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이 카테고리에 건강에 대한 정보를 많이 다뤘었다. 특히 '염증'에 관해서 많은 이야기를 했었다. 이유는 별 거 없다. 그 염증의 고통에서 살고 있는 본인이기에 경험담 및 의사 쌤들이 말하는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다. 나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말이다. 지금도 염증에 좋다고 비타민을 먹고 있는데 솔직히 효과는 모르겠다.
지난주에 무릎이 아파서 걷지도 못하고 새벽에 자다 깨서는 움직이지도 못하고 입으로는 연실 'C8!!!!'을 외쳤다. 너무 아파서다. 염증으로 고통받는 사람만이 아는 것이다. 통풍(?) 역시 겁나 아프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내 경우엔 통풍과는 좀 거리가 있다고 한다.
몸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있다.
보통 일반인들은 병 따로 몸 따로 생각하는 경향이 많은데 절대 아니다.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있다. 여러 가지 원인으로 문제가 생기는 것이 어떻게 발현되느냐에 따라서 병명이 달라지는 것이고 근본 원인은 항상 한 가지로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간, 신장, 췌장 등에 대해서 다루는 것은 인체의 기관의 중요성도 있지만 이를 묶는 대사질환 역시 중요한 문제다. 그래서 혈관에 좋은 음식도 찾아보는 것이다.
쉽게 이야기해서 혈관이 떡이 진다는 것은 당도가 있다는 이야기다. 혈관에 불순물이 많이 낀다는 것은 그만큼 위험성이 커지고 뇌로 가는 혈관에서 떡이 되어 막히면 뇌경색이 되는 것이고 심장으로 가는 통로에서 막히면 심근경색이 되는 것이다. 떡이 된다는 것은 혈전이 쌓이거나 당에 의해 끈적거림이 발생한다는 뜻이고 이는 호르몬, 대사질환에 관계되는 것이다.
인슐린 호르몬에 관계되는 것이 신장과 췌장이다. 이 기관이 망가지면 당뇨가 되는 것이고 신부전이 되는 것 아니겠는가? 통풍 역시 대사질환이다. 퓨린을 많이 처먹는 다고 무조건 생기는 것이 아니다. 모든 음식에는 퓨린이 있고 함유량의 차이가 있는 것인데 통풍 발작을 일으키는 환자는 그만큼 대사질환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퓨린이 많이 들어가 있는 음식을 먹게 되면 발작을 일으키는 확률이 급격하게 상승하기 때문에 되도록 먹지 말라는 것이다.
술을 먹지 말라는 것도 술이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이 아니라 대사 질환을 방해해서 통풍 발작을 일으키는 데 커다란 영향을 끼치기 때문인 것이다. 즉 신진대사가 활발이 이루어지고 노폐물이 신장에서 걸러져서 '요산'으로 배출을 해야 하는데 술을 먹게 되면 나가야 할 요산을 다시 몸 안으로 끌어들여서 쌓이게 한다는 것이다. 맥주는 퓨린이 많아서지만 소주와 같은 술은 상관없는데 이 대사질환을 방해하니까 문제가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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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본 사람만이 아는 통풍! 평소에 관리하자. - 음식 -
서구화된 음식문화, 음주 문화 등으로 인하여 매년 늘어나는 추세가 되어버린 '통풍'에 대해서 알아보자. '통풍'이란 키워드를 가지고 검색해보면 상당한 양의 웹문서가 나온다. 이는 그만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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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의 과거 이력
통풍이 확인되었던 것은 2018년인가 그랬다. 무릎에 물이 차면서 심한 통증으로 뛰어서 2분이면 가는 병원을 30분을 식은땀 흘리고 고통을 참으며 욕지거리까지 해가며 겨우 갔었다. 바로 집 앞의 건물이라 후문이 없어서 정문으로 가려면 돌아가야 한다. - 지금은 도로 맞은편으로 이사했고 나도 옆 동네로 이사한 지 2년 정도 되어간다 -
처음에 맑은 물이 나와서 의심이 없었지만 치료 후에 일주일에 다시 경과보고 마무리했는데 이 약속한 날 새벽에 미친 듯이 아팠다. 새벽에 일어나 병원이 오픈하는 시간까지 그 괴로운 고통.... 이는 당해본 사람만이 잘 안다. 그래서 염증에 대해서 상당히 예민하고 내용을 찾아보게 되는 계기가 된 것이었다.
다시 물을 뺐는데 이때 뿌옇게 탁한 우윳빛깔의 액체라고 할까? 그래서 비용을 들여 검사를 했는데 요산의 결정체가 나와서 통풍이라고 했다. 이때 혈액검사를 3번이나 하면서 류머티즘까지 했으나 최종적으로 류머티즘은 아니라는 결과를 받았는데 일반적인 통풍과는 좀 거리가 멀어서 인정하기 싫었던 것은 사실이었다. 요산의 결정체라고 하니 인정할 수밖에 없었지만....
내 몸에서 돌아다니는 염증 부위가 왼쪽 손목, 왼쪽 발, 오른쪽 무릎 이렇게 3곳이다. 아킬레스 건염도 있었는데 어느샌가 이는 사라졌다. 아킬레스 건염은 염증에 속하기는 하지만 내부에서 석회가 끼는 것으로 심한 통증을 유발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인 염증의 고통에 비할 바는 아니다. 특히 손목 부위는 붓기는 별로 없음에도 움직이지 못할 만큼, 깁스까지 한 경우가 2~3번 정도 된다. 초음파 검사로 염증인 것을 보면 통풍과 거리가 있다.
내가 정형외과를 안 가는 이유
보통 가는 병원의 약이 잘 맞아서 계속 가는데 지금은 거리가 있어서 걸어가지 못하니 근처에 가는 경우도 있고 이전에도 정형외과에 가보기도 했는데 이제는 정형외과에는 가질 않는다. 항상 가면 통풍의 이력으로 통풍 치료만 강행한다. 어차피 통풍은 조금 지나면 호전된다. 그 조금이란 기간에 엄청난 고통이 수반되어서 소염제 치료를 하는 것이고 통풍 발작의 약을 처방받는 것이다.
일반적인 통풍과 좀 거리가 있음에도 통풍 처방을 받기 때문에 불만이 좀 있었고 염증이 나타나게 되면 당연히 발열현상이 일어나는데 이 모든 것을 통풍으로 퉁쳐버린다. 사실 내가 의사도 아니기에 처방대로 할 수밖에 없지만 딱히 정형외과에서는 큰 효과를 보질 못했다. 그래서 내 질환에 대해서는 정형외과에 안 가는 이유가 납득이 되질 않는 처방 때문이다. 자주 가는 병원은 통증의학과다.
옮겨 다니는 염증 - 나의 염증 이야기
만성 염증에 대해서 관심 갖는 것도 이 옮겨 다니는 염증 때문이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3군데가 돌아다니면서 나를 괴롭혔다. 몇 개월에 한 번씩은 그랬던 것 같다. 그래서 항상 염증약을 10일 치고받아서 상비하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하도 괴롭힘을 당하다 보면 본능적으로 느낌이 온다. 약을 먹어야 한다는 느낌이 싸하게 오고 먹고 나면 괜찮아진다.
작년 겨울에 일하면서 좀 무리하게 걸었고 이게 쌓이다 보니 어느새 무릎이 뻣뻣해졌다. 걷는 게 불편할 정도여서 결국에는 다시 늘 가는 병원에 갔더니 또 물을 빼야 했다. 맑은 링거액처럼 노란 수액이 나왔었다. 즉 잠깐잠깐 왔던 염증이 계속 쌓이고 몸이 무리하니 한 번에 온 것이라고 했다. 그 이후 일을 그만두게 되고 지금까지 쉬는 이유다.
올해로 와서는 계속 병 치례를 하는 것 같다. 1월 2월 손목 염증으로 2차례 갔었고 3월엔 오미크론에 4월에 우측 발목에 한번 오더니 4월 말에 무릎에서 물을 또 뺐다. 이때는 우윳빛이 나온 탁한 액체로 역시 통풍인가 보다 했다. 그리고 지난주 통증까지 계산하면 벌써 5번이나 염증 및 통풍(어제 검사 결과 상담을 받기 전까지는 그렇게 생각했었다)으로 병원을 가는 등의 주기가 빨라졌다. 이는 몸에 문제가 있다는 게 맞다고 판단해서 통풍 전문의를 찾아서 상담받으려고 했다.
진짜 무슨 '마'가 끼었나? 병원을 찾았고 한 번 내원해서 검사받아야지 하고 결심하자마자 그다음 날 새벽에 오른쪽 무릎에 또 고통이 찾아왔다. 미쳐 버리는 줄 알았다. 물이 찬 고통도 아니고 아주 새로운 오른쪽 무릎의 바깥쪽이 아픈 것인데 전조 현상으로는 불편한 경미한 통증이 발생되어서 허벅지를 마사지했는데.... 새벽에 미친 듯이 아파오는 것이었다.
장경인대 증후군이야? - 무릎 바깥쪽 통증
새벽 3시 반에 통증 때문에 깼다. 살짝 움직일 때마다 통증이 괴롭혔고 깬 김에 검색을 해보았다. 무릎 바깥쪽 통증은 장경인대 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하는 문서들이 검색이 되었다. 증상도 거의 일치한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8275dang&logNo=221233929594
무릎 바깥쪽 통증의 원인은 바로 이것?
무릎 통증은 나이든 분이라면 누구든지 필수아이템처럼 가지고 있는 질환이죠. 게다가 무릎통증은 치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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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쌤의 블로그를 링크해본다. 쉽게 요약하면 허벅지 근육에 굵은 인대가 장경인대다. 이게 무릎의 바깥쪽과 연결되어있고 이 연결부위에 염증이 생겨버렸단 것이다. 원인은 다양하다.
마찰로 인해서 생겨나는 염증인 만큼 무릎을 굽히고 펴는 동작을 많이 하거나 발이나 무릎의 부정렬 즉 일직선이 되지 않고 휘어 있는 경우, 다리 길이가 차이 나는 경우, 장경인대 긴장이 높을 때, 좋지 않은 신발이나 잘못된 운동 및 동작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생기는데 걷는 게 정말 힘들다.
정말 이를 악물고 거실의 냉장고를 향해 갔으니까. 아이스팩을 하면서 오전 내내 아팠다. 늘 가는 병원은 목요일에 오전만 하고 오후는 휴진인데 걷지도 못하는 놈이 무슨 수로 오전에 거길 갈 수 있겠는가? 아침이고 점심이고 식탁에 앉지도 못하고 걷지도 못해서 굶었다. ㅠㅠㅠㅠ 너무 아파서 배고픔도 못 느끼는 것인지.
오후가 되자 어느 정도는 참고 걷는 것은 가능했다. 하지만 균형 잃으면 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고 엄청난 고통이 수반되어서 걷는 것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세상 살다 걷는 게 어렵다는 것을 느끼다니. 겨우 도로가에 나가서 택시를 잡아타고 상담받고 자 했던 '통풍 및 류머티즘 전문병원'으로 향했다.
이렇게 아픈 경우에는 결국 직접 약을 주입하는 수밖에 없다. 비급여라 좀 비싸다. 지난번 물을 빼고 치료할 때는 직접 무릎에 약물을 주입했다. 이는 장경인대 증후군과는 다른 상황이었고, 이 병원에서는 수액 2개를 맞았다. 어차피 강한 통증이 오는 경우엔 약물이 센 걸 넣을 수밖에 없다. 통증을 가라앉히고 처방한 약으로 잡아야 하기 때문이다. 여러 검사도 겨우 참아가며 했고 수액을 맞고 집으로 갈 땐 한결 가벼운 걸음으로 버스를 타고 갈 수가 있었다.
재발성 류머티즘??? 이건 뭐지? 처음 들어본다.
그날도 의사쌤한테 이야기했지만 통풍 이력도 있고 해서 일부러 전문병원으로 와서 상담을 받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어제가 바로 검사 결과 날인데 엥????????? 통풍과는 거리가 좀 있다고???????? 거 봐 거 봐!!!
사실 통풍에 관한 것 찾아보다가 장기적으로는 요산의 수치 조절이 중요하다는 의사쌤들이 많았다. 그저 음식만 조심해서 될 것이 아니고 먹고 싶은 것 못 먹는 스트레스는 또 다른 질병을 유발할 뿐이다. 특히 심하게 통풍결절까지 와서 스스로 치료해야 했던 의사쌤의 영상을 보았다. 교과서적인 증상과는 달라서 정말 공부 많이 했다고 하면서 요산을 조절하는 방법을 택하고 고통에서 해방이 되었다는 말을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 요산을 조절하는 약이 뭐야? 그게 일반인이 구할 수는 없는 거잖아? 그래서 전문의를 찾은 계기가 되었는데 검사 결과 통풍으로 간주하기엔 요산 수치가 정상이라고 한다. 고요산이 아니므로 염증은 맞지만 통풍 발작은 아니란 것이다. 물론 염증 발작이 갑자기 오면 요산 수치도 류머티즘 수치도 급격하게 상승한다고 한다.
물론 이 무릎은 장경인대 증후군에 근접하나 그것 보다도 인대와 근육 사이의 윤활유, 윤활랑에 염증이 생겼다고 했다. 그러니 인대가 움직일 때마다 뒈지게 아팠던 거다. 이러니 움직일 수가 없는 것이지 않겠는가? 여하튼 그날 수액을 맞고 처방전의 약을 먹으면서 하루 정도 지나니까 통증은 거의 사라졌다.
문제는 이 돌아다니는 염증, 통풍도 아닌 이 몸속의 수치가 나타내는 것이 무엇일까? 의사쌤 말로는 재발성 류머티즘으로 보인다고 소견을 내놓으셨다. 특히 혈액검사에서 류머티즘 인자가 겁나게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었다. 즉 류머티즘 전조 증상을 보이는 것일 수도 있다는 뜻이다. - 이는 무조건 내과 전문으로 가야 한다. -
일단 결론적으로 처방받은 것은 없고, 2개월 후에 건강할 때 다시 검사함으로써 어떤 패턴인지 보자는 것으로 마무리를 했는데 무조건 류머티즘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류머티즘이 되는 조건은 갖추었다는 의미로 해석하면 된다고 했다. 2개월 전에 염증이 없이 버틸 수 있으려나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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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성 류머티즘이란 대개 한 두 군데의 관절이나 여러 곳의 관절이 돌아가면서 아프고 붓는 병입니다. 관절이나 관절 주위가 갑자기 아프면서 빨갛게 부어오르고 만져보면 따뜻한 느낌이 있습니다. 드물게 어떤 환자는 미열을 느끼기도 합니다. 통증은 아주 심하거나 또는 둔한 통증 정도로 나타나며 대개 2-3일 지나면 없어집니다. 관절염이 없어지고 나면 수 주일에서 몇 년 동안 증상이 없다가 갑자기 다시 나타나므로 재발성 류머티즘이란 병명이 붙었습니다.
이 질환은 류머티즘 관절염과 다른데, 류마티스 관절염은 대개 여러 군데 관절이 좌우 양쪽에 오며 6주 이상 오래 지속되는데 반해 재발성 류머티즘은 대개 한 두 군데에 생기며 여러 군데에 생기더라도 돌아가면서 생기고 한꺼번에는 잘 생기지 않습니다. 통증이 대개 수 일 내에 소실되며 증상이 전혀 없는 기간이 대부분입니다. 류머티즘 관절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류머티즘 인자가 거의 나타나지 않는 것도 차이점입니다. 대개 수년 또는 수 십 년이 지나도 류머티즘 관절염과는 달리 관절의 변형이 오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관절 외엔 전신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류머티즘 관절염보다는 훨씬 증상이 가벼운 질환입니다. 재발성 류머티즘은 30-40대에 흔하며, 외국의 경우에는 여자가 많은 것으로 되어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오히려 남자에게서 더 많이 볼 수 있습니다.
http://www.elsalt.co.kr/bbs/?doc=bbs/gnuboard.php&bo_table=te_table10&page=1&wr_id=1
질병정보 > 재발성 류마티즘 > 재발성 류마티즘
재발성 류마티즘 재발성 류마티즘은 어떤 병인가요? 재발성 류마티즘은 반복적으로 급성 관절염이 생겼다가 사라지곤 하는 질환입니다. 급성 관절염은 보통 한 관절에 발생하나 2개 이상의
www.elsalt.co.kr
진단은 어떻게 하나요?
재발성 류머티즘은 류머티즘 관절염보다는 발생빈도가 낮지만 그렇게 드물지는 않은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바른 진단을 받기가 어려운 질환인데, 그 이유는 류머티즘내과 전문의를 제외하고는 의사들도 이 질환에 대해 잘 아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입니다. 진단을 내리기 위한 특별한 검사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고 이와 비슷한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는 다른 질환들이 있기 때문에 진단에 어려운 점이 있으나 앞에 기술한 전형적인 임상증상을 보이면서 임상소견과 검사를 통해 가능한 다른 질환들을 배제하면 재발성 류머티즘의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특히 통풍이나 베체트병과 같은 질환들과 혼동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 이미 요산 결정체가 나와서 통풍 진단이 내려졌는데 염증 발생 시에 급격하게 수치가 올라가면서 통풍 발작까지 일으킨 모양새다.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아직까지 완치를 시킬 수 있는 특별한 치료 방법은 없습니다. 그러나 류머티즘 관절염으로 진행하지 않는 한 관절의 손상과 같은 후유증이 발생하지는 않으므로 관절염이 발생할 때 되도록 초기에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 (소염진통제)를 복용하여 통증과 염증이 최대한 빨리 좋아지도록 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최선의 치료법입니다. 환자에 따라 특별한 유발 인자가 있는 경우 이를 피하도록 합니다. 관절염 발작의 횟수가 잦은 환자에서는 초기 류머티즘 관절염에서 사용하는 항말라리아제와 같은 약제들을 사용하여 효과를 볼 수도 있습니다.
염증의 고통에서 해방은 소원하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인가?
완치 방법이 없다는 소리가 막막하기만 하다. 그저 염증이 발생되면 염증 치료가 끝이라는 소리다. 염증의 고통은 달고 살아야 하는 것인데 평소에 염증을 줄이는 음식을 먹어야 할 듯싶다.
https://storymagic.tistory.com/138?category=849278
만성 염증 평소에 관리하자~ (두 번째 이야기 )
만성 염증에 대해서 한 번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 다시 한번 강조하는 의미도 있지만 내용의 추가적인 의미도 있다. 게다가 툭하면 염증 때문에 고생하는 이 호구의 몸을 변화시키기 위한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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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포스팅에서 필요한 것만 발췌해봤다.
간단하게 상기하자면 항염증 음식, 즉 염증에 좋은 음식을 열거하면 녹차, 토마토, 양파, 마늘, 생강, 올리브유, 콩, 강황, 연어, 블루베리, 코코넛 오일, 아마씨, 파인애플 등이 있다. 물론 몇 가지 추가하긴 했다. 여기에 물을 자주 마셔주는 습관도 추가하면 좋다. 이는 신장의 건강에도 영향을 주고 간이나 신장에서의 독소 배출에 좋은 습관이다.
결국 원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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