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3번째 곡을 링크한다. 순서를 맞추니까 조금은 편한 느낌이 든다. 왜 진작 이렇게 하지 못했을까....ㅠㅠㅠ
이번 곡은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과 깊이 있는 합창 사운드, 그리고 락의 강렬함이 어우러져 한 편의 드라마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도록 했다. 슬프고도 어두운 정서를 담아내는데 성공한 듯 하다. 사실 가사는 슬픈 내용이긴 해도 너무 슬프기만 한 곡 보다는 웅장한 느낌의 오케스트라 느낌을 살리고 싶기도 했기 때문이다.
1. 기본 정보
장르: Orchestral Rock, Dark Epic Ballad (웅장한 오케스트라 록, 어둡고 서사적인 발라드의 만남!)
분위기: 어둡고 (Dark), 슬프고 (Sad Music), 웅장하며 (Orchestral), 때로는 신비로운!
중점: 기억의 상실, 아련함, 비극적인 회한, 강렬한 감정의 표출
2. 음악적 특성
Vocal: Male Vocal (남성 보컬)
스타일: 강력한 합창과 오케스트라 사운드 속에서도 깨끗하고 명료한(Clean Voice) 남성 보컬의 목소리가 돋보인다. 이는 흩어져가는 기억의 중심을 잡아주는 듯한 인상을 주며, 곡이 가진 슬픔과 절망감, 그리고 희미한 희망을 섬세하면서도 힘 있게 전달할 것 같지 않을까?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작업을 할때 늘 여성보컬이랑 남성보컬의 비율을 반반으로 하고 있다. 게다가 이런 저런 장르를 다 해보다 보니 버전이 늘어난 것은 수차례에 걸쳐 이야기 했으니까~~
Instrumentation & Atmosphere:
합창과 찬트 (Choirs and Chants): 거대한 스케일의 합창과 성스러운 찬트가 곡의 비극적인 서사를 더욱 깊이 있고 웅장하게 만드는 느낌이다. 마치 영화 속에서 중요한 장면이 나올 때처럼 감정을 압도하는 느낌이 들지 않을까?
오케스트라 (Orchestral): 풍부한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곡 전체를 감싸며, 웅장하면서도 서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단순한 발라드도 좋지만 오케스트라와 조화롭게 하는 뮤지션도 많이 있다보니 나 역시 만들때 이런 요소를 같이 넣는 경우도 많다. 슬픔을 고조시키는 현악기와 묵직한 팀파니 등 다양한 악기들이 '흩어지는 기억'을 시각적으로도 그려내는 듯한 효과를 줄 것 같기도 하고~~
록 (Rock): 강력한 록 사운드가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만나 감정적인 폭발력을 더하고, 합창과 어우러진 록 사운드는 때론 절규하듯, 때론 체념하듯 '흩어지는 기억'에 대한 복합적인 감정들을 표현해 줄 거라고 생각하지만 어차피 이런 오케스트라와 Rock이나 Metal이 만날 때 주로 Epic(서사시)가 만나서 웅장한 느낌의 곡을 만드는 경우가 많다. 보통 연주곡에 주로 많이 쓰는 프롬프트이긴 하지만 가사를 넣어도 상당히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