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후반전] 아직도 간첩이 없다고 믿는 거야?
얼마 전에 간첩단 소식이 전해졌다. '제주 간첩단' 사건이다. 가장 등신 같은 소리는 지금이 어느 세상인데 간첩이 있느냐고 하는 반푼이 소리다. 늘 우리나라에는 중국이든 북한이든 미국이든 스파이는 존재할 수밖에 없다. 세상에 대해 좀 더 알아가면 알수록 왜곡된 역사에 세뇌되어 훌륭한 민족이라고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사람 사는 동네야 다 거기서 거기겠지만 내 주변에 좋은 사람이 많으면 훌륭한 것이고 운이 좋은 것이다. 지금은 구정을 앞두고 있다. 외국에선 추수감사절이나 블랙프라이데이와 같은 행사가 있으면 말도 되지 않는 할인가로 행사를 진행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명절만 되면 성탄절과 같은 날은 오히려 바가지를 씌운다. 악독한 거다. 반일은 잘하면서 왜 반중은 못하는 ..
[경제 & 내 인생 후반전]/[내 인생의 후반전]
2023. 1. 19. 2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