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RaRa_Team ♠ 너에게 가고 있어 (Ⅵ) (Audio) (Version 6)

♠ 신영 ♠ 2025. 5. 30. 08:37

 

최근에 계속 기존의 곡을 폐기 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당시에는 괜찮아서 선택했던 곡인데... Suno Ai가 버전업이 되면서 게다가 스타일을 분석하면서 디테일 하게 가다보니 더 구미에 맞는 곡이 만들어지는 것이 최근이라 그런것 아닐까? 하는 판단이 든다.

이번 '너에게 가고 있어'의 기존 곡을 버리고 어제 새로 등록한 버전의 성격은 '박기영'의 음악적 스타일을 분석해서 키워드의 조합으로 만든 곡이다. 나름 특징적인 것을 추출해서 그 중에서 선택해서 하는 것이므로 비슷한 성향으로 최대한 노력하는 것일 뿐이다.

박기영의 감성을 담아 전하는 진심: 자작곡 '너에게 가고 있어' 공개! 💖 (팝 록 발라드)

개인적으로도 상당히 좋아하는 뮤지션인 박기영의 스타일에서 키워드를 추출해봤다. 팝 록의 에너지와 오케스트라의 웅장함이 어우러진 사운드, 그리고 진심을 다해 '너에게 가고 있는' 간절한 마음을 담은 보컬~ 🎸

프롬프트 : female vocal, Pop Rock, Alternative Rock, Orchestral Rock Ballad Sound, Mid-Tempo Rock Ballad, BPM : 100, catchy pop melodies, soaring high notes and Expansive, Powerful & Resonant, Clear & Distinctive Tone, Anthemic and Climactic, Highly Catchy & Memorable

박기영의 음악적 장르는 Pop rock, Alternative rock에만 국한 되는 것은 아니다. 장르를 간단하게 정해두는 것이다. 그녀의 음악적 장르는 생각보다 포괄적이다.

pop ballad, rock Ballad, R&B, Jazz, Soul, Contemporary Classical, Folk, Acoustic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정도로 매력적인 뮤지션이다. 그래서 서로 다른 장르를 뒤섞기 보다는 rock 장르에 초점을 맞춰서 장르를 제한했고 그에 따른 키워드를 통해 작업을 한 것이다.

  • Pop Rock & Alternative Rock: 팝 록의 대중적인 멜로디와 얼터너티브 록의 실험적인 사운드의 조합은 상당히 매력있는 선율을 만들어 주곤 한다.
  • Orchestral Rock Ballad Sound: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는 곡의 감정선을 극대화하며,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고 하는데 불후의 명곡에서 보여준 '넬라 판타지아'와 같은 장르를 넘나드는 사운드가 마음에 들어서 이 키워드가 없어도 추가하려고 했었다.
  • Mid-Tempo Rock Ballad (BPM: 100): 중간 속도의 록 발라드는 곡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면서도, 강렬한 에너지를 잃지 않도록 했다.
  • Catchy Pop Melodies: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의미하는 이 Catchy Music은 워낙 자주 쓰는 키워드다. 박기영에만 국한되지 않는 키워드이고 없어도 추가 하게 된다~
  • Soaring High Notes & Expansive, Powerful & Resonant: 폭발적인 고음과 웅장하고 파워풀한 사운드는 박기영의 또 다른 매력이기도 하고 국내 뮤지션들 중에서도 많은 뮤지션이 이러지 않을까? 빅마마와 같은 뮤지션 역시 동일한 키워드를 사용하게 되니까.
  • Clear & Distinctive Tone: 맑고 개성 있는 보컬 톤은 곡의 메시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키워드가 보여서 추가했다.
  • Anthemic and Climactic: 후렴구의 웅장한 사운드와 클라이맥스로 치닫는 감정선은 듣는 이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게 하는 키워드.. 역시 치트키의 일종이다.
  • Highly Catchy & Memorable: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멜로디는 오랫동안 기억에 남게 하기 위한 키워드. 보통 뮤지션 들을 분석하다보면 나오는 키워드 이기도 하기에~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호소력 짙은 보컬이 어우러져, 듣는 이에게 깊은 공감과 감동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하며 작업한 곡으로 마음에 든다고 해야 할까? ^^

 

https://www.youtube.com/watch?v=pGohwK5q9F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