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RaRa_Team ♠ 이제는 잊기로 해 (Ⅰ) (Version 1)

본문

버전 1의 9번째 곡이다. 사실 오늘 10번째 곡 까지 등록 하고 영상 만들어 올렸다. 기본적인 1집 10곡을 다 올렸다는 소리다. 다만 이게 6가지 버전이 있어서 그 첫번째 버전이 완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가사를 만드는 시간 보다 곡을 만드는 시간이 더 빠르기 때문에 벌어지는 불상사라고 해야할까? 이렇게도 만들어보고 저렇게도 만들어보고 하는데 마음에 들어서 결국에는 버젼으로 나눈 것 뿐이다. 

영문 버전으로 2곡도 음원 등록을 마쳤으나 시간이 걸린다. 영문 버전은 계속 시간이 걸린다. 하루가 지나도 안되고 있다니... 오늘은 되려나. 그것까지 완료 되면 총 20곡은 등록이 완료 된 셈이다. 연주곡도 있지만~~

 

https://www.youtube.com/watch?v=30QlgaaCHf4

 

<이제는 잊기로 해>

 

[Verse 1]

 

마지막이란 것을 알면서도

밀어내지 못한 나 자신이 미워.

 

너를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아픈 일도 없었을 텐데.

 

억지라는 것 알아.

끝내고 싶지 않았지만

이제는 잊기로 했어.

 

[Chorus]

 

시간이 지나고 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데.

기억이 희미해지면

이렇게 웃을 수 있는데.

 

너를 보고 웃고,

너를 보고 울고,

 

그때는 참 미련했지만

이 또한 행복한 추억이니까.

 

 

[Verse 2]

 

헤어지게 될 것을 알면서도

미련하게 우는 나 자신이 미워.

 

너와 인연이 없었다면

이렇게 슬픈 일도 없었을 텐데.

 

부질없는 것 알아.

마지막 돌아가는 길은

혼자가 너무도 싫어.

 

[Chorus]

 

시간이 지나고 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데.

기억이 희미해지면

이렇게 웃을 수 있는데.

 

너를 보고 웃고,

너를 보고 울고,

 

그때는 참 미련했지만

이 또한 행복한 추억이니까.

 

 

[Bridge]

 

여전히 내 기억이 담겨있는

일기장 속엔

너와 함께했던

시간이 그대로 남아있어.

 

아직 너의 따뜻한 온기가 남아있어.

그때가 아직도 그리웠나 봐.

 

[Chorus]

 

시간이 지나고 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데.

기억이 희미해지면

이렇게 웃을 수 있는데.

 

너를 보고 웃고,

너를 보고 울고,

 

그때는 참 미련했지만

이 또한 행복한 추억이니까.

 

[Outro]

 

이제는 보내줄게.

그날의 기억, 그때의 사랑.

그리고 너와 함께 했던 모든 것.

 

이제 더는 아파하지 말고 나를 사랑하자.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