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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 활용 Tip] #고민하지 말고 무료 템플릿 쓰기

[배움과 도전의 일상]/[PPT활용 Design]

by ♠ 신영 ♠ 2021. 2. 1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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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에 PPT로 만들어본 디자인이다.

 

#PPT로 이것저것 만들어보고 있는 중이다. 포토샵 프로그램도 가지고 있지만 실상 제대로 사용할 줄은 모른다. 웹디자인을 할 줄 아는 것도 아니고 전문가들도 많기에 굳이 시간을 투자는 할 생각은 없다. 무료로 멋진 이미지 받을 수 있는 사이트도 많고, 단순하고 간단한 작업으로 만드는 것이 편하니까 PPT를 가지고 놀고 싶은 것뿐이다. 

이미 이야기했듯이 제안서 만들 일이 없어서 활용할 일이 많지 않아 PPT를 사용할 일이 거의 없었다. 물론 여러 가지 경험(?) 덕택에 제안서는 많이 가지고 있긴 하지만... 중요한 것은 사용하지 않으면 알고 있는 것도 다 까먹는다. 현재는 엑셀을 사용하지 않으니 함수고, 피벗테이블이고 쓸일이 없어서 아득하기만 하다. 

요즘에는 '업무 자동화'에 생각이 좀 꽂혀있다. 그러면서도 PPT가지고 노는 것에 맛을 들였더니 새롭게 알게 되는 것도 있고, 알고 있으면서도 활용하지 못했던 것도 많이 발견하곤 한다. 카드 뉴스 만들다가 활용범위가 좀 늘었고, 괜찮은 이미지를 보면 PPT로 저걸 흉내 낼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찾아보기도 하고 쓸데없이 시간을 낭비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아마도 그냥 무언가를 만드는 게 좋아서 하는 것 같다.

이 호구가 전산은 많이 사용해봤다. 통신사 전산 모두 사용해봤고 지금은 많이 바뀌었다. 인터넷 개통전산에 인터넷 전화기 개통 전산에 다단계 회사의 전산도 사용해보고. 하고 싶은 이야기는 간단하다. 개발자가 있는 만큼 사용자가 있다는 것이고 PPT로 무엇인가를 만들어야 하는데 막막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무료로 템플릿을 제공하는 곳을 찾으면 된다는 것이다. 

# 간단한 카드뉴스 제작 툴 사이트

tyle.io/

카드뉴스/동영상 동시 제작툴

일반인도 카드뉴스 및 슬라이드 영상을 만들 수 있는 웹서비스입니다. 타일을 이용하면 SNS 채널관리, 뉴스레터, 광고를 직접할 수 있습니다.

tyle.io

www.mangoboard.net/MangoTemplateAll.do?type=size&detail=%EC%B9%B4%EB%93%9C%EB%89%B4%EC%8A%A4

망고보드

디자인 제작 도구 망고보드 – 카드뉴스, 인포그래픽, 프레젠테이션, 포스터, 배너, 유튜브썸네일

www.mangoboard.net

멘트만 잘 만들면 된다. 마음에 드는 툴을 쓰면 되는 것이다. 이 호구는 그냥 참조해서 저런 형식의 디자인을 PPT로 만들어보는 것뿐이다.

# 프레젠테이션, 제안서를 만들어야 한다면?

www.miricanvas.com/

미리캔버스

저작권 걱정 없는 완전 무료 디자인툴 미리캔버스

www.miricanvas.com

PPT, 로고, 배너부터 유튜브 썸네일이나 카드 뉴스, 인스타그램 등 여러 가지 활용을 할 수 있는 템플릿을 무료로 제공해준다. 이런 사이트들이 찾아보면 은근히 많다.

즉, PPT를 잘하지 못해도 얼마든지 예쁜 제안서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이다. 단, 내용의 충실함이나 가독성을 높이는 것은 노력해서 정보를 알아내야 한다.

호구는 아는 것도 있으면서 활용을 잘 안 하는 게 문제이긴 하지만 무미건조한 문장에 강조하는 색을 넣거나 굵게 한다든가, 밑줄을 곁들이는 것을 하면 되는데 인용하는 것 아니면 잘 안하는게 문제다. 

2colors.colorion.co/

Two Color Combinations

Two color combination palettes

2colors.colorion.co

두 가지 컬러로 복잡하지 않고 눈에 잘 들어오게 색상 배치를 해주는 사이트도 있다. 

xelf.io/

XELF

(주)큐리어드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71길 20 현덕빌딩 4층 | 전화 : 02-535-0195 | 문의메일 : manager@xelf.io 대표자: 안태환 | 사업자등록번호 : 114-86-53076 |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18-서울서초-0351호 ©

xelf.io

이 사이트도 미리 캔버스처럼 대부분의 디자인 관련해서 무료로 템플릿을 제공해준다. 또 다른 사이트도 찾아보면 있겠지만 굳이 다 알 필요가 있을까? 한두 군데만 잘 활용해도 원하는 것을 얼마든지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그게 아니면 전문적으로 디자인 작업을 해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시간이 아쉬운 판에 이렇게 무료로 손쉽게 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는데 고민할 필요가 있는가? 이 정보도 유튜버들이 알려준 사이트다. 검색해보면 블로거들도 친절하게 알려준다. 즉, 어디에서나 인터넷에 접속하다 보면 필요한 것은 다 나온다는 것이다. 이 호구가 한 창 일하던 시기에는 이런 혜택을 주는 사이트가 전무했다. 해외사이트를 이용하면 가능했을 것이겠지만 약간의 전문성을 띄게 된 면이 분명히 있었다.

하지만 좋아진 세상에선 전문가의 영역이 허물어진다. 플랫폼 사업 자체가 그렇게 만들어주는 것이다. 온라인 쇼핑만 해도 국내에 한정되었다가 어느새 해외직구도 손쉽게 되었다. 즉, 미래의 세상에선 대부분의 사업이 온라인 상에서 이루어진다고 봐야 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은 한 몸이다. 'O to O' 사업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사업이라고 하지만 굳이 따로 떼어놓고 생각할 필요가 없다. 

절대로 고민하지 말고 무료 템플릿 사용하면서 시간을 절약하자. 이 호구처럼 그냥 무엇인가를 만들고 싶다면 이런 템플릿을 보면서 놀아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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