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후반전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10월의 마지막 날... 6번째 버전이 시작 되었다. ^^ 원래 등록 하려던 곡이 있었는데 마음에 들지 않았다. 서사적이고 웅장한 느낌의 전주곡이지만 보컬의 목소리와 리듬이 들으면 들을수록 엇박자 같은 느낌이랄까? 개인적으로는 그냥 들어도 상관없었지만 음원 등록 까지는 하기 싫었다.그래서 올리기 전에 새로 노래를 만들었다. 기존과는 다른 스타일의 노래이기도 하고 옵션도 지금까지 하지 않았던 '테크노' 계열의 옵션을 넣었다. 테크노 음악의 특성상 기계음의 반복되는 것이 있어 반복적인 리듬이나 구조가 있는 장르다. 게다가 전주곡의 기타 소리가 상당히 마음에 들었는데 기존의 락이나 발라드 장르에 비해서는 단조로울 수밖에 없지만 반복적인 구조로 은근 중독성 있게 다가오기도 한다.  https://www.yout..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0. 31. 11:13

버전4를 등록하기 시작했다. 시작이 반이라고 어느덧 4번째 버전까지 오긴 했다. 거의 매일 2곡 정도 올렸던 것 같고, 틈틈히 연주곡도 올렸었다. 버전1 마다 10곡이고 영문버전까지 합치면 20곡이다. 즉, 최소 60곡은 등록했다는 의미가 된다. 미리 만들어 둔 것을 올리면서 재확인해서 하는 것이라 딱히 어려운 건 없다. 그리고 지금도 계속 2집으로 묶어서 만들고 있는데 거의 완성 되어간다. 4번째 버전인 Good Bye My Love는 락음악을 바탕으로 해서 상당히 빠른 리듬의 곡이며 독특한 음색을 가진 보컬을 만들어냈다. 사실 노래가 좋다기 보다는 독특한 매력과 빠른 리듬이 마음에 들어서 선택을 했는데 계속 듣다보면 또 중독성이 느껴지기도 한다. 럼블피쉬의 느낌이려나?? 물론 거리감이 많이 있는 것은..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9. 22. 0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