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RaRa_Team ♠ Twisted Fate (Ⅲ) (En Version 3)

♠ 신영 ♠ 2025. 1. 14. 16:28

 

마지막 곡이 등록이 되어 Version3는 마무리가 되었다. 어쿠스틱 팝 장르의 노래로 기타 연주가 주가 되긴 하지만 컨트리뮤직과 포크와의 장르 구분은 하질 못한다. 다만 컨트리 스타일은 구분이 좀 될 것 같다. 말로 표현하기엔 어렵지만 컨트리 뮤직은 일반 어쿠스틱 팝이랑 구분이 되는 무언가가 있다. 이를 표현하지 못할 뿐이다.

따라서 오늘은 두번째 버전 앨범을 통으로 등록 할 예정이다. 포스팅은 하지 않겠지만~(이미 노래 하나 하나 포스팅해서 앨범으로 묶은 것을 포스팅 할 이유는 없기에~)

Twisted Fate(어긋난 운명) 제목 그대로 가사를 작업을 하다보니 '사랑'이란 키워드로 작업이 될 수밖에 없다. 물론 뭐 다른 내용을 써도 되겠지만 모양새는 '사랑'이란 키워드가 좀 더 애잔하고, 슬픈 느낌의 가사가 되기 좋으니까 그런 것이다. 다만 팝으로 만들때 장르 위주로 하다보니 노래 제목과 분위기와는 다른 노래가 되는 경우가 많다.

뭐~ 김건모의 핑계 처럼 가사는 정말 아프고 슬프고 해도 노래는 흥겹고 즐겁지 아니한가? 그래서 꼭 가사의 내용과 음악의 분위기를 맞출 필요는 없다고 생각은 하지만 일정부분 적용하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다만 popmusic은 내가 영어 문화권이 아니라서 그런 것 같지만 오히려 편하게 경쾌한 락이나 메탈로도 만들어 보고 하는 것 같다.

 

https://www.youtube.com/watch?v=DzHWxGCDq8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