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후반전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이번 곡이 '홀로 걸어가는 길'을 끝으로 1집으로 만든 노래는 모두가 끝이났다. 사실 10곡인데 버전이 6개라 많아진 것 뿐이고 이걸 또 영문으로 번역해서 곡을 만들어서 120곡으로 늘어나게 된 것이다. 여기에 더해 추가버전으로 20곡이 늘어나 버렸으니... 그냥 사골국 겁나게 우려먹은 것이다. 무료버전으로 만든 곡의 일부분을 인용해서 인트로로 만들었는데 아래에 전체곡을 링크했다. 누군가에게도 나에게도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만든 가사와 노래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도 자주 듣게 되는 노래이기도 한데 이제는 너무 곡이 많아져서 힘들다. 3집 까지 작업을 마쳤기 때문이다. 미니 앨범까지 합치면 연주곡까지 합치면 더 많아지지만... 뭐~ 어쩔 수 없다. 시원시원한 고음이 조금 섞여있어서 좋다. 사실 마음대로 ..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1. 30. 07:30

무료버전으로 만든 '홀로 걸어가는 길'의 두번째 버전은 상당히 고음위주의 락 발라드 노래로 시원시원한 느낌을 준다. 사실 이 노래 및 가사도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게 한 것이라 유료버전에서도 그대로 가져다가 만들었다. 쇼츠도 2개나 만들 정도로 유료버전의 곡도 좋았고, 무료 버전의 곡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영문판이 등록이 되지 않을 것이라 판단해서 업로드 했는데 업로드 되는 타이밍에 등록이 모두 되어서 오늘은 총 3개의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피아노 소리와 함께 서정적인 흐름의 노래지만 점차 음이 높아지면서 고음이 계속 이어지는 노래다. 오늘의 포스팅 곡은 대부분 시원한 느낌의 노래인 느낌이다. 이제 슬슬 또 노래 만들러 가야겠다. 지금은 크레딧을 다 소진해서 매일 주어지는 5번 정도 할 수 있는 크레딧..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1. 21. 17:13

6번째 버전의 마지막 곡인 '홀로 걸어가는 길'이 등록 됨으로써 일정이 마무리 되었다. 이제는 추가버전만 마무리 하면 1집이 끝이 나게 된다. 노래는 3집까지 작업을 끝내놓고 추가든 정정이든 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확실히 10곡을 6가지 버전에 영문 버전으로 하게 되면 120곡이 되어서 긴 여정이 시작되는 것이다.아무리 못해도 1년은 계속 해야 할 작업이라~ 만약 수익성이 생겨버리면 마냥 마냥 고~ 할 뿐이다. 노래를 만드는 재주는 없지만 AI가 만들어 주는 곡을 듣고 만족하는 것에는 자신이 있기 때문이다. 한쪽에만 치우치지 않기 위해 노래 한 곡을 놓고 여러 장르를 시험적으로 해보며 마음에 들면 픽 하는 것인데 AI도 버전업이 되고 트렌드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계속 배워서 그런지 퀄리티가 좋아짐을 느..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1. 15. 08:16

'홀로 걸어가는 길' 5번째 버전은 기존의 곡과는 사뭇 다른 R&B와 소울, 블루스의 장르곡이 되었는데 상당히 실험적인 느낌이 들 수밖에 없다. 뭔가 마음에 들다가 들지않다가 하는 것이 반복된다. 게다가 2곡이 등록이 되었는데 영문판 곡은 등록이 되지 않았다. 2곡이 밀려있는데 5번째 버전의 마지막이다. 버전이 많다보니 징하다는 생각이 들긴 한다. 하지만 이 장르, 저 장르 시험해보고 싶은 걸 어떡하라고. 또 듣기 좋다고 느껴지는데 방법이 없다. 물론 지금처럼 오락가락 할 때도 있고 과감히 버리고 다시 만들기도 하지만~다른 버전 보다 마음에 들진 않지만 또 2번 3번 듣다 보면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참 마음이 간사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hzAKwNX_6S..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0. 27. 08:32

버젼 3의 마지막 곡은 항상 '홀로 걸어 가는 길'로 끝나게 된다. 영문곡은 'Why Do We Keep Missing Each Other'은 끝나게 되는데 아마 내일쯤 등록 될 것 같다. 쇼츠 만들 것을 구상해야 하나? 마지막 곡 중의 하나인 이번 버젼의 '홀로 걸어가는 길'은 생각보다 담담한 노래가 되었다. 마치 '마법의 성'의 노래와 같은 느낌이랄까? 4분을 넘긴 길이를 보니 수정을 하면서 만들었을 것이다. 지금의 AI버전은 최대 4분까지 만들어 준다. 그래서 어지간해서 4분 안에 대부분 만들어지지만 가끔은 인트로 연주곡이 길거나 중간 간주가 길어지면 4분을 넘기기도 한다.그래도 4분을 넘기는 경우는 드물다. 하지만 가사의 길이가 짧은 경우에는 짧다기 보다 노래 구성을 빠른 템포로 가져가다 보면 짧..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9. 18. 13:24

드디어 마지막 곡~ 원래 이곡은 무료버전으로 만든 곡이 6개나 있다. 음원등록은 할 수 없으나 가사를 나를 위한 노래로 만들어서 그대로 가져와서 다시 만든 노래다. AI를 활용하니 이건 뭐 공장도 아니고... 하지만 이런 작업이 재미있고 여러 장르의 곡을 만들어보기도 하고 하다가 늘어났을 뿐이다.  아쉬운 점이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비전문이고 비전공인 나에게 있어서 이런 것들은 마냥 신기하고 귀도 호강하고 좋다. 물론 처음에 좋았다가 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또 계속 듣다보면 괜찮은 것 같고... 여하튼 1차적인 결과는 완료 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zQF7rSFW9s 홀로 걸어가는 길>  [Verse 1]  이 모든 운명의 길은 내 안에 존재하지 않아.텅..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8. 19.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