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넌 빛이나' 조금은 오글 거리는 제목이고 가사도 살짝 그런 느낌의 가사가 되긴했다. 하지만 밝은 분위기로 노래와 오케스트라의 연주음이 바탕이 된 클래식한 노래로 작업을 하고 싶은 마음으로 프롬프트를 작성했었다.
dubstep + Orchestra + violin + cello + piano + harp + female vocal + clean voice
덥스텝 장르에 악기 및 오케스트라를 요청했을 뿐인 간단한 프롬프트다. 의도와는 다르게 피아노가 메인이 되긴 했어도 피아노 역시 치트키에 해당하는 악기라 불만이 없다. 요즘에는 피아노도 구분해서 넣으려고 하는 편이다. 지금은 프롬프트가 길어지고 디테일하지만 장르 + 분위기 + 악기 + 리듬 등의 구조를 기본으로 키워드를 채워넣는 것이다.
전에는 장르의 짬뽕이 많았다. 보컬의 지정이나 보이스의 요구는 의무적으로 넣었던 것 같다. 보컬의 성별은 지정해줘야 확률이 높아진다. 프롬프트가 길어지면 보컬의 성별은 랜덤으로 나오는 경우가 허다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JDaPPlogkl0
[오늘도 넌 빛이나]
[Verse 1]
은은한 파도 소리와 함께 하는
너와 나의 설레는 데이트.
늘 따스하게 바라봐주는
너의 눈빛, 너의 미소
노을에 흐르는 태양이 숨을 때
내 눈에 비친 넌 빛이나.
[Chorus]
때론 아이처럼 보채고
때론 숙녀처럼 새침한 넌
나의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이요,
내 삶의 커다란 선물이야.
늘 어둡기만 했던 내 삶의 흑기사.
갈라진 마음에 깃든 샘물이었던
넌 오늘도 빛이나.
[Verse 2]
지루한 일상에서도 함께 하는
너와 나의 시간은 힐링 타임.
늘 앙증맞게 때론 설레는
너의 표정, 너의 음성
아무리 지쳐도 나에겐 오늘도.
늘 빛이 나는 사랑이야.
[Chorus]
때론 아이처럼 보채고
때론 숙녀처럼 새침한 넌
나의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이요,
내 삶의 커다란 선물이야.
늘 어둡기만 했던 내 삶의 흑기사.
갈라진 마음에 깃든 샘물이었던
넌 오늘도 빛이나.
[Bridge]
비참한 삶 속에서도 내 편이었던
너를 이젠 행복하게 해줄 거야.
오늘도 난 너를 위해 하늘에 기도해
늘 오늘만 같게 해달라고.
이제는 네가 없는 삶을 생각할 수 없어
언제나 넌 나의 빛이었으니까.
[Chorus]
그래 이전처럼 보채고
항상 진주처럼 고왔던 넌
나의 세상엔 단 하나의 빛이었고,
길잃은 내 삶의 등불이야.
늘 우울하기만 했던 내 삶의 파랑새
굳었던 심장에 깃든 생명 같았던
넌 오늘도 빛이나.
[Outro]
의미도 잃고 목적도 잃었던 나에게
살아갈 목적은 너였던 거야.
이런 봄날이 계속되기를
하늘에 감사하며 기도해.
오늘도 빛나는 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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