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손 마술 도전기] 루틴을 바꾼 체인지 마술과 잘 알려진 예언마술 도전~
○ 즐겁게 사는 세상 ● 10월 이후로 12월 들어서 처음으로 포스팅하는 마술 카테고리가 되어버렸다. 11월을 그대로 방치한 것 때문이기도 했지만 개인적으로 여러 가지 생각으로 늘 고민이 되는 것이 많아서 일 것이다. 지금도 매일매일 생각하고 고민하고 짱구를 굴려봐도 사실상 답은 나오지 않는다. 새롭게 도전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니까. 단순하게 취미 생활의 도전과는 다르기 때문이다. 살짝 마술과 다른 삼천포로 빠지는 이야기를 하자면 어떤 일을 하던 배우는 게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지금 하는 일은 그런 것과는 맥락에서 멀어지니 아쉬움이 많이 남게 된다. 약국에서 일을 하니 약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알 수 있지 않을까? 찾아보면 가능한 이야기다. 하지만 그런 시간이 나에겐 주어지질 않는..
[배움과 도전의 일상]/[똥손마술 도전기]
2022. 12. 17. 2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