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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Ra_Team ♠ 오랜 기다림 끝에 (Ⅰ) (Audio) (Version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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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곡의 느낌이 강해졌지만 락뮤직을 바탕으로 작업한 곡이다. 당시에 락과 관련된 키워드를 다 넣었던 것 같다. 지금은 좀 다르게 작성하겠지만....

rock + rock ballade + hard rock + alternative rock + male vocal + clean voice

이렇게 장르와 보컬의 성별 및 보이스의 속성만 지정했었다. 현재는 오히려 장르 1~2개 정도로 하고 노래의 분위기, 리듬, 코러스 부분의 처리등을 디테일하게 넣는 반면에 전에는 그냥 이렇게 저렇게 테스트만 했을 뿐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Ygd07aQoEt4

 

[오랜 기다림 끝에

 

[Verse 1]

 

너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것도 지쳐가고 있어.

전하고 싶은 말도 많았어.

 

그때마다 차갑게 변하는 모습에

어쩔 줄 몰라 망설였어.

 

난 너에게 어떤 의미였을까?

미련만 남아.

 

[Chorus]

 

그리워서 잠 못 들고 지샌 날이

셀 수도 없을 만큼 그리워했어.

 

얼마나 아파해야 네가 나를 돌아봐 줄까?

내 마음이 어떻게 해야 전해질까?

 

얼마나 기다려야 네가 나를 생각해줄까?

다시는 사라지지 않는다고 했잖아.

 

오랜 기다림 끝에

이별은 너무 하잖아.

 

[Verse 2]

 

네가 내 눈앞에 안 보이면 정말 불안해져 슬퍼.

너에게 전할 말도 많았어.

 

그때마다 무표정, 무응답 무서워

그저 꾹 참고 아파했어.

 

난 너에게 어떤 의미였을까?

미련만 남아.

 

[Chorus]

 

그리워서 잠 못 들고 지샌 날이

셀 수도 없을 만큼 그리워했어.

 

얼마나 아파해야 네가 나를 돌아봐 줄까?

내 마음이 어떻게 해야 전해질까?

 

얼마나 기다려야 네가 나를 생각해줄까?

다시는 사라지지 않는다고 했잖아.

 

오랜 기다림 끝에

이별은 너무 하잖아.

 

[Bridge]

 

어떻게든 너의 곁에 함께 하고 싶었는데

미련한 희망일 뿐이었나 봐.

 

불안했던 사랑, 불편한 관계가

전부였던 우리 사이.

 

슬픈 예감은 항상 옳았어.

아니길 원했을 뿐.

 

[Chorus]

 

그리워서 잠 못 들고 지샌 날이

셀 수도 없을 만큼 그리워했어.

 

얼마나 아파해야 네가 나를 돌아봐 줄까?

내 마음이 어떻게 해야 전해질까?

 

얼마나 기다려야 네가 나를 생각해줄까?

다시는 사라지지 않는다고 했잖아.

 

오랜 기다림 끝에

이별은 너무 하잖아.

 

[Outro]

 

이제야 그 이유를 알게 되었지만

왜 말을 하지 않은 거야?

 

너와의 짧았던 시간도, 만남도

나에겐 행복이었는데

 

한 줌의 재로 나에게 돌아오면 어떻게 하란 말이야.

다음 세상에선 웃으며 만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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