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노래 대신 연주곡 2곡을 등록했다.
너무 내 멋대로 제목을 짓긴 했지만 당시 느낌이나 생각나는 이미지로 지었으니~ 어쩔 수 없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들이지 않은가...
첫번째 곡은 피아노 위주의 연주곡이다. 노래보다 연주곡이 더 반응이 좋은 느낌이다. ㅋㅋ 잔잔한 느낌의 피아노 소리가 마음에 들기도 하지만~ 제목은 '함께 하는 여행'으로 지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KslQWpEOpg
두번째 곡은 피아노의 연주에 바이올린이 메인으로 가미가 된 연주곡이 되었다. 확실히 유튜브의 조회수는 오락가락 하는게 많아서 그 기준을 모르겠다. 좋아요도 사라지고 조회수도 사라지고 나타나기도 하고 늘 지멋대로인듯. 바로 아래의 이미지가 그 증거다. 좋아요 4인데 조회수 1회(?) 이건 좀 아니지 않나? 이렇게 날아가는 조회수가 상당히 많다. 아무리 반응이 없어도 20 회 이상은 반응이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이건 뭐 그냥 다 날아가 버리는 느낌이랄까?
워낙 반응이 없는 채널이다 보니 이런게 바로 금방 드러난다. ㅋㅋㅋ 어차피 떡상 유튜버가 아닌 이상에 유튜브로 수익성을 찾는건 애초에 포기했다. 그래도 아래의 이미지를 보면 이건 좀 너무 심한거 아닌가? 설마 1명만 봤을까? 좋아요가 4이나 있는데 말이다.
제목은 '잠이 오지 않는 밤'으로 정했다.
아무래 조회수나 이런걸 포기했다해도 반응이 없으면 서운한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하기사 듣보잡 음악을 누가 들으려 하겠는가? 라는 관점으로 보면 그렇지. 하며 고개를 끄덕이게 되고 바로 그 듣보잡이 나니까~ ㅎㅎㅎ
뭐 그래도 내가 만든 노래로 귀가 즐거워졌으면 하는 바램은 항상 있다. 이제 10월이 시작되었는데 나에게도 조금은 좋은 일이 생겼으면 좋겠다. 너무 징글징글하다. 사람에 대한 배신을 너무 많이 당한 탓이고 손해를 봐서인지 인관관계가 시간이 가면 갈수록 좁아지고 있는 건 사실이다. 그리고 새로운 인연을 만드는 것이 귀찮기도 하지만 깊게 만들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다.
https://www.youtube.com/watch?v=UuK0PTT9f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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