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염증! 염증(炎症)은 한자로 풀이해도 이해가 금방 될 것이다. 불화(火) + 불화(火)로 몸속에서 열이 발생하는 것이다. 통증이나 상처가 나게 되면 몸에서는 이를 복구하기 위해 열심히 병원균과 싸우고 그 과정에서 열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기본적으로 면역과 관계되었다고 보면 된다.
중국산 바이러스 문제도 사실상 자연면역을 인정하면 이런 난리를 칠 필요가 없다. 다만 정치적으로 외교적으로 가는 방향성 때문에 강제로 접종하게 되고 자유를 제한하는 것이다. 백신의 위험성을 의사들이 모를 수가 없다. 바른 목소리를 내는 의사가 있는 반면에 침묵하는 의사, 접종을 권고하는 의사... 사실상 백신 접종으로 1~2명이 사망에 이르면 접종을 중단하는 게 관례라고 하고 백신 자체를 수년간에 걸쳐서 연구한 것으로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검증된 데이터를 토대로 접종하게 된다.
그런데 '긴급승인'으로 말미암아 모든 책임은 면책을 받고 사망자가 나오던 부작용이 치명적이든 상관없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고 고작 2~3개월 된 백신을 전 세계에 뿌린 것이다. 그리고 2년이 넘게 연구한 백신은 여전히 문제를 일으키고 mRNA 방식의 백신을 최초로 발견한 말론 박사조차도 검증된 방식이 아니고 면역체계, 신경계, 혈관류, 생식기관 등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한번 망가진 것은 회복조차 되지 않는다고 경고한다. 그리고 얼마 후 트위터 계정이 영구 정지되는 사태가 발생한다.
면역 체계는 정말 중요한 것이다. 그간 일 때문에 건강에 관련된 포스팅을 3개월이 지나고 나서야 하는 것 같은데 특히 염증과 관련해서는 이 호구 역시 관심이 많고 고생하고 있기에 중복이 되는 내용이라도 찾아보고 공유하는 입장인 것이다. 지난 해 5월 경에 포스팅했던 염증에 대한 포스팅을 아래에 링크했다.
https://storymagic.tistory.com/118?category=849278
간략히 정리해보자면 염증수치가 높은 경우 대표적인 증상이 5가지를 기억하면 된다.
1. 알 수 없는 통증
2. 잠을 충분히 자도 지속적인 만성피로
3. 전 보다 집중력이 떨어지고 불면증의 증세가 생긴다
4. 뱃살이 자꾸 찐다
5. 소화가 잘 되지 않고 변비 증상이 있다
평소에 병을 의심해 본다고 해서 손해 보는 일은 없다. 뒤늦게 발견한 경우가 무서운 것이지 초기 발견은 그만큼 중요하고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염증에 좋은 음식으로 8가지를 정리했었는데 녹차, 토마토, 양파, 마늘, 올리브유, 콩, 강황, 연어 등으로 정리했었다.
http://www.silver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272
장수하는 노인의 ‘만성 염증’ 검사 수치가 정상 수치보다 매우 낮았음을 알 수 있다. 박상철 전남대 석좌교수는 “염증 인자들이 늙어 가면 ‘만성 염증’ 수치도 함께 증가한다”며 연구자들은 “노화의 원인 가운데 ‘만성 염증’을 주목하고 있다”고 했다.
(중략)
‘만성 염증’이란 무엇인가? 상처가 나면 일시적 반응인 ‘급성 염증’과 다르게 ‘만성 염증’은 노화가 시작되면서 나타나는 불필요한 염증으로 당뇨, 고혈압, 동맥경화, 치매, 암 등의 원인이다. 그 밖에도 자가 면역질환, 비만, 대사 증후군과 밀접하다. 성인이 되고 노화가 오면서 생길 수 있는 퇴행성 질환이 모두 ‘만성 염증’과 관련되어 있다. ‘만성 염증’은 사람을 빨리 늙게 하고 빨리 죽게 한다.
‘급성 염증’은 손상된 세포를 치료하지만 ‘만성 염증’은 지속적으로 유전자를 손상시켜서 치명적인 질병을 일으킨다.
생활 속 염증의 원인
1) 비만비만은 고혈압, 당뇨병 등 혈관 관계 질병과 같은 생활습관병의 주범이다. 음식에 있는 과도한 당분은 혈당을 올리고 비만을 일으킨다. 지방세포에서 분비되는 아디포카인은 염증성 물질로 여러 가지 염증 질환과 관련되어 있다. 비만이 있는 사람은 보통 사람들보다 지방 세포들이 더 많아지고 커지기 때문에 비만이 심할수록 몸속에 ‘만성 염증’을 일으키게 된다.2) 인공 식품첨가물현대인들이 즐겨 먹는 가공식품인 인스턴트식품에는 다양한 인공 식품첨가물이 들어 있다. 이들은 소화와 분해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서 이물질로 인식하여 염증을 유발하기 쉽다.3) 스트레스만성적 스트레스는 우리 몸에 염증을 촉진하고 그 염증은 많은 질병을 일으킨다. 일시적인 스트레스는 코르티솔 호르몬을 분비하여 혈중 포도당을 증가시켜 세포가 스트레스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는 우리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가 해소되면 코르티솔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와야 하는데 만성 스트레스는 코르티솔 수치를 계속 높은 상태로 유지하여 혈액 속 지방과 당 수치를 높이 고혈압, 당뇨, 피로, 우울증이 생기게 한다. 피츠버그 카네기 멜런대학(Carnegie Mellon University)의 심리학과 셀던 코헨(Sheldon Cohen) 교수는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되면 염증반응을 조절하는 코르티솔 기능이 손상되어 염증 통제가 어려워진다고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또한, 스트레스 상황을 떠올릴 때 체내 염증 수치가 20% 더 높아진다고 미국 오하이오대학교의 연구 결과 밝혀졌다.4) 흡연과 환경오염만성 염증의 원인은 흡연과 환경오염이다. 흡연은 수많은 독성물질을 인체에 들어오게 하여 인체 곳곳에서 염증을 일으키게 한다. 황사, 타이어 분진 같은 미세먼지도 폐로 흡수되고 혈관을 거쳐서 온몸으로 흘러 면역반응을 일으킨다. 인체는 미세먼지 같은 유해물질을 없애기 위해 지속적으로 염증을 일으켜서 만성 염증의 원인이 된다.
염증을 줄이는 방법
1) 한 잔의 레몬수를 마시자아침에 물 한 컵에 레몬 하나를 통째로 짜 넣어 마신다. 레몬수는 체내에 수분을 공급하고 간을 정화하는 데 훌륭한 방법이다.2)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줄이라스트레스는 체내 면역 체계와 주변 환경에서 오는 압박에 대응하는 신체 능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몸은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하고 염증은 증가한다. 운동은 신체의 균형을 잡고 스트레스 화학물질의 체내 축척을 줄이는 매우 중요한 방법이다.3) 적절한 휴식을 취하라수면 부족은 만성 염증을 일으키지만, 지나친 수면 또한 인체의 건강에 해롭다. 적절한 휴식을 취하기 위해 7∼8시간의 취침 시간을 지키는 것은 건강에 매우 좋다.4) 염증 유발 식품을 피하라설탕, 알코올, 버거나 스테이크처럼 피를 빼지 않은 묽은 육류, 핫도그, 소시지 그리고 편육을 포함한 가공 육류, 치즈, 우유와 크림 같은 유제품, 정제된 흰 밀가루, 파스타, 프렌치프라이와 그 외의 다른 튀김 음식, 청량음료와 그 외의 설탕이 든 음료, 마가린, 칩, 크래커 같은 가공 스낵 음식5) 다음과 같은 식품을 먹자채소류: 시금치, 케일, 브로콜리, 양배추, 콜리플라워, 당근, 비트, 양파, 해조류, 셀러리, 쌈 케일(콜라드), 토마토5-1) 건강한 단백질: 건강한 단백질이란 콩과 같은 식물성 단백질과 생선, 호르몬과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 방목한 육류, 가금류를 말한다.
콩은 엽산, 마그네슘, 칼륨과 식이 섬유가 풍부하고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지 않아 좋은 단백질이다. 콩류, 콩으로 만든 식품(두부, 두유, 청국장, 낫또), 연어, 청어, 고등어5-2) 통곡류: 현미, 발아 현미, 보리, 잡곡, 퀴노아, 통밀빵, 통밀 파스타통곡은 당 지수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복합탄수화물이다. 천천히 흡수되기 때문에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지 않고 염증을 유발하지 않는다.6) 항염 효과가 있는 양념과 천연 조미료로 음식의 맛을 내라울금(강황), 양파, 생강, 계피, 마늘, 들깨7) 식단에 견과류와 씨앗을 넣자호두, 아몬드, 잣, 호박씨, 캐슈너트, 브라질너트, 아마씨8) 다음과 같은 과일을 먹자사과, 배, 라즈베리, 딸기, 블루베리, 체리, 오렌지, 자몽, 포도. 매실
이 호구도 염증으로 고생하는 사람중의 1명이다. 항상 염증약을 비상으로 가지고 있다. 왼쪽 손목은 두 번 정도 깁스를 한 적이 있고 예전처럼 힘을 쓸 수가 없을 정도다. 타자를 많이 치게 되면 서서히 고통이 오기 시작할 때도 있다. 본능적으로 염증이 올 때는 느낌이 온다. 오른쪽 무릎 역시 2번이나 물을 뺐고 염증 치료를 2번 정도 받았다. 가장 최근에 치료받은 것이 지난 12월 주사기로 5번 물을 뺀 것이다.
무리해서 걷다보면 뻐근한 느낌이 들었는데 이때마다 염증약을 먹으면서 가라앉혔지만 누적이 되어서 무릎을 굽혔다 폈다를 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뻣뻣해져서 치료를 받았던 것이다. 처음에 물 찼을 때는 치료 후 2주 만에 다시 급성 통풍까지 발현되어 물을 뺐고 류머티즘 검사를 위해 피검사도 3~4번 받았었다.
몸 상태가 이러다보니 분양일을 3개월 만에 그만두었다. 용인으로 현장을 옮기는데 출퇴근 왕복시간 4시간이다. 평소에도 평택, 수원으로 갔으니 왕복 4시간이 부담스럽진 않았지만 꼬박 서서 출퇴근해야 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가뜩이나 무릎 때문에 조심하고 있는데 영업하는 것이 대부분 밖에서 돌아다니고 앉아있지를 못하니 무릎을 갈아서 일을 할 수가 없어서 포기해야 했다. 그 덕에 오전에 포스팅 겸 자료도 검색하는 것 아니겠는가.
https://www.youtube.com/watch?v=Hz33YlWM0fU&t=72s
자주 소개했던 채널의 의사쌤 영상이다. '만성 염증 퇴치법'이 눈에 띄어서 포스팅했다. 하버드 의대의 연구자료를 소개하는데 만성 염증을 퇴치하는 7단계 해법을 이야기해준다.
1단계 : 염증 퇴치를 위한 섭취
2단계 : 운동
3단계 : 체중관리
4단계 : 충분한 수면
5단계 : 금연
6단계 : 절주
7단계 : 만성 스트레스의 극복
구성하는 단계를 보면 언제나 듣는 소리랑 같다. 즉 어려운 것이 아니라 실천을 하지 않아서 생기는 것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1단계에서 음식을 강조하는 것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하는데 쉽게 풀이하자면 골고루 편식하지 말고 먹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이쯤 되면 하버드 연구도 별거 없네?라고 할 수 있겠지만 반대로 옛 조상의 지혜가 탁월하다고 이야기해야 하는 것이다.
특히, 비만은 만성 염증의 주범! 위의 칼럼과 동일한 내용이다. 음식은 소개했던 것과 기타 알고 있는 것과 다를 것이 없다. 이는 바꿔 이야기하면 재검증했다고 보면 된다. 결과적으로 한식 자체가 영양 식단이라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스트레스받지 않는 생활과 운동을 하며 비만을 줄이는 생활이 만성 염증을 제거하는데 좋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알면서도 하지 못하는 일이 맞지 않는가? 반성해야 하는 결론이 나온다~ ^^
2022년부터는 건강하게 살아갑시다~ (정치 뉴스는 안 보는 걸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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