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여행] (3) 아타고 신사~ 후쿠오카 타워(+모모치 해변공원)~하카타 포트타워~하코자키궁 + 귀국~
이제 후쿠오카의 마지막 날 여정이다. 이날이 지나면 돌아다닐 곳이 없었으니까. 12시 40분 비행기를 타야했으니 아침을 먹고 2시간 전에는 공항에 도착해야 했으니 3박 4일의 여정이 끝나는 날이 바로 20일 일요일이다. 바로 포스팅을 하지도 못하고~ 참 늦게도 하네..ㅎㅎ위의 사진은 아타고 신사로 가는 길이다. 바다와 연결된 마리나 강이다. 하지만 이 다리는 마리나 거리로 표기된 곳은 아니고 그 밑에 지하철과 가까운 다리가 있다. 그래서 멀리 보이는 우측의 뾰족한 타워가 보이는 것이다. 저기가 바로 다음 여정이 될 후쿠오카 타워이고 그 주변에는 모모치 해변공원이 있다. 이 사진은 처음에는 무의미했다. 하지만 나중에는 유의미 하게 된다~ (유의미 했다는 것에서 살짝 떠오르는 게 있다며 맞을 수도 있다)..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여행,기타]
2024. 11. 5. 0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