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집 추가버전의 "나의 수줍은 가나다 사랑법"의 연장선에 있는 노래다. 무료버전으로 만든 노래를 그대로 가져와서 했기에 추가버전에 2곡만 넣었었다. 2집에서 준비할 때 동일한 루틴으로 가사를 만들어서 정규앨범에 넣어둔 것으로 연장선에 있는 셈이다.
Jazz 장르를 바탕으로 경쾌한 리듬의 곡이 되었다. acid jazz 장르의 옵션이 있어서 전통적인 jazz의 형태에서 좀 더 진화한 상태의 곡이 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h_k6pY5Sz0
[너무 아팠던 나의 가나다 사랑]
[Verse 1]
가지 말라고 그렇게 애원했는데
나 혼자 남긴 채 사라진 너는 이제
다른 모습의 타인이 되어있었어.
La La La 이런 슬픈 사랑 원하지 않아.
마지막 모습이라도 보고 싶어서
바보같이 멀리서만 서성거렸어.
[Pre-Chorus]
사랑하기에 떠난다는 너의 거짓말에 속아주며
아물지 않은 상처만 끌어안았어.
자유로워지고 싶다는 널
차마 말리지도 못하고 너를 놓아줘야 했어.
카페에 앉아 있을 때마다
타인이 되어버린 너를 그리워하다가
파도처럼 밀려드는 주체할 수 없는 슬픔에
하염없이 눈물이 쏟아져.
[Chorus]
뚝... 뚝... 뚝... 떨어지는 눈물
이제 난 어떻게 해야 해.
뚝... 뚝... 뚝... 깊어지는 아픔
어떻게 견디며 살아가지?
매일 같이 반복되는 슬픔을
무엇으로 씻어내야 할까?
[Verse 2]
가지 말라고 그렇게 애원했는데
나 혼자 너만 사랑을 했던 것일까?
다른 세상에 나 홀로 남겨졌어.
La La La 이런 아픈 사랑 더는 안 할래.
마지막 목소리라도 듣고 싶어서
바보처럼 휴대폰만 바라보았어.
[Pre-Chorus]
사랑하기에 떠난다는 너의 거짓말에 속아주며
아물지 않은 상처만 끌어안았어.
자유로워지고 싶다는 널
차마 말리지도 못하고 너를 놓아줘야 했어.
카페에 앉아 있을 때마다
타인이 되어버린 너를 그리워하다가
파도처럼 밀려드는 주체할 수 없는 슬픔에
하염없이 눈물이 쏟아져.
[Chorus]
뚝... 뚝... 뚝... 떨어지는 눈물
이제 난 어떻게 해야 해.
뚝... 뚝... 뚝... 깊어지는 아픔
어떻게 견디며 살아가지?
매일 같이 반복되는 슬픔을
무엇으로 씻어내야 할까?
[Bridge]
어느 날 더는 흘릴 눈물도 없는 듯
눈물샘이 말라버렸어.
인연이 아닌 널 놓아주기로 했어.
운명이 아니었던 사랑
꼭 쥐었던 그 손을 놓아줄게.
[Chorus]
뚝... 뚝... 뚝... 떨어지는 눈물
이제 난 어떻게 해야 해.
뚝... 뚝... 뚝... 깊어지는 아픔
어떻게 견디며 살아가지?
매일 같이 반복되는 슬픔을
무엇으로 씻어내야 할까?
La La La 오늘부턴 나를 사랑하며 살아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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