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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Ra_Team - 너를 찾아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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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나씩 음원등록을 하고 있는 중이다. 

다만 아직 채널이 따로 놀아서 문제다. 내가 해결할 수 있는 것도 아니지만...

그래서 RaRa_Team 이름의 채널에 같은 곡을 또 올리고 있을 뿐이다.

 

'너를 찾아가겠다' 의 모티브는 '도깨비 OST' 다. 

노래도 좋고 해서 도깨비OST 모음집을 가끔 듣는 편이다. 곡이야 AI가 만들어주지만 작사만큼은 직접 하기에 가끔 머리속이 텅 비어 버릴 때가 있다. 

AI는 공장식으로 만들어낼 수도 있지만 난 그렇지 못하기에... 그럴땐 좋아하는 노랠 들으며 구조를 따오기도 한다. 힌트를 얻다보면 또 순식간에 1곡을 만들어 낼 가사가 만들어진다. 

 

https://www.youtube.com/watch?v=XavKnQEurEs

 

<너를 찾아가겠다>

[Verse 1]

 

널 알기 전 알 수 없었던

내가 세상에 태어난 이유

 

작은 손이 고왔던 그녀

맑은 미소가 예쁜 그녀

넘치는 사랑

 

[Chorus]

 

눈물 나게 좋았다.

너를 바라보며 설레고

얄밉게 다투기도 했던

우리의 일상이

 

어둠에 갇혔던

누구도 눈을 마주하지 못했던

그런 나에게

 

너는 빛이었다.

 

[Verse 2]

 

널 보기 전 알 수 없었던

내가 세상을 사랑한 이유

 

너와 함께 숨을 쉰 공간

사랑 가득한 우리 그늘

고마운 사랑

 

[Chorus]

 

눈물 나게 좋았다

항상 함께 있어 좋았고

때론 토라져 우울했던

행복한 일상이

 

슬픔에 갇혔던

누구를 곁에 두는 것을 겁냈던

이런 나에게

 

너는 꿈이었다.

 

 

[Bridge]

 

너를 품었던 행복은

내게 사치였는가.

 

왜 하늘의 신은 나에게서

너를 데려가야 했는가.

 

내 삶의 전부였던

내 목숨보다 소중했던

 

그 찬란한 빛을.

 

[Chorus]

 

너를 찾아가겠다.

네가 불러 주어 견뎠고

너라서 기뻤던 시간

그랬던 일상을

 

되찾기 위해서

아무도 모를 곳에서 울고 있을

그런 너에게

 

내가 다가가겠다.

 

[Outro]

 

그대가 나에게 손을 내밀었듯

이젠 내가 찾아낼게.

 

영겁의 시간이 걸려도

너에게 내가,

내가 다가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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