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전부터 무릎의 통증이 조금씩 시작 되었다. 워낙 무릎의 통증과 염증, 물 차는 것으로 고생해봤기에 이 느낌.. 물 차는 느낌이라 혹시 몰라 가져온 약을 아침에 먹었다.
비행기는 오후 4시 반 비행기여서 오전에는 푹 잘 수가 있었지만 뭐랄까? 그 새벽에 잤음에도 일찍 눈이 떠졌다고 할까?? 그래서 주섬 주섬 전날 들고 다녔던 샌드위치로 아침을 대신해서 먹고~~ 먹어보지 못했던 것을 먹어본다고 결심해봤다.
사실 오코노미야키는 먹어보질 못했기에 ㅎㅎ 다만 중간에 한 녀석은 면세점에서 물건을 사야 했기에 나와 함게 한 명은 위의 동물원으로 갔다. 신세카이로 산책을 가게 되었던 것이다. ^^

이 입체적인 간판이 즐비했던 곳이 신세카이다. 그리고 지도를 첨부해보면 맨 위의 사진인 동물원 및 공원의 크기를 보면 상당히 넓은 것을 알 수 있다.


2층으로 올라가면 멀리에 미술관이 보인다. 동물원쪽에서는 2층으로 자리잡았지만 여기가 지대가 낮은 것이다. 사진에서 미술관 우측으로 가면 일반 도로가 나오니까~~


저 높은 건물이 숙소에서 바라보는 뷰에서 가장 높이 있던 건물이다. ^^
새벽에 비가 살짝 내리긴 해서인지 날씨도 오전, 오후 흐리다고 해서 좋았다. 바람도 시원하게 불고~~ 사실 더워서 반팔에 밤에 입고 잘 칠보바지를 그냥 입고 다녔으니까... 그리고 전날에는 워낙 땀을 흘리는 통에...ㅎㅎ
일행이 동키호테 갔다고 했는데 이미 올렸던 사진이다.

일단 맛을 보자는 심산으로 찜했던 포장으로 팔았던 가게로 갔다. 거기선 무조건 포장인지라~~
우선 오코노미야키 부터~~~

그리고 아래는 이미 먹어봤던 다코야키인데 여전히 흐물흐물한 식감이다...
아닐 줄 알았는데... ㅎㅎ 이미 퍼져서 찌그러진 모습이다.

그리고 마지막 하나의 메뉴는 이름이 기억 나질 않는다. ^^;;;;

짭잘하기만 한 모습이라... 짜장면 같은 느낌이긴 해도... 달달한 맛은 없었다.
포장이라 야외에서 먹어야 하는데 근처에 아래의 건물 앞이 잔디밭으로 되어 있고 의자 및 식탁같은 느낌의 탁자도 있어서 먹기에 안성맞춤이었다.


이제 다 먹었으니~~ 본격적으로 점심을 먹어 볼까??? 하며 방금 먹은 걸 소화 시키며 걸어갔다. 무릎의 통증이 조금 있어서 천천히 걸어야 했지만~~

가정식 백반 같아서 들어간 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반겼던 것들 중에 로봇도 있다는게~~ ㅎㅎ
우리 나라도 있겠지만 우리 동네엔 없어서~~ 일단 이 로봇이 음식을 가져다 준다~


내가 선택한 메뉴인데~~ 내 입맛에 딱 맞았고... 다른 일행이 시킨 것 보다 더 맛있었다.


ㅋㅋ 그냥 봐도 내가 선택한 메뉴가 맛있어 보이기도 하는 것 같다. 물론 치킨이 기반이다. 그래서 이 점심을 다 먹고 23시간 하는 치킨 덮밥 먹었던 곳에 가서 치킨 4조각만 따로 시켜서 먹었다. 배불러서 한조각 정도만 겨우 가능했으니까~~ ㅎㅎ
그리고 배부른 배를 두들기면서 비행기 타러 공항으로 향했고...
헐... 티켓팅 하는데 좌석이 없다!!!! 예약한 것은 확인이 되는데... 좌석이 없어!!! 이건 뭐야!!!!
아놔... 일행중 1명만 비행기표 발권이 되었다. 나머지 나와 한 명은 결국 항공사 카운터로 가게 되었고 가서 자리를 배정 받았다.
마지막 김포행 비행기를 찍으며 '사요나라 오사카~~'

그리고 그 무리한 행군 덕분인지... 집에 도착 하니 무릎에 물이 차면서 붓기 시작했다. 무릎을 잘 굽혀지지 않을 만큼... 결국 이틀 동안 얼음찜질에 염증약 먹어가며 휴식을 취하면서 가라앉혔다.
하긴 3박 4일 동안 10만보를 넘게 걸었으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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