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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Ra_Team ♠ Now I've decided to forget (Ⅲ) (En Version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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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했던 것들이 갑자기 시간대가 바뀐느낌이다. 쇼츠도 만들고 하다보니 나도 약간의 시간을 조정해야 한다. 다만 영문판 노래는 쇼츠를 포기해야 할 듯 싶다. 아무래도 장면에 맞는 영상을 찾기가 힘들고 노래 가사는 멜로라고 해도 아래의 노래 처럼 락의 장르로 하는 경우도 많다. 

강한 비트의 음율에 맞는 드라마나 영화의 영상을 찾기에는 본 것도 부족하고 가사의 내용과 괴리감이 상당히 커진다. 애초에 그럴 생각이 있는 상태로 작업한 것이 아니라서 그렇다. 쇼츠는 롱폼의 노래를 홍보도 할겸 만든 것이었는데... 물론 현재 드라마 장면으로 만드는 쇼츠는 홍보의 목적 보다는 롱폼에서 드라마 OST 처럼 하고 싶었는데 아무리 짧아도 2분~3분 노래의 영상을 만드는 것이 쉬운게 아니다.

쇼츠는 1분 이란 시간의 제한이 있으니 20초 내외의 장면 3가지만 있으면 된다. 롱폼의 경우도 20초씩 나누면 되겠지만 적어도 '기-승-전-결'의 구도가 들어가야 하고 여기에 플롯, 장면 등을 감안하면 포기하는 것이 났다. 시간을 잡아 먹는 것도 그렇지만 노래도 음악도 비전문가인데 영상은 더더욱 그렇다. 

게다가 만들어 놓은 노래도 많고, 등록도 해야하고... 현재도 계속 2집으로 할 노래를 매일 만들어내는 작업을 하는데 쇼츠가 적당한 것 같다. 

'이젠 잊기로 해' 라는 제목과는 달리 락의 음율이 바탕이 되어 오히려 신나는 느낌이랄까? ^^;;; 

https://www.youtube.com/watch?v=b7ytQ34dCVY

 

새벽에 잠들기 전에 2곡을 등록은 해두었다. 그리고 역시나 국문 노래는 등록이 빠르게 진행 되어 유튜브에 등록이 되었다. 언제 포스팅을 해야하나. ㅎㅎ 사실 포스팅 보다는 쇼츠로 할 만한 느낌이 들지 않아서다. 

노래는 좋긴 하지만 힙합 등의 요소가 가미가 되어서 드라마 장면을 넣기에는 적합하지 않아서 인데... 일단 고민을 해보고 마술 영상에 입혀본다든가 여러 시도를 해봐야 할 것 같다.

지난번 포스팅한 '너를 찾아가겠다'의 쇼츠 영상은 드라마 '구미호뎐'의 이동욱과 조보아의 장면으로 편집을 했다. 시즌2는 못봤지만 이 드라마는 봤었다. 판타지적인 요소의 드라마나 애니를 좋아하기에~ ^^

다만 영문판 '너를 찾아가겠다(I Will Come To Tou)'는 포기했다. 서사적이고 영웅적 서사시 같은 느낌의 노래라서 전쟁 영화 같은 장면을 찾아야 할 것 같은데 노래의 의도와는 또 다르기에~ 고민하지 않고 그냥 두 손 들었다. 

 

https://www.youtube.com/shorts/SbAtNoZIudE

 

포스팅은 했지만 전체곡도 다시 한 번 링크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tHxkUKD3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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