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내 인생 후반전]/[내 인생의 후반전]

쓰레기 대란과 친환경 소각장 건설(?) 한 마디만 해줄께! 개똥 같은 소리!!!

♠ 신영 ♠ 2024. 10. 17. 15:40

 

 

 

 

요즘 다시 고개를 쳐드는 쓰레기 소각장 건설 이슈가 있다. 친환경(?) 소각장? 어디서 약을 팔어!!! 개똥 같은 소리지. 이 일이 벌어지는 이유가 뭔지 일반인은 제대로 알기나 알까? 또한 이것들이 소각장 건설 반대하면 '님비', '지역이기주의' 라는 프레임을 씌운다. 그리고 더 중요한 건!!!!!!!!! 이런 경제 이권, 돈 앞에는 정당이랑 상관없다. 서로 손을 잡고 세금 퍼먹기에 여념이 없다는 것이다. (내가 최근에 소각장 강제법 철폐 집회를 나가는 이유다!)

 

사건의 발단은 이재명으로 부터 시작된다. 즉 쓰레기를 통해서 돈을 만드는 작업이다. 이재명은 세금으로 정치자금 만드는 데 탁월한 놈이다. 코나아이 지역화폐 부터 대장동, 백현동, 성남FC, 위례신도시에 금투세까지... 그러면서 이 나라의 대통령이 되려고 하는데 한숨만 나온다. 민주당 사단은 기꺼이 이재명의 방탄 및 독재당이 되어버린지 오래다. 그냥 팩트만 간략하게 나열하는게 이해가 빠를 것이다.

 

1. 이재명(전 경기도지사) + 박남춘(전 인천시장) : 쓰레기 직매립 금지 추진, 즉 소각해서 처리하자는 방안으로 거대한 카르텔을 형성하기 시작. 한정애, 오세훈, 유정복까지 이젠 합세했다. 돈 앞에 민주당과 국힘당이 손을 모았는데 공통점은 친중하는 놈들이라는 것이다. 즉, 대한민국을 위해서 일하는 놈들이 아니란 소리다. 중국에 쎄쎄 하자는 이재명이 대한민국을 위해서 일을 할 거란 생각을 하는 것들은 정말 개돼지 소리 들어도 싸다. 비단 이재명 뿐만아니라 원희룡과 같은 국힘당에도 친중하는 정치인이 졸라리 많다는 것. (전국 지자체는 그냥 중국 빨기에 급급한 놈들로 채워졌다. 전국이 제주도 꼴 난다는 걸 의미하는 것이다.)

2. 여기에 쓰레기 발생지 처리 원칙을 더한다. 명분은 졸라게 그럴싸 하다. 니가 싼 똥 누가 치울꺼야? 니가 치워야지. 이런 맥락이다. 그러니까 자체 소각장을 지어야 한다는 것이다. 

3. 그리고 이런 시설을 짓기 위해서는 주민과 협의를 해야하는데 법까지 바꿔가며 협의 없이 건설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즉, 꿀먹은 벙어리마냥 조용히 있으면 이들은 당신들의 집 근처에 쓰레기 소각장을 짓는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쓰레기 소각장 건설이 필요한 것일까? 결론 부터 말하자면 쓰잘데기 없다. 세금만 날리는 셈이고 그 건설비용 등을 통해서 뒤로 정치자금이나 사적자금으로 사라질 확률이 높아진다. 게다가 탄소배출권으로 인하여 점진적으로 줄여야 하는 판에 이걸 짓겠다고? 


짓지 않아도 되는 이유! 세금을 낭비해선 안 된다. 부채가 1000조인데...

1. 민간 소각장은 태울 쓰레기가 없어서 쿼터제 해달라고 요구하는 상황이다. 그런데 이 놈들은 또 민간소각장은 톤당 23만원으로 비싸니까 공공소각장을 지어서 비용절감을 하면 된다라고 염병한다.

2.시멘트 업체를 활용하면 톤당 55,000원으로 해결된다. 즉, 발생지 처리 원칙을 철회하면 문제는 해결된다.


쓰레기 소각장의 치명적인 문제는 다이옥신 배출 및 납, 카드뮴과 같은 중금속의 오염이다. 지금 한국에 있는 소각장의 80% 이상은 스토커 방식이다. 이는 건설비가 저렴하기 때문인데 이 스토커 방식으로 처리 하게 되면 발암물질 1등급인 다이옥신 배출이 엄청나다는 것이다. 최신 시설이라고 하는 하남의 유니언 파크?? 겉만 번지르르 하지 스토커 방식이다. 

----> 그냥 뒈지라는 소리와 별반 다를게 없다. 왜냐?? 우리들은 저들에게 있어서 개돼지 정도밖에 되지 않으니까. 

하남 유니언파크는 하루 48톤인가 밖에 처리 하지 못한다는데 2천730억원을 들여 만든 친환경 시설이라고 한다. 바로 위에서 말했지? 스토커 방식이라고. 친환경은 무슨 개똥 같은 소리지. 다이옥신 뿜어내는 굴뚝이다.

이재명은 이미 알고 있는 것이지. 이렇게 소각장을 짓게 되면 병이 든다는 것을. 즉 병주고 약주겠다는 소리다. 단순하게 우리 동네만 건설 못하게 하면 돼! 이런 쪼다 같은 생각은 하지 말아야 한다. 엄청난 재정 낭비이고 의료보험료 상승에 가뜩이나 세계 불황인데 돈만 써 버리면 나라가 제대로 돌아갈까? 

'공공'이란 단어가 나오면 '공공 = 노조' 이 등식이 성립이 된다. 특히 소각장 짓는 회사는 '한국 종합기술'이 다 가져간다. 그것도 입찰방식이 아닌 수의계약!!! 즉 그냥 너가 건설해!!! 이렇게 찍어서 몰아주는 방식이다.

이 '한국 종합기술' 노조 회사다. 임원이 노조 출신이니까. 못믿겠다고??? 뉴스에도 나오는데...

그리고 이 한국종합기술은 이재명과 깊은 관련이 있지. 위의 한국종합기술 대표가 이재명지키기범국민대책위원회 위원이니까. 

즉, 소각장 건설 = 한국종합기술 = 노조 = 이재명이 다 연관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러니 소각장 건설을 한국종합기술에 100% 몰빵이 되는 거지. 하나의 거대한 경제이권 카르텔일 뿐이다. 

 

말이 길어지니까 여기서 정리 하자면 '쓰레기 소각장 건설'은 필요에 의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세금 퍼먹기 이권 사업일 뿐이다. 여기에 그냥 이런 저런 그럴싸한 명분을 가져다 붙일 뿐이다. 그리고 여기엔 정당이 없다. 시야가 좁으니 맨날 민주당이 어떻고 국힘당이 어떻고... 특히 우리나라 정치인은 대부분 중국에 의해 길들여져 있다. 

지금의 세계는 중국을 배제하고 경계하고 있는데 여기에 중국과 협력하자는 놈들이 한국에만 드럽게 많다. 중국화 된지 꽤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니 중국이 개지랄 해도 멍하니 있고 쎄쎄 하면 된다는 개소리나 하는 것이 대통령 되겠다고 염병 떨고 여기에 또 좋다고 환호성 치는 것들을 보면 그냥 기가 찬다. 

 

마지막으로 또 치명적인 것을 이야기 하자면 농수산물의 문제점이다. 전라남도는 소각장이 53개나 있는데 또 짓는다고 난리친다. ㅋㅋ 아래의 기사를 보면 하남 유니온 파크를 모델로 삼는다고 하는데 굳이 왜? 스토커 방식인데 모델로 삼을 필요있나? 여하튼 이걸 도심 한복판에 짓겠단다. 

 

https://www.civilreport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6016

 

소각장 전국최다 53곳 가동중인 전라남도.... 도시 한복판에 공공 소각장 또 지으려는 전라남도

전 세계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원자재 가격이 폭등하여 이로인해 경기 침체를 함께 격고 있다.이 현상은 자연스럽게 국내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며 경기가 위축 되고 있다.그런데

www.civilreporter.co.kr

 

즉, 눈 귀를 쳐닫고 꿀먹은 벙어리로 있으면 전남 꼴 나는 것이다. 전국 암 발생률 1위를 3년이나 했다. 문제는 농산물이 전라도에서 많이 생산되고 전국으로 퍼져나가는데 과연 안전하냐는 것이다. 

소각장을 법으로 까지 만들려는 놈들을 계속 놔두고 싶은가? 지금처럼 귀닫고 쳐다보지 않고 입 쳐닫고 있으려고 하는가? 원래 포스팅 하지 않으려다가 요즘 꼬라지 보니까 열받아서 팩트만 나열해서 이야기해봤다. 친환경도 아니고 그냥 쓰레기로 사업을 하려는 것들이다. 그 여파로 다이옥신 쳐마시는 꼴이고. 게다가 소각장 관리 명목으로 노조의 사람 앉혀서 400~500씩 쥐어가며 해야 하는게 맞을까? 노조는 사회 악이 된지 오래다. 게다가 정치권에도 깊숙히 관련되어있고. 

늘 이야기 하지만 반국가단체가 맞다. 이야기 할 만한 것은 더 있어도 너무 길어져 마무리 하려고 한다. 관심이 있다면 아래의 첨부파일을 다운 받아서 읽어보길 권장하고 싶다. 이건 단순하게 우리 동네 소각장 건설 이야기가 아니다. 지을 필요도 없는 것을 짓는 세금의 낭비와 또 탄소배출권으로 인해 다시 허물어야 하는 상황으로 몇 년도 못 쓰고 또 세금을 들여서 없애야 하는 것도 있지만 그 이면에 세금을 빼먹는 이권카르텔이 있다는 것이 포인트다. 

소각장 강제법 전단지.pdf
1.60MB
소각장 반대 A3 최종 (1).pdf
11.27MB