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Ra_Team - 그리움만 커져가

https://www.youtube.com/watch?v=B4pxRfQPM3o

음원 등록할 곡은 많이 있다. 

AI로 작곡된 곡을 선정하는 것이라 작사도 AI이용하면 되겠지만 그 뭐냐...갬성이 없어보여서.

물론 나 보다 더 좋을 지도 모르겠다. 어떻게 명령어를 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니까...

나 역시 그냥 머리속에서 생각나는 걸 적어서 가다듬고 가다듬어서 하지만 아무 생각이 나질 않을 땐 드라마OST나 좋아하는 곡의 가사를 보면서 키워드나 운율, 구조 등을 본떠서 작업하기도 한다.

 

베끼는 것은 그 노래를 작사한 작사가에 대한 모독(?)이란 생각이 있어서 나만의 키워드, 생각, 말하고 싶은 것을 그 노래의 규격에 끼워 넣는 것이다. 

다만 음원등록은 좋은데 이미지 한장과 음원을 등록하는 것이라... 영상으로는 좀 허접하다고 할까? 비디오로 등록해도 되지만 유료다. 일개 음악을 좋아해서 만들고 하는 것인데 아티스트도 아니고 가수도 아니고 뮤지션도 더더욱 아니라서 유료는 부담스럽다. 게다가 현재 쉬고 있는 상황이라.... 

 

음원 등록하는 플랫폼 비용 유료, 곡을 만들어도 유료여야 나에게 저작권이 주워지므로 유료... 오히려 무료일때 만들어 둔 곡이 더 마음에 드는 경우도 허다하다. 기껏 만들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면 애매해지는 곡도 있는 것 같고. 

 

그냥 요즘 혼란 스러울 뿐이다. ㅎㅎ

 

<그리움만 커져가>

[Verse 1]

 

오늘따라 그대가 더 보고 싶어졌어.

아무 말 하지 못했던

내 마음속 깊이 담아두고

결국 하지 못했던 그 말.

 

그래서일까?

이제는 마음으로 사랑해.

보고 싶어.

 

[Chorus]

 

보고 싶다는 사랑한다는

그 한마디가 너무 어려워

뒷모습을 바라보며 외쳤던 그 말.

 

다시 볼 수 없게 된 지금

미안해, 사랑해.

불러도 소용없는 그대.

 

 

[Verse 2]

 

돌아보면 그때는 너무 어리석었어.

그댈 아프게 했을 뿐.

내 가슴에 담아 뱉지 못한

너를 사랑 한다는 그 말.

 

왜 그랬을까?

후회는 빨리해도 늦는데.

보고 싶어.

 

[Chorus]

 

보고 싶다는 사랑한다는

그 한마디가 너무 어려워

뒷모습을 바라보며 외쳤던 그 말.

 

다시 볼 수 없게 된 지금

미안해, 사랑해.

불러도 소용없는 그대.

 

[Bridge]

 

지금은 그리움만 커지고 있어.

후회한들 소용없잖아.

 

그래도 눈물이 흐르는데 어떡해.

 

그저 가슴으로 마음으로

그때를 생각하며 견딜 뿐.

 

[Chorus]

 

보고 싶다는 사랑한다는

그 한마디가 너무 어려워

뒷모습을 바라보며 외쳤던 그 말.

 

다시 볼 수 없게 된 지금

미안해, 사랑해.

불러도 소용없는 그대.

 

[Outro]

 

지금은 잘 지내고 있을까?

마주치지 않아도 좋아.

멀리서라도 한번 보고 싶어.

 

미안해, 사랑해.

불러도 소용없는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