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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Ra_Team ♠ Walking the Path Alone (Ⅴ) (Audio) (En Versio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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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잠이 들었는데 잠이 들기 전에 등록이 된 것을 확인했었다. 등록 된 것을 들은 것 까진 기억하는데 깨보니 오전이었다. 이 노래가 잠이 들 만큼 고요한 노래는 아니다. 락이 바탕으로 된 신나는 곡이다.

이 노래를 만들 때 가장 마음에 들었던 단어가 'For My Dream'이다. 사실상 키워드였다. 이를 그대로 영문으로 번역해서 곡을 만들었을 뿐이다. 꿈을 위한 것이라 분위기는 밝아야 하기에 장르를 대부분 신나는 부분에 초첨을 두긴 했었다.

꿈이 없다면 세상에 살아가는 의미가 있을까? 하지만 사회생활에 찌들어가면서 어느 새 꿈이란 것은 현실에 잡아 먹혀버리기도 한다. 사실 AI를 활용해서 노래를 만들고 있지만 이것 또한 나의 소박한 꿈이기도 했다. 전문적인 뮤지션을 꿈 꾸지는 못했지만 음악과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그걸 가능케 한 AI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물론 더 좋아했던 것은 글쓰기였다. 하지만 항상 현실에 타협해서 소설을 쓰다가 말아버리고 외면 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다. 그러니 이도저도 아닌 반푼이 정도가 될 뿐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s2aEoS-EVk8

 

노래가 신나서 액션씬이 있는 드라마를 생각하다가 남궁민의 검은태양이 생각이 났다. 벌크업까지 해가면서 찍었던 드라마 그리고 상당히 재미있게 인상깊게 보았던 드라마였다. 게다가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잔인한 액션 장르까지 선보였던 당시 시청률을 쓸어담았던 드라마이기도 하다. 

12부작으로 다소 16부작에 비해 짧지만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기도 했는데 여하튼 쇼츠 노래에 들어가는 장면은 20초 미만으로 3컷 정도다. 이걸로 전체 줄거리를 대변할 수 없으니 부분부분 임팩트 장면이나 부드럽게 이어가는 장면을 뽑아 내야 하는데 그것도 쉽지 않다. 

이왕 만들었으니 다시한번 검은 태양 정주행 해볼까나...

 

https://www.youtube.com/shorts/s88GZMtcc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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