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Ra_Team ♠ Our Love Was Like Raindrops (Ⅴ) (Audio) (En Version5)
락뮤직을 바탕으로 한 노래라 다소 강한 느낌이 있다. 그만큼 신나는 노래가 되었다. 쇼츠도 미리 만들어두긴 했는데 이제는 강제적으로 드라마를 끼워 맞추고 있다. ^^
실험적인 부분도 있는 것도 맞다. 노래와 드라마의 분위기의 엇박자가 있기 때문이지만 어차피 쇼츠는 내 노래가 아닌 드라마 또는 배우 때문에 노출의 빈도가 높아지는 것이니까. 그래봐야 3자리 숫자다. 다만 2자리 숫자인 노래에 비해서 노출도 되고 하니 홍보의 효과도 노리는 것이지만 전혀 효과는 없다. 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cXzcROLNB1Q
위의 노래는 드라마 '너는 나의 봄'으로 했다. '김동욱&서현진' 메인 커플이다. 달달한 분위기의 드라마에 다소 강한 락뮤직이 맞을까? 만들어보고 나서도 살짝 이질적인 느낌은 든다. 하지만 또 여과없이 보게 되면 나쁘지는 않다는 생각이다.
이 드라마는 최근에 넷플릭스를 통해서 봤는데 잔잔하면서도 인물들의 대사가 참 좋았다. 이 드라마를 보면서 가사도 한개 만들었고 표현하고자 하는 예쁜 대사들이 많이 있다는 느낌?
'또 오해영'으로 알게 된 서현진이란 배우. 걸그룹 출신이란 말이 무색하게 연기와 딕션이 상당히 좋다고 느낀다. 외모는 확 이쁘다는 느낌은 없다. 그런데 보면 볼수록 매력이 뿜어져 나온다고 해야할까? 지금도 예쁘다고 생각은 들지 않는다.(이걸 또 예쁘지 않다고 해석하면 곤란하다. 예쁘다는 느낌 보다 매력적인 것이 더 강하다는 의미다. '예쁘다=매력적이다' 이런 공식이 아니다. 예쁘기만한 배우가 나오는 드라마는 보다가 꺼버리니까.) 다른 예쁜 배우들이 많아서 그럴 수도 있지만 단연코 배우 중심의 드라마를 보게 된다면 개인적으로 서현진 작품은 보게 될 것이다.
'왜 오수재인가?' 드라마를 보면 왜 서현진인가? 하는 느낌이 팍 온다. '너는 나의 봄'에서도 메인 주인공 답게 몰입도를 높이는데 한 몫을 한다. 즉, 내 입장에서는 믿고 보는 배우다.
- 아싸, 드라마 건으로 포스팅이 살짝 길어졌다. 성공 -
https://www.youtube.com/shorts/httEQtE-1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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