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의 연주곡을 앨범으로 묶었다. '1+1'으로 시작했는데... ㅋㅋ 연주곡은 2곡씩 앨범으로 묶는게 나은 것 같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굳이 이유가 필요한가? 하는 생각이....
'10월의 어느 가을날의 노래 (Ⅰ)(Ⅱ)' 2곡으로 묶었다. 역시 제목 짓기는 어렵지만... 상당히 마음에 드는 바이올린 연주곡이 나왔다. 2곡의 공통점은 앞부분의 인트로가 동일하다는 것이다.
https://storymagic.tistory.com/538
지난번 포스팅했던 것을 링크했는데 이 노래 등록할 때 대체하기 전의 곡의 앞부분이 마음에 들어서 15초 정도 따로 편집해놓았었다. 인트로 용도로 만들기 위해서였고 노래 보다는 연주곡에 맞는 것 같아서 사용했고 그래서 만들어진 것이 오늘 포스팅하는 연주곡 2곡이다.
그래서 2곡 모두 앞부분15초는 동일한 인트로곡이다. 이후 연주곡은 바이올린의 독무대가 펼쳐진다. 연주곡을 만들 때 바이올린, 피아노는 정말 치트키와 같은 존재들이다.
여러번 반복 하면서 듣다가 가을의 느낌이 나는 것 같아서 제목을 10월의 가을을 보내는 것이 아쉬워서 붙였던 것 뿐이다. 네이밍 센스는 딱히 좋지 않아서...ㅠㅠ
https://www.youtube.com/watch?v=f2Z3ZyH3uOo
https://www.youtube.com/watch?v=t_1uP_IqAHM
며칠전에 공개했던 '그리움만 커져가' 6번째 버전의 곡으로 쇼츠를 만들었다. 상당히 오래 된 드라마를 소환시켰다. 바로 '응답하라 1994' 다. 응답하라 시리즈가 여러개 있는데 유일하게 본 드라마이기도 하고 재미있게 봤었다. 보게 된 게기는 강제 시청이라고 해야하나? 지금은 연락이 안 되는 동생이었지만 당시에 그 동생 집에 놀러갔다가 재미있다고 보게 되었는데 결국 정주행 해버리고 말아야 했던 드라마였다. ㅋㅋㅋ
삼천포 커플도 획기적이었으나~ 주 메인 커플은 정우&고아라 커플이 이고 오랜동안 가족과 같이 지낸 사이에서 연인으로 그리고 헤어짐으로 결국엔 결혼에 골인하는 스토리다. 길고 긴 드라마에서 3가지 장면을 뽑는게 쉽지 않으니~ 그냥 곡의 가사에 비슷한 느낌으로만 뽑아서 연결해 놓았을 뿐이다.
https://www.youtube.com/shorts/GFL1dMQf1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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