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음악 시리즈] 다비치 '그냥 안아 달란 말야', 다비치 덕후 폰 배경 화면
# 무기력하고 짜증도 나고 되는 일도 없고 우울할 때... 보통 기분 전환은 어떻게 할까? 요즘 이 호구가 딱 이런 느낌이다. 무엇인가 몰두하다가도 일이 틀어져버리니 영 기운이 나질 않는다. 그렇다. 최근에 진행하던 일을 드롭해버렸다. 벌써 2021년의 반이 지났고 더운 여름이 왔는데 결과물이 좋지 않으니 맥이 빠진다.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손해를 보면서 일을 떠안고 갈 수는 없지 않은가? 사실 조금 어처구니가 없었던 것은 이 호구와 동생이 드롭을 선언하자마자 그 원청 역시 일을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다고 한다. 우리를 위해서 일을 주는 것이었던가? 왜 앞뒤가 바뀐 것일까? 도무지 이 답을 어디서 어떻게 구해야 할까? 엎어진 마당에 너무 찜찜한 것이다. 단순하게 소개 받아서 진행을 하려고 했..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1. 7. 3. 0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