하면서도 이 호구는 부풀어 오르는 뱃살을 보면서 한숨만 내쉬는 게으름을 가지고 있다. - 자기반성 중이다 -

 

https://www.youtube.com/watch?v=bN5iEH4Jc6c 

 

1. 식물성 기름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6가 많이 함유. 그런데 이 오메가6가 만성염증을 유발하는 주범. 오메가3와 오메가6의 균형이 중요한데 이유는 두 가지 성분이 서로 반대작용을 하기 때문.

2. 캔 음식

통조림 음식은 적당하게 먹어야 된다. 퓨린이 많이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만성염증이 있는 경우에는 통풍이 오는 경우가 많고, 먹어야 하는 경우는 통조림 뚜껑을 개방한 후 5 분 후에 먹는 것이 좋다. 건더기만 먹는 것이 중요함.

3. 단짠단짠 음식(달고 짠 음식)

라면의 경우도 나트륨 1일 권장량을 훨씬 초과하게 됨. 심혈관 질환의 위험도가 증가하게 되면서 만성염증이 되기 쉬운 조건이 된다. 

4. 과식

소식을 하게 되면 염증을 유발하는 물질인 염증성 사이토카인이 감소한다고 한다. 즉, 염증 유발인자를 증가시키는 과식을 하지 말라는 의미다.

5. 국물음식

퓨린 자체가 수용성이라 물에 잘 녹기 때문에 국물을 끝까지 다 마시는 행위는 결국 통풍을 유발하는 퓨린을 미친듯이 먹는 것과 비슷하다고 한다. 그래서 위에서 처럼 건더기만 먹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의학적 내용 및 지식에 대한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사실 구독자나 다른 사람이 보라고 만드는 것은 아니다. 오로지 이 호구 자신을 위해 만드는 포스팅이고 이것을 공유한다고 보면 된다. 수많은 정보를 다 읽으려면 시간이 부족할 것이다. 그냥 필요한 정보 또는 생활에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의 정보를 수집하면 되는 것이다. 

 

가뜩이나 힘든 시국에 건강마져 잃으면 삶의 활력이 급격히 떨어진다. 어떻게든 자신을 위해 챙겨야 할 것이 건강 아니겠는가? 건강한 신체는 건강한 정신을 갖게 한다고 한다. 부디 이 글을 보는 모든 이들이 건강하길 바라면서 또 눈에 띄는 건강 정보나 좋은 팁은 바로 포스팅해서 공유하도록 할 예정이다.

 

부디 모두 건강하게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