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힐링] 영화 '코드 8' - 힐링과 거리가 먼 리뷰...
리뷰를 한다한다 하면서 미뤄왔던 영화다. '영화 코드 8' 이란 캐나다 영화인데 이는 검색해서 알았던 것이고, 넷플릭스를 통해서 본 영화다. 처음에는 요약을 보니 마블의 히어로 영화일까? 하는 생각으로 접근했다. 마치 엑스맨을 보는 듯한 느낌일까? 하는 기대감이었는데 영 반대로 가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조금 더 현실적이라고 인간의 행동을 그렸다고 할까? 어차피 내용을 다 이야기하질 않는다고 해도 이런 류의 영화는 조금만 썰을 풀어도 다 본 것과 같은 효과가 나타난다. 사실 재미있다기 보다는 섬뜩했다. 영화 장면이 섬뜩하거나 잔인한 것은 하나도 없다. 엑스맨처럼 특수한 능력을 가진 이들을 소재로 만든 영화인데 이 특수한 초능력으로 인하여 오히려 범죄자 취급을 당하고 통제를 당하는 황당한 설정의 내용인데 왜..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TV, 영화]
2021. 12. 26. 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