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후반전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기악곡을 등록했다. 네이밍 센스가 없어서 좀 그렇지만 나름 멜로디를 들으면서 생각나는 이미지를 토대로 제목을 붙였다. 이번에 만든 곡은 악기 중심으로 옵션을 주었다. 한국적인 악기의 옵션을 주었는데 흠...가야금, 거문고 등을 생각했는데 그것과는 거리가 좀 있는 현악기로 어떤 악기인지는 모르겠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마음에 드는 곡이 나온 것 같다.밝은 분위기에서 마치 자연속에 있는 느낌이 들었으니까. https://www.youtube.com/watch?v=uC-mmwSXo9g https://www.youtube.com/watch?v=63IZeHhAuu4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0. 14. 13:16

이미 기존에도 선 보였던 노래들이다. 버전 2번째까지 등록을 했는데 오늘 오전에 3번쩨 버전을 등록했다. 똑같은 인트로 연주 및 지하철 소음으로 만든 것이고, 4번째 버전까지 노래의 분위기는 비슷하다. 단지 멜로디와 연주가 다를 뿐이다.전체적인 분위기를 밝게 가져가기 위해서 랩과 멜로디를 구분했고, 턴테이블 스크래치 기법을 통해서 마치 디제이가 레코드판을 긁는 소리를 내는 것을 옵션으로 하여 간주곡 중간중간 비슷한 소리가 등장한다. 아무래도 리듬과 재미를 더해주기 위한 효과를 위해서 한 것이다. '나를 찾아가는 여행'으로 가사를 만든 만큼 자신에게 자유를 주고 다시 한번 자신을 돌아보면서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의미로 만든 가사라서 우울한 분위기 보다는 밝고 명랑한 분위기로 만들고 싶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0. 13. 10:47

조금은 동요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 노래가 된 것 같다. 단순한 멜로디이긴 해도 은근 괜찮은 노래같다. 그래서 처음에 이 곡을 선택을 해야 할까? 아님 버려야 할까 고민도 했다. 큰 기교 없이 담백한 느낌이 좋았다고 해야할까? 어느새 10월도 1/3이 지나갔다. 눈만 감았다 뜨면 하루가 훅 지나가 버리는 느낌이다. 지금은 뭐하나 되는게 없다 보니 은근 스트레스가 심해진다.  https://www.youtube.com/watch?v=nyIKgvQPTVk 어제 포스팅했떤 노래로 쇼츠를 만들었다. 이번에는 지성과 이세영이 나왔던 드라마 '의사 요한'이다. 2번 정도 봤던 기억이 난다. 그만큼 재미있게 봤기에 그랬다. 메디컬 드라마는 그냥 보게 된다. 그게 뭐라고... ㅋㅋ 물론 다 보는 것은 아니겠지만 http..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0. 12. 09:26

잔잔한 발라드곡이 된 '그리움만 커져가'의 5번째 버전이다. 잔잔한 피아노 선율도 마음에 들고 속삭이는 듯한 보컬의 목소리도 잘 어울리는 곡이 되어서 마음에 든다. 수입에 전혀 보탬은 되지 않지만...ㅠㅠ 이렇게 소득이 없는 일에 시간을 너무 많이 할애하면 안 되는 것은 맞지만 현재로써는 어쩔 수 없다. 가을의 분위기에도 참 잘 어울리는 노래 같다. 쇼츠에 어떤 드라마 장면을 넣어야 할까... 오늘은 2개 정도 만들어 놔야 할 듯 싶은데 현재 보고 있는 드라마가 있긴 하지만... 어울리진 않아서 고민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vz1vuawH-kA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0. 11. 15:00

5번째 버전의 "Good bye, My lover"는 재즈풍의 음악이 잔잔하게 흐르는 곡이다. 밝은 분위기의 노래라서 쇼츠도 드라마의 장면중에서 데이트 하는 장면으로 골랐다. 재즈 피아노의 음율이 마음에 든다. 요즘에는 쇼츠를 만드는 것 때문에 드라마를 찾아보게 되는 경향이 있긴하다. 넷플릭스에서 지나간 드라마를 검색하여 보는 중이다. 노래에 맞는 것은 대부분 멜로 드라마인건 맞는데... 멜로에서 벗어나도 중간중간 노래에도 신경쓰며 보게 되는 느낌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FByhQYmrax4 이번의 노래의 쇼츠로는 드라마 '진심이 닿다'의 장면으로 정했다. 재미있게 본 드라마라 그런지 많은 장면을 삽입하는 느낌이지만~ 밝은 분위기의 멜로디에 맞는 장면을 찾다보니 익..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0. 11. 08:07

'그런 어느 날' 5번째 버전은 소울 및 R&B 장르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늘어지는 듯한 리듬과 함께 통통 튀는 느낌이랄까? 오전부터 개인적인 일로 외출을 하고 와서 등록을 하는 바람에 상당히 늦게 등록이 되기도 했다. 하지 말껄 그랬나? 쇼츠도 만들어야 하는데....노래를 만들 때, 발라드 및 락 장르외에도 소울, R&B나 재즈, 펑크 등은 자주 만드는 장르의 곡이기도 하다. 실험은 실험대로 하겠지만 기본적으로 위의 장르를 가장 좋아하기에 주요 장르에 속한다. Rap이나 힙합은 예전에는 좋아했으나 지금은 기피하곤 있어도 때에 따라서 이 장르를 기본으로 만드는 경우도 있다.신나면서도 마구 뱉어내는 것이 필요할 때는 Rap 만한 것이 없다. 솔직히 댄스곡을 잘 만들지 못한다. 옵션을 넣으면 되긴 하겠지만..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0. 10. 15:01

잔잔한 피아노 소리와 바이올린으로 시작하는 잔잔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발라드곡이 된 5번째 버전의 'Good Bye, My Love(안녕, 내사랑)'다. 처음에는 등록 전에 들어보면서 날려버릴까? 고민했던 곡이다. 하지만 오늘 등록하면서 들어보면서 또 마음이 바뀌어서 그냥 오케이 해버렸다. 슬픈듯한 멜로디도 마음에 드는데 최근에 준비하는 곡들은 이런 멜로디 및 보컬의 소리가 나오질 않는다. 뭐~ 나름대로 또 좋은 곡이 나오니까 상관은 없지만 워낙 만들어 놓은 곡도 많아서 최근에는 가사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다. 아예 10월은 유료 구독을 취소하고, 등록 하는 데 집중하고 11월에 다시 유료로 구독할 예정이다. 크레딧도 남았지만 여유를 가지고 하고 싶은 것도 있고, 인트로 부분을 나름의 소음을 가지고 믹싱하는..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0. 9. 08:15

4번째 버전 마지막 곡이다. '왜 자꾸만 어긋날까?'의 곡을 영문으로 만든 곡이다. 마지막을 장식하는 의미에서 쇼츠도 만들었지만 역시 Rock 뮤직이 바탕이 되어 신나는 음악이라 마술 영상에 삽입했다. 사실 가장 편한 작업이긴 하다. 하나의 영상에 삽입하면 되니까. 드라마의 경우 20초 이하로 해야 하니 3가지 장면을 편집해야 해서 시간이 걸린다. 편집보다는 영상을 찾고 선택하는 시간이 길 뿐이다. 어제 포스팅 할 때 활용한 드라마를 보다 보니 새벽에 잠이 들었다. 조금만 더 보고 자겠다고 하다가 벌어진 사태다. 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5g1r84ezyWo 아래의 마술 영상에 노래의 일부분을 삽입했는데 아래의 카드 마술은 K카드를 랜덤으로 내린 카드 위에 꽂아 넣고..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0. 8. 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