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후반전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다시 만날 널 위해' 3번째 버전 역시 비교적인 발랄한 느낌의 발라드 곡이다. 일반적인 팝의 장르로 작업했다. 서정적인 느낌을 위해서 Dark pop, Sad Music을 추가로 더했다. 일반적으로 '사랑'이나 '이별'을 소재로 가사를 많이 만들게 되는데 아무래도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기에 가사도 만들 때 집중이 잘 되는 것 같기도 하다. 어떠한 장면을 이미지화해서 가사 작업을 하긴 하는데 드라마에서 막장드라마나 멜로드라마가 많은 이유가 이런 것 때문이 아닐까?감정선을 건드려야 하니까. ^^ https://www.youtube.com/watch?v=agvuHn0ZQpI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5. 1. 3. 14:10

싱어송라이터 + 락(어쿠스틱 락) + 일렉트로, piano 등을 옵션으로 했지만 전체적으로 락 뮤직의 장르의 강점이 두드러진 노래다. '다시 만날 널 위해'는 2번째 버전은 첫번째 버전에 비해서 상당히 경쾌하다. 첫번째 버전도 경쾌하지만~ https://www.youtube.com/watch?v=IUZPmnHZRdw 이번 쇼츠는 '내가 살아갈 수 있었던 건'의 노래에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의 장면을 조합했다. 생각 없이 봤다가 핸썸한 지창욱과 귀여운 김유정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던 드라마다. 아... 다시 한번 정주행 해야하나? ㅋㅋ https://www.youtube.com/shorts/TCzMEiOybOU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2. 19. 12:26

락뮤직을 바탕으로 한 '다시 만날 널 위해'라는 노래를 선보이게 되었다. 오전에 등록요청을 했다 보통 2곡씩 하는데 영문판이 자꾸 딜레이 되어서 오늘은 국문판 노래 2곡을 포스팅 하게 되었다. 살짝 아쉬운 부분도 있긴 하지만 그 아쉬운 부분을 뜯어 고치려다가 전체적으로 아예 다른 노래가 될 것 같아서 그대로 진행했던 노래다. 이 노래 역시 사랑을 주제로 한 노래다. 이 노래 가사를 만들 때는 우연히 다비치의 노래 '편지'를 듣다가 쓴 걸로 기억이 난다. 나에게 있어서 다비치는 최고의 디바 가수들이니까~ 이해리의 노래가 나에게는 가장 감정선이 잘 긁힌다고 해야할까? 이는 실력의 높낮이 문제가 아니다. 호불호의 문제를 벗어나 그냥 내게 맞는 옷과 맞지 않는 옷의 차이랄까? 하지만 요즘은 노래 만들고 정리하고..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2. 5.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