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Ra_Team ♠ 아프기만 해 (Ⅰ) (Audio) (Version 1)

 

소울, 블루스, 팝의 장르 조합인 '아프기만 해'라는 곡이다. 여기에 다이나믹한 비트를 추가해서 서정적이지만 리듬감이 있는 곡이 완성 되었다. 기본적인 장르, 리듬, 연주 형태 등을 감안하면 괜찮은 조합이기도 해서 어제도 테스트 해 본 조합이기도 하다.

Anthemic pop + soul + blues + dynamic beats + Strong bassline + powerful female vocals

이런 조합이긴 한데 다만 여성보컬이 아닌 남성보컬이 불렀지만 뭐시 중한디? 듣기 좋으면 되니까 ^^ 6번째 곡이 되어 커버이미지도 바꿔봤다.

 

https://www.youtube.com/watch?v=ivg8qcSrBWc

 

[아프기만 해] 

[Verse 1]

 

되돌아봐도 의미 없는 시간.

왜 난 다시 그때를 후회하고 있을까?

 

후회할 줄 모르고 지나쳤던

그 시절의 내가 바보 같았어.

 

이제 와 돌이켜봐도

후회만 남아 아프기만 해.

 

[Chorus]

 

그래서였을까?

후회하기 싫어서 혼자였던 난

여전히 My Way.

 

혼자 있어 편하고

혼자 있어 자유롭지만

 

사랑하는 법을 잊어버린 채

살아가도 되는 걸까?

 

[Verse 2]

 

사랑이란 게 정말 부질없어.

왜 난 그때 그것을 알게 되어 힘들까?

 

언제나 그 믿음은 배반했어.

그 시절의 나는 정말 바보야.

 

이제 와 돌이켜봐도

사랑만 남아 아프기만 해.

 

[Chorus]

 

그래서였을까?

후회하기 싫어서 혼자였던 난

여전히 My Way.

 

혼자 있어 편하고

혼자 있어 자유롭지만

 

사랑하는 법을 잊어버린 채

살아가도 되는 걸까?

 

[Bridge]

 

아픔이란 게 너무 컸었나 봐.

왜 난 지금 그때의 아픔을 못 잊을까?

 

혼자서 그 믿음을 지켜왔어.

그 시절도 지금도 정말 바보야.

 

쉽게 깨질 믿음이었는데

미련만 남아 아프기만 해.

 

[Chorus]

 

그래서였을까?

후회하기 싫어서 혼자였던 난

여전히 My Way.

 

혼자 있어 편하고

혼자 있어 자유롭지만

 

사랑하는 법을 잊어버린 채

살아가도 되는 걸까?

 

[Outro]

 

살아가는 방법엔 정답이 있을까?

어울려 살아가기도

혼자 살아가기도 해.

 

하지만 무엇보다 자신을 사랑하며

앞으로 나가는 그런 삶이 되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