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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Ra_Team ♠ 어리석은 짝사랑 (Ⅲ) (Audio) (Version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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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 music을 바탕으로 한 락발라드 노래인 '어리석은 짝사랑' 3번째 버전이다. 락을 바탕으로 해서 경쾌한 리듬도 있고 짝사랑의 느낌을 잘 살려주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다만 짝사랑이라는 단어는 사랑이라는 완성이 되기까지는 슬픈 결말의 사랑일 뿐이다. 혼자만 사랑을 해야하니까. 그래서 보통 후회, 아쉬움 등이 단짝으로 세팅이 되겠지만... 실제 현실로 돌아와서도 이는 변하지 않지만 행동으로 옮길 수 있다. 해피 엔딩을 만들기 위해서는 행동력이 필요하니까.

다만 풋풋했던 시절의 짝사랑은 첫사랑과도 비슷해서 실패로 끝나는 경우가 많은 것이 문제지만~ 결국 시간이 지나고 성인이 되거나 오랜 시간이 지나면 하나의 좋은 추억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내 경우는?? 너무 짧아서...ㅎㅎ 포기가 쉬워서 그랬을 수도 있다. 자기애가 강해서 그런 것도 있을 것이다. 부끄럼도 많이 타는 순진한 성격에서 적극적으로 성격이 바꾸려고 노력하면서는 자기애가 두드러져 상대방을 생각하지 못한 것이 너무 많았던 시절이었다고나 할까? 그래서 제대로 좋아했던 친구를 10년이란 시간을 넘게 보내고 이별하고 나서는 제대로 된 연애도 못해봤다. 관심도 없었고 어려웠고 기회도 없었다. 

그 시기가 지나서 놓친 이후 만나게 되는 사람들은 기혼자, 돌싱이 많았지만 흠... 정신빠진 것들을 너무 많이 봐와서 ㅋㅋ 가까이 지내던 형들(?)이나 여하튼 보면 그냥 동물의 왕국~!! 이 단어 하나면 의미가 잘 전달되지 않을까? 그래서 난 그 동물의 왕국에서 적응하기 어려워 초식동물이 되어버렸다. 

 

https://www.youtube.com/watch?v=0G3ank4Sq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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