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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곡 앨범 '외로움(Desolation)' - 연주곡 2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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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연주곡을 포스팅 하는 것 같은 느낌이다. 5월 11일 이후에 했으니 오랜 만에 하는 것이 맞긴 하다. ^^

이번에는 Ennio Morricone의 스타일을 분석해봤다고 해야하나? 워낙 다양하게 했기에 특정 짓는 것이 어렵겠지만 영화음악의 거장인 만큼 또 강렬하게 인상 깊었던 영화 '미션'에 삽입한 OST곡을 모티브로 해서 작업을 해봤다.

프롬프트 : Classical, Film Score, Gentle, flowing rhythm, Slow tempo, BPM : 60, Solo oboe, String orchestra, Memorable, emotional melodies, longing, hope, Deeply serene

깊은 감성을 자극하는 선율과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특징이기도하지만 '오보에'라는 악기의 특성이 잘 드러난 음악이랄까?

  • Classical & Film Score: 클래식 음악의 정교함과 영화음악의 드라마틱한 요소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기도 한데 영화 OST인 만큼 그 느낌은 아마도 클래식과 결합이 되어서가 아닐까?
  • Gentle, flowing rhythm & Slow tempo (BPM: 60): 잔잔하게 흐르는 듯한 리듬과 느린 템포는 곡에 깊은 슬픔과 고독감을 더하게 되는데 이 느낌이 좋다고 해야하나.. 처량하고 애절한 느낌도 든다.
  • Solo oboe & String orchestra: 오보에의 애절한 음색과 현악 오케스트라의 웅장함이 어우러져,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더욱 극적으로 표현한 것 같아서 마음에 들긴 하다. 그래서 제목을 '외로움'이라고 했으니까.
  • Memorable, emotional melodies: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멜로디는 듣는 이의 마음을 오랫동안 사로잡는 데 활용하는 키워드 같다. 앞서 포스팅한 곡에서도 있는 키워드니까.
  • Longing & Hope: 외로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말자는 의미에서 그리움과 희망 이란 키워드를 넣었다.
  • Deeply serene: 깊은 슬픔 속에서 느껴지는 고요함(?) 뭐 특성중의 하나라고 해서 키워드를 잡았을 뿐이다.

두 곡 모두 짧은 연주곡이지만, 웅장한 오케스트라 선율과 애절한 오보에 소리를 통해 깊은 외로움과 그 안에서 피어나는 희망을 표현하고자 했는데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을려나???

https://www.youtube.com/watch?v=QM61n94Ztys

 

https://www.youtube.com/watch?v=x4VRjbV_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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