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T 트레이닝] 간단하게 만드는 Cover Design

 

#스스로 해보는 Design - 26 -

 

핑크 계열이 눈길을 끌게 표지를 구성해봤다. 이미 만들어놓은 디자인이었지만 어제 포스팅한 것 정리하고 조금 전에 올린 표지 디자인이다. 언제나 그랬듯이 스스로 해보기에 상당히 간단하면서도 깔끔하게 표지로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이다.

 

https://storymagic.tistory.com/125?category=835967 

[내 삶의 후반전] 국가보안법 폐지와 국적법 개정, 젠더 갈등은 결국 중국화와 같은 선상이다.

 

블루 계열로 배경색을 썼는데 본래 이미지는 흰색 바탕이다. 늘 하던 대로 텍스트를 제외한 디자인 해체의 모습은 여전히 단순하다. 아래의 이미지를 보게 되면 본래의 이미지도 함께 담겨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즉 이 호구가 직접 한 디자인은 아니고 가볍게 따라 만들어 본 것임을 확인하는 것이다.

 

 

기껏해야 마름모 도형이 다다. 물론 정사각형을 45도 돌려도 된다. 테두리처럼 되있는 도형은 액자형태의 도형을 클릭해야 하는데 45도 돌려야 한다. 그리고 슬라이드 바깥으로 나온 부분은 도형 병합을 통해서 정리해주면 끝난다. 간단하게 표지를 만들고자 할 때는 망설이지 말자. 그냥 잘 된 표지 이미지 따라서 만들어보면 되는 것이다. 몇 분이나 걸렸겠는가? 

 

최근에는 와이드 형태의 커버 디자인 연습중이라 세로 형태의 디자인은 기존에 만들어 놓은 것을 하나씩 꺼내서 쓸 뿐이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올리기 전에 색상을 살짝 바꾸곤 한다. 아이콘을 추가하기도 하는데 결론은 소소한 자기만의 스타일을 추가해주면 된다.

 

이로써 오늘도 날로 먹는 포스팅 하나가 더 늘었다. 해체된 이미지 하나로 설명이 가능해져 버리니까 말이다. 이 호구는 고급화를 말하지 않는다. 효율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따라서 이 호구가 써먹은 디자인을 그대로 따라서 만들어 보는 것도 연습하기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