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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 트레이닝] 복잡한 것은 싫다! 간단한 도형 배치 커버 디자인

[배움과 도전의 일상]/[PPT활용 Design]

by ♠ 신영 ♠ 2021. 10. 27.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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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해보는 Design - 60 -

 

바쁘다는 핑계로 포스팅 올리는 시간이 늦어지다 보니 이 카테고리도 늦어졌다. 거의 2주 가까이 되어서야 올리게 되었는데 사실 지금도 많이 피곤하고 손목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하다 보니 통증이 조금씩 강해진다. 오늘 소개하는 것들은 전부 쉽다. 복잡한 건 싫다(?)라고 하지만 사실 복잡해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ㅠㅠ 하지만 작업은 노가다 수준일 뿐이지 어려운 것이 아니다. 그저 도형만 배치하는 수준이니까 그런 것이다. 

 

창작은 디자이너에게 맡기고 최대한 따라 해 보면서 트레이닝을 하며 쉽고 빠르고 편하게 만드는 게 목적이라고 계속 이야기해왔다. 위의 디자인 역시 마찬가지다.

 

 

배경화면에는 수채화적인 이미지를 삽입했을 뿐이다. 무료 이미지 특히 픽사 베이에서 많이 찾아놓으면 된다. 막판에 삽입해서 바꿨을 뿐이다. 오래전에 작업한 것이라 똑같이 따라만 했을 뿐이다. 부채꼴과 원으로만 작업한 것인데 어려워 보이는가? 쉬운 작업이다. 오늘 포스팅한 것과 전에 포스팅한 것 역시 이 범주에서 벗어나지 않으므로 어려울 것이 전혀 없다. 도형 배치만 하는 데 어려울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https://storymagic.tistory.com/235?category=835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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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포스팅에 사용했던 커버 이미지는 아래와 같다. 기본적으로 똑같이 하고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추가적으로 비슷한 분위기의 색상 및 도형의 배치로 작업했다. 

 

 

지금에 와서 보니 텍스트의 사이즈가 조금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하지만 늘 그래 왔듯이 써먹은 디자인이라고 썩힐 필요 없다. 계속 사용해먹어도 된다. 색상을 바꾸거나 도형의 배치를 바꾸거나 사이즈를 바꾸거나 텍스트의 배치나 사이즈를 변형시키거나 배경에 이미지를 삽입하거나 도형 몇 개를 그룹화하여 이미지를 삽입하거나 방법은 그간 여러 가지로 해봤으므로 하나의 디자인으로도 여러 개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오늘 포스팅한 것에 사용한 디자인은 아예 처음부터 색상을 골라서 진행했다.

 

https://storymagic.tistory.com/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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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의 이미지는 블랙 계열의 색상에 패턴을 넣었지만 작업한 것은 기본적으로 하단에 모양을 만들어 놓고 복사해서 배치하고 상단의 색상표 2개를 미리 가져다 놓고 스포이트로 색상을 입히는 노가다를 진행했다. 자세히 보면 비슷하게 만들었음에도 얼핏 보면 바뀐 색상과 배치에 의해 전혀 다른 느낌이 든다.(이 호구만의 생각일 수도 있다는 점)

 

따라서 똑같이 작업을 하지 않아도 마치 퍼즐 맞추는 것처럼 하단의 도형을 복사해서 배치하고 맞추어보면 개성 있게 작업할 수 있다. 어렵다고 생각하는가? 

 

https://storymagic.tistory.com/236?category=85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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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사용한 것은 정말 급하게 뚝딱거리고 만든 것이라 큰 개성이 없이 강조하고 싶은 드라마의 이미지 2장을 위주로 그럴듯하게 만들어보았다. 특히 카드 뉴스 형태의 작업으로 만들었는데 배치만 하면 되는 수준이다. 어차피 커버 디자인 작업은 기본이 되는 것이 도형의 배치이고 이미지 삽입, 텍스트의 배치로 이루어진다. 색상을 위주로 하는 경우는 BOOK 디자인에 주로 적용되는 경우가 많은 것일 뿐, 재미있게 만들어 보자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오래간만에 다시 꺼내는 목차 디자인이다. 이제와 보면 이것도 왜 이리 작업을 많이 해놓은 것인지... 중간에 만들어 놓을 것을 버릴 수도 없지 않은가? 

 

 

어떤가? 쓸만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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