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걸어가는 길'을 마지막으로 4번째 버전이 끝났다. 물론 영문으로 만든 곡은 2곡이나 등록은 했으나 공개는 되지 않았는데 아마도 내일 정도면 마무리 되지 않을까? 5번째 버전으로 넘어가기 전에 연주곡 또는 다른 곡을 등록할 예정이다. 게다가 이미 공개했던 노래를 묶어서 앨범으로 등록하기도 하지만 따로 포스팅은 하지 않는다.
이번곡은 메탈의 장르가 베이스가 되어서 상당히 시원한 느낌을 선사해준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 지배적이지만~ 사실 최근 유행하는 노래는 잘 모른다. 예전 발라드 가수의 노래만 듣는다고 할까? 구독하는 채널도 마찬가지다. 다비치, 씨야 멤버, 에일리 등 국내 가수 몇 명만 할 뿐이다. 그리고 데뷔가 오래된 가수들이기도 하다.
최근에 씨야의 멤버였던 '김연지'의 신곡도 들었고 역시나 좋지만 사실 유행하는 아이돌 노래는 잘 모른다. 방탄소년의 노래는 들어본적도 없다. 관심도 갖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고...
사실 K-pop의 유행은 정치적이고 외교적인 유행이다. 이 사실은 일반인은 관심을 두지 않기에 모르는 것이다. 그렇다고 우리나라 음악시장이 뛰어날까? 그 독창적이고 다양했던 90년대도 보면 일본 노래 베낀것도 상당하고 유희열... 결국 많은 곡들이 표절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한류가 세계적으로 유행한다? 결코 국내 엔터사의 힘이 아니다. 뒷배경에는 글로벌 기업의 입김이 작용한다.
즉 K-pop의 활용은 동양문화가 스며들기 쉬운 국가에 퍼트리는 역할이다. 그래서 딱히 개인적으로 k-pop을 미화시키고 싶진 않다. 세계적인 반열같은 것도 개똥같은 소리라고 할 수 있다. 물론 그들의 노력을 폄하하고 싶진 않지만 이전과는 달리 아이돌의 경우 정해진 틀에서 찍어낸 공장같아 보이기 때문이다. 얼마든지 대체가능하다. 마케팅 자체가 그렇게 설정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이돌, 연예인 등에 대해서는 솔직히 깡통에 가깝다. 다비치도 처음에는 멤버가 누군지 몰랐다. 드라마 OST를 듣고 누가 불렀지? 해서 알아내서 노래만 찾아서 들었다. 게다가 멤버의 이름에 대해서도 관심이 없었고 나중에 불후의 명곡에 나온 이해리를 목소리를 듣고나서야 아~ 다비치의 멤버였구나? 할 정도니까.
씨야도 마찬가지였다. 그렇게 주구장창 들었어도 이미 해체된 이후에 멤버의 이름을 알게 되었으니~ 그것도 대부분 나가수나 불후의 명곡 등과 같은 경연프로그램을 통해서 이름을 알게 된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s6QHFUbfydY
어제 자기 전에 쇼츠 2개를 만들었다. 그 중 하나를 포스팅 하기 전에 등록해서 링크를 걸어놓았다. 'Our Connection Ends Here'라는 곡으로 만들었는데 억지로 이미지를 떠올리긴 했다. 밝고 달달한 느끼의 장면을 넣고 싶었다. 가사는 비록 '우리 인연은 여기까지야' 라는 Sad ending 곡이지만 멜로디는 잔잔하면서도 듣기 좋은 편이라 데이트 하는 장면에 넣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선택했다.
그래서 '김수현(백현우) & 김지원(홍해인)' 이 주인공들의 데이트 신을 골라서 작업을 했다. 쇼츠다 보니 3가지 장면만 추리면 된다. 20초 내외로 말이다. 만들어 놓고 보니 또 마음에 든다. ㅎㅎㅎ
https://www.youtube.com/shorts/3p7Kl5gdL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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