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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로 커버 디자인] 단순하면 어때? 깔끔하면 되는 커버 디자인.

[배움과 도전의 일상]/[PPT활용 Design]

by ♠ 신영 ♠ 2022. 5. 28.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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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 해보는 Design -78 -

 

지금까지 포스팅을 해왔어도 딱히 어려운 스킬이 들어가 있는 것은 없었다. 그리고 구현이 힘든, 즉 다른 프로그램을 써서 쉽게 만드는 것이라면 그걸로 하면 된다. 굳이 PPT로 어렵게 시간 들여가며 할 이유가 없다. 애초에 PPT로 간단하게 따라 하고 만들어 보는 것이 목적인 포스팅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카테고리는 화려한 PPT의 스킬로 멋지게 만드는 커버 디자인이랑은 거리가 멀다. 대신에 단순하면서도 깔끔하게 만들 수 있는 디자인이 소개 되는 것이다. 물론 직접 내가 만든 것들은 멋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지만~~~

 

언제나 이야기하듯 창작은 어렵다. 잘 만들어진 디자인을 따라해보면서 변형시켜가며 자신만의 루틴을 만드는 것이 시간도 절약된다는 것이다. 프레젠테이션을 만드는 문제와는 다른 것이다. 프레젠테이션은 해야 할 대상, 내용, 목적 등에 따라서 그에 따른 콘셉트를 설정하고 이미지, 디자인을 구성에 맞고 보기 좋으며 눈에 확 들어오게 해야 한다. 복잡해서도 아니 된다. 

 

그런데 난 이 프레젠테이션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단순한 내가 쓰는 글에 만들 커버 이미지를 쉽고 빠르게 단순하고 때로는 PPT의 기능을 사용해서 즐겁게 만들어 보자는 취지이고, 막연하게 창작을 하려면 포기부터 하게 되니 잘 된 디자인을 따라 해 보면서 적응하자는 이야기다.

 

 

위 표지의 커버도 웹 사이트의 대문이다. 어렵지 않게 따라 할 수 있는 깔끔한 커버로 만들어 낼 수 있다. 특히 사이트의 타이틀이 디자인 패턴인듯 한데 몇 가지 도형과 구도, 이미지로 눈에 확 들어오는 디자인으로 사이트의 대문을 장식한다. 난 그냥 따라 만들어봤을 뿐인데 이런 개념을 가지고 도형을 배치하고 만들며 색상의 변화를 주고 하면 되는 것 아니겠는가?

 

https://storymagic.tistory.com/337?category=835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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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사용된 커버도 마찬가지다.

 

 

마치 똑같아 보이는 착각이 들지도 모르겠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다르다. 하지만 색상과 도형의 패턴 등을 그대로 따라 했기 때문에 똑같아 보이는 미스 디렉션이 된다. 특히 삼각형 도형은 활용도가 좋고, 원 역시 마찬가지다.

 

좌측의 이미지에 보면 점으로 구성된 도형은 사실 PPT로 구현하기에 시간이 조금 걸리고 착시현상으로 인해 모양이 일그러지기도 하며 해놓고 나면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그냥 내 경우에는 다른 걸로 대체해버린다. 얼마든지 다른 도형으로 살짝 커버가 가능한데 굳이 다 따라 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https://storymagic.tistory.com/330?category=85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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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커버 디자인도 따라했지만 과감히 하기 싫은 건 제쳐놓고 최대한 비슷하게 만들어보려고 노력했다. PPT로 곡선을 매끄럽게 하는 게 쉽지는 않다. 효율성을 중시하는 입장이므로 곡선을 잘하는 법이 있겠지만 글쎄? 꼭 해야 할까? 그럴 바에는 차라리 포토샵을 사용하는 게 편하잖아? 하는 생각이다.

 

 

물론 포토샵을 배우지 않으면 어려울 것이다. 배워두면 좋겠지만 굳이 이를 위해서 배울 필요까진 없을 듯 하다. 포토샵 없이도 깔끔하게 만들 수 있는 디자인도 많고 최근에 유용한 사이트가 많이 등장했다.

 

https://storymagic.tistory.com/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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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다시피 난 다비치 덕후라서 다비치 이미지로 만들어진 커버 디자인을 가끔 볼 수 있다. 

 

 

좌측의 디자인을 따라하긴 했어도 나름대로의 포인트를 줘서 전혀 다른 느낌으로 만들었다. 나름 '신호등'의 색상을 연상하는 것을 넣었다. 3가지 플로이드 사진처럼 보이지만 저건 어떻게 했을까? 

 

답은 간단하다. 내가 자주 써먹는 '그룹화'를 활용하면 되는 것이다.  

 

 

PPT의 고수도 아니고 일을 할 때도 별로 쓰는 일이 많지 않았다. 제안서 준비 하는 경우에나 조금 썼을까? 그러면서 블로그 포스팅하면서 나만의 색깔을 내기 위해 직접 커버 디자인을 작성해서 만들어볼까? 시작된 것이 여기까지 온 것이다. 지금도 써먹지 않은 것이 너무 많아서 ㅠㅠ 별도로 요즘에는 미리 만들어 두는 작업은 하지 않는다. 

 

6월부터는 정말 바빠질 듯싶다. 그래서 포스팅은 조금 손을 놓았던 것이다. 왜냐하면 이미 광고도 했지만 연재를 하고 있어서다. 오늘은 특히 '어게인 마이 라이프'의 마지막 회가 방송한다. '지금부터 쇼타임'도 마지막을 향해서 가고 있지만 그래서 포스팅을 하고 싶은데 내일 할까? 고민 중이다.

 

https://www.blice.co.kr/web/detail.kt?novelId=52955 

 

Reminder(리마인더); 지옥은 멀리 있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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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blice.co.kr

 

6~7월은 좀 공부를 해야 하는 기간이 되어버려서 연재도 하고 하려면 체력이나 시간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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